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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의 늪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감금의 늪

미로비 BL 스토리
소장전자책 정가1,300
판매가1,300
감금의 늪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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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의 늪작품 소개

<감금의 늪> #현대물 #첫사랑 #조직/암흑가 #감금 #애증 #복수 #질투 #하드코어 #달달물
#자보드립 #기구플 #요도플 #유두개발 #신체개조 #구멍개발 #결장플
#조폭공 #광공 #개아가공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절륜공 #사랑꾼공 #능글공 #후회공 #집착공 #순정공
#조폭수 #개아가수 #미인수 #강수 #무심수 #굴림수 #욕쟁이수 #유혹수

“……무슨 개수작이야.”
“아, 별건 없어. 그간의 좆같은 정을 생각해서 좀 갖고 놀아 주려는 것뿐인데?”

제게 조직을 물려준 회장님의 친아들이자, 자신과 조직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한강우에게 어느 날 갑자기 납치 감금당한 강민혁.
한심하기 짝이 없는 그를 치고 세력을 차지하려는 계획을 세우는 중이었으나, 그 생각은 자신만 한 것이 아니었던 듯 먼저 기습당해 버렸다.

“항상 고고하게 사람을 깔보기만 하더니, 이렇게 묶여 있으니까 병신이 따로 없어 보이네.”

그렇게 고문과도 같은 잔인한 감금이 시작된 후.
분명 처음에는 원수만도 못한 사이였건만, 좀처럼 굴복하지 않는 민혁을 능욕하던 강우는 점점 저도 모르는 사이 그에게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강민혁, 네가 지금 누구한테 처박히고 있는지 똑똑히 봐.”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감금의 늪》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좆같은 새끼야. 내가 너 죽여 버릴 거야.”
곧 동생들이 자신을 찾아 줄 것이다.
손만 풀려 봐. 내 손을 묶은 쇠사슬로 네놈 목에 휘감아서 살려 달라고 빌 때까지 고문하고 고통스럽게 죽여 버릴 테니까.
안대 속 민혁의 눈빛이 잔혹하게 빛났지만, 정작 강우는 어깨를 가볍게 으쓱였다.
“아, 그래? 아직 주제 파악이 덜 됐지?”
강우가 눈만 웃자, 눈 모양이 반달 모양으로 접히며 잘생겼지만 날카롭던 인상이 부드럽고 매혹적이게 변했다.
아름답기까지 한 그 미소와는 어울리지 않게 강우는 구두 굽으로 민혁의 고환을 잔혹하게 짓눌렀다.
190의 키에서 반이 넘는 긴 다리의 말 근육 허벅지는 살살 만 힘을 줘도 큰 압박감을 줄 정도였다.
보통 사람이라면 처절하게 빌며 발버둥 쳤을 고통에도, 민혁은 만만치 않았다.
“씨……발, 안…… 떼?”
“이야, 너도 아프긴 한가 보다? 섹스할 때마다 날 하도 역겹게 쳐다보길래. 불알이 물렁물렁한 고자 새낀가 했더니.”
여자 직원들까지 지나다니는 복도에서 남녀 가리지 않고 좆질을 하는 건 기본이고, 심지어 사무실에선 일부러 제 조직원들까지 깔아 놓고 떡 치는 사이코였다.
일에 집중할 수도 없게 앙앙대는 상대 파트너의 흐느끼는 소리가 매일 얼마나 신경을 거슬리게 했는데, 당연히 고운 시선으로 볼 수 있을 리가.
민혁이 주먹을 꽉 쥐고 버티자, 강우가 재밌다는 듯 낮게 웃으며 발에 더 힘을 줘 비틀었다.
“큭…….”
“너 같은 냉혈한도 자지를 세우긴 해? 쾌감이란 전혀 모를 것 같은 얼굴로 말이야.”
“…….”
“목석같이 재미없는 새끼가.”
불알이 터질 듯 짓눌러 고통스러울 만도 한데도 민혁에게서 큰 반응이 없자, 끌 혀를 찬 강우가 질렸다는 듯 발을 뗐다.
침묵 속에 부스럭거리는 작은 소리도 민혁은 귀를 긴장시켰다.
한강우가 자신을 곱게 돌려보내 줄 리 없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으니까.


저자 프로필

칵테로니

2023.05.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mail: Cactern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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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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