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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XX급 가이드 배달 왔습니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   BL 소설 e북 판타지물

FXXX급 가이드 배달 왔습니다

미로비 BL 스토리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FXXX급 가이드 배달 왔습니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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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XX급 가이드 배달 왔습니다작품 소개

<FXXX급 가이드 배달 왔습니다> #가이드버스 #현대물 #동거 #첫사랑 #나이차이 #피폐물 #하드코어
#에스퍼공 #연하공 #미남공 #광공 #개아가공 #집착공 #절륜공 #후회공 #헌신공
#가이드수 #연상수 #평범수 #소심수 #병약수 #상처수 #굴림수

“왜 떨고 지랄이야.”
“죄, 죄송합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보육원에서 자라다 가이드로 발현한 수원.
최하급인 F급 판정을 받은 그는 비참한 가이딩 생활을 이어 나가다, 컨테이너에 실려 다니며 에스퍼를 상대하는 폐급으로까지 전락한다.
그렇게 고문과도 같은 매일을 견디던 수원의 앞에, 어느 날 SSS급 에스퍼 한백하가 나타난다.

“내 이름은 한백하야. 그러니까 깨어나서 불러 줘. 응?”

어떤 가이드에게서도 만족스러운 가이딩을 받아 보지 못한 스물두 살의 어린 에스퍼 한백하.
그는 폭주 직전에 처음으로 가이드와 섹스하게 되고, 그 불결한 퇴물 가이드에게서 기묘한 위안을 느끼는데…….

“어째서 여기 우리 애가 생기지 않아?
얼른 임신해. 하나만 낳으면 애기가 외로우니까, 잔뜩 낳자.”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FXXX급 가이드 배달 왔습니다》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씹, 왜 이렇게 힘을 안 빼, 자지 욕심만 많아 가지고.”
거친 추삽질을 할 때마다 내벽이 짓이겨지는 퍽퍽 소리가 좁고 어두운 컨테이너 안에 울려 퍼졌다.
한계까지 빠듯이 벌어진 구멍으로 뿌연 정액이 쿨럭쿨럭 새어 나왔다. 이미 몇 번을 싸질렀는지 셀 수조차 없었다. 시계 없는 공간이지만 벌써 한나절은 족히 지났음이 분명했다.
SSS급 에스퍼, 한백하의 거대하고 검붉은 자지가 좁은 구멍에서 빠져나올 때마다 탄력 있는 붉은 내벽이 자지 기둥에 들러붙어 빠져나왔다 좁은 보지 구멍 안으로 쏙 숨어 들어갔다.
제 정액으로 흠씬 젖은 채 자지를 따라 나오다 숨는 붉은 내벽은 더없이 음란했다.
“자지가 그렇게 좋아? 아주 떨어지질 않아.”
“으흐읏, 하윽……, 흐윽.”
사정없이 마찰되는 극점에서 배출할 길 없는 절정이 쉼 없이 몰려와서 수원은 눈을 까뒤집고 경기를 일으켰다. S급 에스퍼 중에서도 특수 체질인 한백하의 정액이 지니는 성감 증폭 효과 때문에 안 그래도 끝없는 절정으로 죽을 지경이었던 수원은 한계를 지난 지 오래였다.
“으흐으…… 으읏, 아, 하으응…….”
“존나 좁아, 애새끼같이 털도 없고, 보지 정말 흐으…… 그만 좀 조이라니까 오히려 더 발발 떠는 이유가 뭐야, 음탕하게.”
에스퍼의 커다란 손이 작고 여윈 수원의 골반을 잡고 으스러질 만큼 강하게 들이박았다.
“아윽, 우으윽, 아파……, 으흑.”
한계까지 벌어지고 한계를 넘어 안쪽이 강제로 열린 구멍에선 통증과 토기가 함께 치밀었다. 그보다 더 고통스러운 건 짓눌린 쾌감이었다.
가이드 전용 음경 압박 캡, 에스퍼보다 먼저 사정해서 가이딩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막고, 가이드의 정액을 농축하기 위한 도구의 위력은 대단했다.
몇 번을 기절했다 깨어났을까. 절정으로 정신을 잃고 새롭게 찾아온 절정에 정신이 드는 것은 차라리 온몸을 불로 지져 달라고 애원하고 싶을 정도로 잔인한 고문이었다.
“하아, 씹, 움찔대는 거 미치겠네.”
전립선을 도려낼 기세로 박아 대는 에스퍼의 흉측할 정도로 거대한 자지를 이토록 긴 시간 받아 내면서도 사정하지 못하고 시달려야 하는 가이드. F급 컨테이너 가이드, 수원은 오늘도 자비로운 죽음이 언제 찾아와 줄지 기도하며 기다려야 했다.


저자 프로필


목차

프롤로그
1. 컨테이너에 실려 온 가이드, 수원
2. SSS급 에스퍼, 한백하
3. 뒤얽히다
4. 불만족
5. 인식, 추적
6. 그래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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