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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개발 X일 완성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XX 개발 X일 완성

미로비 BL 스토리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XX 개발 X일 완성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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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개발 X일 완성작품 소개

<XX 개발 X일 완성> #현대물 #자보드립 #캠퍼스물 #사제관계 #조교 #코믹/개그물 #달달물 #유두개발 #하드코어
#교수공 #미남공 #능욕공 #존댓말공 #입걸레공 #개아가공 #츤데레공 #절륜공
#대학생수 #모범생수 #순진수 #단정수 #소심수 #아방수 #허당수 #호구수 #짝사랑수 #얼빠수

[사흘 만에 유두 개발해 드립니다. Dm 주세요.]

집에 돌아와 습관처럼 짝사랑하는 지도 교수 곽태준의 츠위터부터 켠 지운.
이상한 내용의 츠윗을 발견하고 왠지 모를 배신감마저 느끼던 그는, 울며불며 병나발을 불다 취기에 곽 교수를 찾아간다.

“교수님, 저 유두 개발 받겠습니다!”
“그게 지금 무슨 좆같은 소리지?”

한편 황당한 말에 어이없어하던 교수 곽태준.
제자의 말에 자신의 츠위터를 살핀 그는 저에게 앙심을 품은 조교가 저지른 짓거리를 알게 되지만,
그 덕에 군침 도는 먹잇감 하나가 절로 굴러들어 온 상황에 내심 기꺼워하는데…….

*

“자질이 있는지를 먼저 봐야지. 내가 워낙 실력자라 아무나 개발을 해 주진 않거든. 그럼 젖으로 자위하는 것부터 좀 볼까?”
지운은 꿀꺽 침을 한번 삼킨 후, 조심스럽게 양 손가락을 젖꼭지에 가져갔다.
‘자질이 없다고 하면 어떡하지? 여기까지 용기 냈는데 수포가 되게 할 순 없어. 어떻게든 최대한 잘 느낄 수 있다는 걸 보여 줘야 해.’
경험이라고는 없는 지운은 갖은 지식을 끌어모아 성심껏 제 젖을 문질렀다.
“하으응…….”
곧 지운의 입에서는 신음이 새어 나왔고, 물 많은 요도에서는 주르륵 애액이 흘렀다. 태준은 손끝으로 지운이 흘린 물을 훑었다.
지운의 붉어진 눈가가 태준의 가학심을 한껏 자극했다. 태준은 눈을 희번덕거리며 지운의 구멍 속에 손가락을 푹 찔러 넣었다. 좁은 구멍이 깜짝 놀라며 태준의 손가락을 꽉 물었다. 이렇게 쫀쫀한 구멍이라니, 태준의 입꼬리가 절로 치솟았다.
“지운 학생. 개발 시작하게 젖이나 문지르세요.”
지운은 다시 자신의 유두를 비비기 시작했고, 곧 헤벌어진 입에서 색색 가쁜 숨이 흘러나왔다. 태준은 피식 웃으며 좁은 새 구멍에 손가락 하나를 더 밀어 넣었다. 쫀쫀한 내벽이 빠듯하게 벌어지며 태준의 손가락에 찰지게 달라붙었다.
혹독한 유두 교육의 시작이었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XX 개발 X일 완성》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사무치는 배신감에 지운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지운은 쿵쾅거리며 거실로 나가 부모님의 와인 셀러를 대차게 열어젖혔다. 되는 대로 병을 집어 들어 오프너로 마개를 따고 나발을 불기 시작했다.
울며불며 술을 마시다 보니 어느새 발걸음은 공대 건물 앞이었다. 지운은 딸꾹거리며 태준의 연구실이 있는 자리를 올려다보았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워커홀릭으로 소문난 태준의 연구실에는 어김없이 환하게 불이 켜져 있었다.
성큼성큼 연구실 앞까지 간 지운은 노크도 하지 않고 연구실 문을 벌컥 열어젖혔다. 눈을 질끈 감고 그의 이름을 외쳤다.
“곽태준 교수님!”
“주지운 학생? 이 시간에 갑자기 무슨 일이죠?”
곧바로 곽 교수의 묵직한 저음이 들려와 지운은 살포시 감은 눈을 떴다. 낮게 깔리는 목소리도 한쪽 눈썹을 사납게 치켜올린 모습도 배 속이 저릿할 정도로 섹시해 지운은 더 화가 났다.
태준은 한밤의 침입자를 놀란 눈으로 올려다보았다. 그리고 모니터에 찍힌 현재 시각을 확인했다. 밤 12시. 학생이 학업 문제로 찾아올 시간은 아니었다.
게다가 불그스름한 얼굴 하며 은은하게 풍기는 술 냄새로 그는 대강 상황을 짐작했다. 지운은 며칠 전 이미 조별 과제 문제로 태준에게 한번 항의한 적이 있었다.
“주지운 학생. 저번 조별 과제 때문에 온 건가? 어차피 지운 학생은 개인 시험 성적이 1등이라 A학점은 문제없다고 내가…….”
“그게 아니라요!”
평소 출석을 부를 때도 수줍어하던 지운이 평소답지 않게 큰 소리로 태준의 말을 끊었다. 하지만 태준의 동공이 벌어진 건 그것 때문이 아니었다.
주지운이 갑자기 자신의 체크 셔츠 단추를 주섬주섬 풀기 시작했다.
“주지운 학생 지금 뭐 하는…….”
셔츠 끝까지 단추를 다 푼 지운이 셔츠 깃을 잡고 잠시 머뭇거리더니 셔츠를 좌우로 활짝 열어젖혔다. 술에 취해 살짝 붉어진 맨가슴과 조그마한 분홍색 젖꼭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교수님. 저 유두 개발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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