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우유로 빚 갚기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우유로 빚 갚기

미로비 BL 스토리
소장전자책 정가1,400
판매가1,400
우유로 빚 갚기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우유로 빚 갚기작품 소개

<우유로 빚 갚기> #현대물 #계약 #동거 #나이차이 #약SM #하드코어
#미남공 #연상공 #무심공 #까칠공 #재벌공 #능욕공 #절륜공
#미인수 #젖나오수 #연하수 #소심수 #얼빠수 #허당수 #호구수

“이게 뭐야……? 너 좆 달린 새끼 아냐?”
“……훌쩍. 맞는데요.”
“근데 젖이 나와? 허.”

언제나처럼 집에 틀어박혀 일하다, 난데없이 등장한 깡패들에게 어디론가 끌려간 한지유.
사채업자인 그들은 지유가 속아서 도장 찍은 계약서를 빌미로 7억이라는 거액의 빚 상환을 요구한다.
당연히 그럴 돈이 없는 지유가 이대로 죽는 건가 싶어 좌절하던 순간, 그의 은밀한 신체 비밀을 눈치챈 사채업자가 어디론가 연락하고.
이내 찾아온 남자, 강시진이 제 조카에게 젖을 물릴 것을 제안한다.

“필요할 때마다 물리면 달마다 붙는 이자는 까 줄게. 2년이면 되려나.”

고민하던 지유는 결국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걸로 어마어마한 사채 이자를 줄일 수 있다면 이득이지 않은가. 어차피 쓸데도 없어 매일 짜서 버리는 젖인데.
그렇게 지유는 착실히 일하며 시진의 조카의 인간 젖병으로 활약해 나간다.

“나도 한번 먹어 보자. 궁금하잖아, 뭐 얼마나 맛있길래 저렇게 환장하고 빠는지.”

아무것도 문제 될 게 없어 보였다.
시진이 그의 몸을 원하기 전까지는.

“너, 나한테 몸도 팔아 볼래? 한 번 할 때마다 천씩 까 줄게.”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우유로 빚 갚기》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흐윽. 그러니까, 이 깡, 패 새끼들…… 흑, 어차피 끌고 올 거 조금만 늦게 오면 좋았잖아……. 허엉…….”
이제 7억이고 나발이고 상관없었다. 지유의 눈에서는 눈물이, 그의 가슴에서는 정체 모를 희끄무레한 액체가 줄줄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이제 완전히 푹 젖어 버린 흰 반팔 아래, 지유의 오동통한 가슴의 윤곽이 뚜렷해졌다. 마른 몸인데 가슴만은 둔덕의 형태가 선명한 탓에 그 모습을 바라보던 깡패들 몇이 저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뭐냐, 이거.”
내내 발로 지유를 건드리며 협박하던 대장 격 깡패의 얼굴에 처음으로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졌다. 설상가상 추워진 날씨 때문에 젖은 옷감 위로 젖꼭지가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그 와중에도 가슴에서 줄줄 새어 나오는 액체는 멈추지 않았다.
“야, 막내야. 이거 뭘로 보이냐.”
“……글쎄요. 비가…… 오는 것 같진 않은데.”
“비 아닌 거 같은데. 하얗지 않냐? 내 눈이 이상한가.”
순간 폐공장 안이 잔뜩 소란스러워졌다. 지유의 울음소리와 저들끼리 떠드는 사채업자들의 말소리. 그 와중에도 모두의 시선이 꽂혀 있는 곳은 하나였다. 지유의 가슴. 정확히는 그것에서 흘러나오는 묘하게 비릿하면서도 달큰한 향기를 뿜어내는 액체.
그게 뭘까, 가만 생각하던 사채업자가 냅다 지유의 멱살을 잡아 올렸다.
“개새끼야. 나 모르게 침 뱉었냐?”
“아, 아니야. 씨, 씨발 새끼야. 으흑. 흐어어…….”
“그럼 이게 뭔데 씨발…… 가만.”
당장이라도 때릴 듯 손을 올렸던 남자가 천천히 손을 내렸다. 대신 방금 지유의 멱살을 잡았던 손을 가져다 킁킁 냄새를 맡았다. 딸려 오는 옷감을 적시고 있던 액체가 그의 손끝에도 살짝 묻어 있었다.
“너 좆 달린 새끼 아냐?”
“……훌쩍. 맞는데요.”
“근데 킁. 젖이 나와? 허.”
사채업자는 제가 내뱉고도 웃긴지 헛웃음을 지었다.
“이거 재밌는 새끼네?”
희끄무레하게 축축이 젖어 들어가는 지유의 가슴을 보는 남자들의 시선이 반짝 빛났다.


저자 프로필

벨쩍새

2022.12.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너의 팬티가 (안) 보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어느 동정남의 문란한 하루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우유로 빚 갚기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나의 형제에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리뷰

구매자 별점

4.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63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