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몰락과 욕망의 늪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몰락한 기사를 갈구하는 욕망〉 : 국산파이어팅커BL

* 배경/분야 : #서양풍 #시대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 #첫사랑 #애증 #금단의관계 #신분차이 #나이차이 #감금 #일공일수 #왕족/귀족 #피폐물 #하드코어 #기떡떡물 #모럴없음 #3인칭시점
#노예였공 #황제공 #연하공 #강공 #광공 #미남공 #개아가공 #냉혈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집착공
#기사수 #연상수 #중년수 #강수 #미인수 #무심수 #굴림수 #상처수

* 세이만 데우트 1세(공) : 황제. 버려지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레너드만을 생각하며 모든 날들을 버텼다. 치밀어 오르는 광기 속에서도 레너드를 향한 사랑은 끊이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레너드를 가질 기회가 생기면서 그는 비로소 완전해지려고 한다.
* 레너드 페리도트(수) : 타국의 기사. 세이만의 옛 주인. 세이만의 연정을 이용하다가 결국 내치고 어린 조카를 왕까지 끌어 올린 공신이다. 그러나 그 길은 늘 의무와 부채감으로 가득했다. 지치고 지친 그에게 영토를 되찾자는 명령이 떨어지고. 그 앞에, 옛 노예였으나 이젠 제국의 주인이 된 세이만이 나타났다.

* 이럴 때 보세요 : 지치고 무감해진 중년이 된 사내 앞에 그를 불태우고 삼키기 위해 나타난, 패도적인 연하남의 집착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이게, 내 사랑이야, 레너드 페리도트. 내 늙은 새.”



〈욕망 아래 몰락하는 황자〉 : 떡박사

* 배경/분야 : #서양풍 #시대물 #판타지물 #궁정물
* 작품 키워드 : #애증 #하극상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복수 #왕족/귀족 #피폐물 #하드코어
#미남공 #다정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병약수 #순진수 #단정수 #상처수 #굴림수 #후회수

* 아드리안(공) : 황제 부부를 척살하고 반역에 성공하지만 자신이 아닌 조카 테오도르를 황좌에 앉힌 철혈의 공작. 허수아비에 불과한 어린 황제의 뒤에서 제국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그를 제 입맛에 맞게 길들인다. 낮에도, 밤에도.
* 테오도르(수) : 부모님을 죽인 원수의 손에 이끌려 제위에 앉혀진 불운의 황제. 매일같이 그에게 짓밟히고 유린당하며 주어지는 욕망에 서서히 잠식해 간다.

* 이럴 때 보세요 : 작고 어여쁜 미인수를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 길들이고 망가뜨려서 잡아먹는 집착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지금처럼만 있어. 내가 너를 살려 둔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몰락과 욕망의 늪작품 소개

<몰락과 욕망의 늪> 〈몰락한 기사를 갈구하는 욕망〉 : 국산파이어팅커BL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철혈무패의 기사, 레너드 페리도트 백작.
젊은 전쟁광 황제 세이만 데우트 1세는 왕국을 침략하지 않는 조건으로 그를 요구하고,
아무것도 모른 채 레너드는 왕국을 위해 전쟁에 나섰다가 배신당한다.
볼모로 잡히자마자 세이만은 모든 이들이 보는 앞에서 그를 겁간하며 속삭이는데…….

“왕국에서 친히 진상한 공물이니, 하자가 없는지 즉시 확인해 주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당신은 버림받은 겁니다. 그 어린 왕에게.

“……그때, 너를 살리는 게 아니었는데.”
“그러게요. 날 살리지도, 버리지도 말았어야지.”

말했잖아요. 날 버릴 거면 죽이라고.
그러지 않으면, 당신을 망가뜨릴 거라고.



〈욕망 아래 몰락하는 황자〉 : 똑박사

*본 작품에는 금단의 관계, 강압적 관계,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왕국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온 아드리안 공작.
그는 제가 직접 황좌에 주저앉힌 제국의 어린 태양, 테오도르를 향해 귀환을 알린다.

“……공작.”
“못 본 사이 더 자라셨습니다, 폐하.”

하지만 기뻐하는 귀족들과 달리 테오도르의 얼굴은 새하얗게 질리고,
이후 모두가 잠든 새벽, 황제의 침실에서는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려온다.

“흐아앙! 아응! 응! 흐에, 앙! 거기, 아흐으! 공작! 공작……!”
“오늘따라 예쁜 소리로 우십니다. 폐하께서도…… 제 자지가 그리우셨습니까.”

이어지는 것은 품위라고는 없는 난잡한 교접.
테오도르는 그가 만든 새장 안에서만 숨을 쉬며 철저한 감시 아래 매일 밤 교육받는다.

“아아! 아! 제, 발, 으욱, 사, 살려, 으, 아! 악! 흐아악!”
“밤은 깁니다, 폐하. 천천히 안아 드릴 테니 걱정 마세요.”

