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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차비 드릴게요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아저씨, 차비 드릴게요

미로비 로맨스 스토리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2,000
판매가2,000
아저씨, 차비 드릴게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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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저씨, 차비 드릴게요 (외전)
    아저씨, 차비 드릴게요 (외전)
    • 등록일 2023.08.03.
    • 글자수 약 2.2만 자
    • 1,000

  • 아저씨, 차비 드릴게요
    아저씨, 차비 드릴게요
    • 등록일 2023.07.19.
    • 글자수 약 2.4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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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차비 드릴게요작품 소개

<아저씨, 차비 드릴게요> #현대물 #나이차커플 #첫사랑 #원나잇 #몸정>맘정 #고수위
#츤데레남 #절륜남 #나쁜남자 #평범녀 #유혹녀 #상처녀 #짝사랑녀

“누구든 보라고, 날 좀 먹어 달라고 그러고 다니는 거 아닌가?”
“동네에선 다 그러고 살아요. 우리 할머니는 브라자도 안 하고 다니는데요?”

하루에 딱 두 번 운행되는 마을버스를 놓친 다은은 오지 산간, 첩첩산중에 자리한 마을로 가기 위해 걷기 시작한다.
한여름의 뙤약볕에 지쳐 땀에 젖은 옷을 펄럭이며 지친 발걸음을 옮기던 중 언젠가부터 마을에 나타났던 남자가 차를 세워 주고,
다은은 차비로 입고 있던 팬티를 내민다.

“부끄러움도 없고, 그러니 수치심도 모르고. 노친네들이 그러고 다니면 너도 그래도 돼?”
“아. 읏. 흐으.”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생수를 만끽할 수 있게 된 다은.
갈증을 채운 그녀는 달리는 차 안에서 남자의 사타구니에 엎드려 입으로 빨아 정액을 받아 주고,
그날 밤 할머니가 잠든 틈을 타 남자가 사는 폐허로 향하는데…….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아저씨, 차비 드릴게요》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톡― 남자가 유두 끝을 건드렸다.
흠칫 놀란 다은이 그를 바라보자, 남자는 건성건성 손끝으로 젖꼭지를 흔들었다.
“흐읏.”
“학교 다닐 때 안 배웠나? 이런 건 내놓고 다니는 거 아니라고.”
“흡. 보는 사람도 없잖아요.”
“그 동네에 할아버지들도 몇 명 있지 않나? 맨날 옷을 훌렁훌렁.”
“절 맨날 봤어요?”
남자는 다은의 유두를 꼬집듯 잡아 몇 번 당기더니, 눈을 찌푸리는 여자애의 얼굴에 손을 아래로 내렸다.
“봤지. 어떤 할머니가 계속 소리를 지르고, 넌 흘러내리는 옷을 추스르지도 않고 다리를 벌리고 앉아 밭에서 뭘 뽑아 대고.”
커다랗고 두꺼운 손이 다은의 새하얀 허벅지를 잡았다. 별 힘도 주지 않고 조금 잡아당기자 부끄러움도 없이 허벅지 사이가 벌어졌다. 남자는 그 허벅지를 꽈악 쥐었다가 놓았다.
“누구든 보라고, 날 좀 먹어 달라고 그러고 다니는 거 아닌가?”
“동네에선 다 그러고 살아요. 우리 할머니는 브라자도 안 하고 다니는데요?”
남자가 피식 웃었다. 허벅지를 타고 올라가는 손이 열기가 응집된 밀지에 닿았다.
“부끄러움도 없고, 그러니 수치심도 모르고. 노친네들이 그러고 다니면 너도 그래도 돼?”
“아. 읏. 흐으.”
통통한 살을 벌리고 축축한 가운데를 손가락으로 비비자, 다은이 눈을 파르르 감으며 신음했다.


저자 프로필

엔횰

2023.05.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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