달콤한 목소리로 달래며 뺨에 입을 맞추고, 새빨간 눈동자를 번들거리면서 웃는 남자.
그렇게 어린 황제는 오늘도 그가 주는 욕망 아래 서서히 몰락해 가는데…….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몰락한 기사를 갈구하는 욕망〉 中

“하하. 이런. 씹질 몇 번을 했더니 이제 익숙해진 모양이군요.”
방금, 찌르는 곳이 좋았던 모양입니다. ‘그때’ 이후 오랜만에 열었을 후장 보지일 텐데 이리 자지를 조여 대는 걸 보니.
그 말에 레너드의 얼굴이 와락 구겨졌다. 아니라고 하기엔 이죽대자마자 일부러 노골적으로 그곳만 비벼 대는 통에 뭐라 말할 수가 없었다.
그럴 리 없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왕국의 건실한 기사인 자신이―,
“하아. 읏, 으흡.”
마치 이 현실을 부정하기라도 할 것처럼 입술을 꼭 물고 눈까지 감아 버렸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 짝 소리와 함께 뺨을 치는 손길에 번쩍 눈이 떠졌다.
사내가 연신 치대면서 그 뺨을 올려붙인 것이다.
“잊고 있나 보군요, 레너드 페리도트. 다시 상기시키죠. 당신은―,”
말하지 마. 말하지 마!
레너드가 흐트러진 눈으로 사내를 올려다보았다. 그러나 사내는 오히려 더 또렷하게 각인시킬 것처럼 큰 목소리로 말했다.
“갑옷 대신 넝마가 된 옷을 두른 채, 땀 냄새 나는 사내들이 보는 앞에서 다리를 쩍 벌리는―,”
제국의 황제인 나, 세이만 데우트의 씨받이입니다.
“흐으윽!”
그 말에 레너드가 결국 이리 좆질을 받아 내면서도 꾹 눌러 참아 왔던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대체,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가.
사내, 세이만이 고개를 숙여 레너드의 눈가에 달린 눈물을 달게 마셨다. 그러곤 그만이 들을 수 있는 작은 목소리로 물었다.
“이젠 내가 당신의 ‘주인’이 되었군요. 어떻습니까? 어린 노예에게 당한 기분이.”
레너드가 참을 수 없는 치욕에 허우적대면서 절절 끓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때, 너를 살리는 게 아니었는데.”
세이만이 혀를 차며 웃었다.
“그러게요. 날 살리지도, 버리지도 말았어야지.”
말했잖아요. 날 버릴 거면 죽이라고. 그러지 않으면, 당신을 망가뜨릴 거라고.
이게, 내 사랑이야, 레너드 페리도트. 내 늙은 새.



〈욕망 아래 몰락하는 황자〉 中

“저를 걱정하시는 겁니까?”
“누가 당신을……!”
툭―.
미간을 찡그리며 고개를 치켜들었던 테오도르는 말을 다 마치지 못하고 굳어 버리고 말았다.
머리 위로 떨어진 천과 물기를 닦아 주는 다정하고 부드러운 손길. 야릇하고 짓궂은 표정으로 윤기가 흐르는 은발을 살살 털던 아드리안은 느릿하게 대꾸했다.
“섭섭합니다. 저는 국왕의 목을 자르는 순간에도 폐하를 생각했는데요.”
“…….”
입술을 깨물며 감정을 참아 내는 테오도르의 시야를 가리고 있던 천이 점점 뒤로 넘어가고, 상대를 홀려 버릴 것처럼 달콤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남자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왔다.
초옥―.
“읏……!”
진저리를 치며 밀어 내는 테오도르를 강제로 품에 안고 말랑한 아랫입술을 빨던 남자는 테오도르가 입술을 열어 주지 않자 달래듯 뺨을 토닥였다.
“입술을 벌리셔야죠, 폐하.”
“시, 싫…….”
“이러실수록 남은 밤이 힘겨워지실 텐데요.”
그 말을 들은 테오도르의 얼굴에는 순간 많은 감정들이 스쳐 지나갔다. 원망, 증오, 치욕, 경멸, 절망…….
그러나 아름다운 얼굴 위로 떠오른 마지막 조각은, 체념이었다.
“…….”
반항하던 테오도르의 모든 움직임이 멈췄다. 그나마 남아 있던 생기가 전부 꺼져 버린 눈동자는 순식간에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해졌고, 남자의 가슴팍을 때리던 팔은 힘없이 아래로 떨어졌다.
품에 들어온 것이 기력을 잃고 얌전해지자 아드리안은 만족스럽게 웃으며 한 번 더 속삭였다.
“입술을.”
머릿속을 울리는 낮은 음성에 방금까지 그에게 빨려 촉촉해진 아랫입술이 서서히 벌어졌다.
느긋하게 고개를 꺾으며 다가간 아드리안은 순식간에 입술을 삼키고 그 사이로 혀를 집어넣었다.


저자 프로필

국산파이어팅커BL

2022.03.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메일 poketbook827@gmail.com
트위터 twitter.com/takemymoralplz
국산불나방

대표 저서
구멍 신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음란 공작 레이널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헌 오메가 아버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새 알파 아들의 부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발정난 토끼 몸에 좋은 고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몰락한 기사를 갈구하는 욕망 : 국산파이어팅커BL
욕망 아래 몰락하는 황자 : 똑박사


리뷰

구매자 별점

4.7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1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