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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헬스클럽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SECRET 헬스클럽

미로비 BL 스토리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2,000
판매가2,000
SECRET 헬스클럽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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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SECRET 헬스클럽 2권
    SECRET 헬스클럽 2권
    • 등록일 2024.01.11.
    • 글자수 약 2.1만 자
    • 1,000

  • SECRET 헬스클럽 1권
    SECRET 헬스클럽 1권
    • 등록일 2023.09.18.
    • 글자수 약 2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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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헬스클럽작품 소개

<SECRET 헬스클럽> #현대물 #코믹/개그물 #다공일수 #성장물 #하드코어 #관전플 #도구플 #3인칭시점
#미남공 #다정공 #능욕공 #절륜공 #미남수 #순진수 #적극수 #떡대수 #얼빠수

[남성 전용 프라이빗 헬스클럽 - 회원 한정 1개월 무료!]

갓 제대해 몸도 좋고 얼굴도 잘생겼으나 순결한 모태 솔로인 김차언.
그는 어느 날 인터넷 게이 커뮤니티를 통해 날아온 헬스클럽 광고를 보고, 운동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자 그곳을 찾아간다.

“저기, 질문이 있는데 이게 뭐예요?”
“아아, 탑인지 바텀인지 물어보는 거예요.”

한데 알고 보니 이 헬스클럽은 게이들만을 위한 곳으로,
각각 훌륭한 탑과 바텀이 되기 위해 수련하는 곳이었는데…….

*

“음. 차언 씨 아다예요?”
혹시 아다는 안 받는 거 아닐까 생각하자 갑자기 서러워졌다. “아, 아닌데요.” 저도 모르게 거짓말이 흘러나왔다.
“손가락 두 개는 어림도 없겠네.”
근육질의 단단한 몸 아래 감춰진 핑크색의 여린 구멍은 명백히 새것이었다.
“왜 거짓말했어요, 차언 씨.”
“그, 그냥요. 부끄러워서요.”
“새 구멍 막 쓰면 다쳐요. 그래서 물어본 거예요.”
그렇구나. 차언은 안심했다. 제이가 저를 걱정해 준다니 왠지 좋았다.
구멍에서 빠져나간 손가락이 마치 아쉽다는 듯 주변의 주름을 빙그르르 덧그리다가 떨어졌다.
차언은 몹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다만 아니었다면 그와 좀 더 야한 짓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음험한 상상을 했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SECRET 헬스클럽》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요즘 한국의 게이 커뮤니티에서는 슬렌더하고 귀여운 타입보다는 빵빵한 근육질에 남성미가 물씬 넘치는 스타일의 바텀이 인기 있다고 한다.
스물둘, 군대도 다녀왔지만 여전히 모쏠 아다인 김차언은 제대 후 급변한 트렌드에 속으로 만세를 외쳤다.
김차언은 185센티의 키에 몸만 보고 바로 특전사로 선발될 만큼 우람한 신체를 가졌다. 체력 또한 못지않았다.
게이라면 한 번쯤 따먹혀 보고 싶은 욕망을 일으키는 외모임에도 불구하고 김차언은 여태까지 모쏠 아다였다. 그 자신이 위가 아닌 아래를 원했기 때문이었다.
김차언은 겉보기에는 자신감 넘칠 것 같은 외모와는 달리 몹시 소심했다. 이는 어린 시절의 영향이었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반에서 맨 앞줄을 맡아 놓은 작은 키에 얼굴엔 여드름이 덕지덕지했고 심지어 공부도 못했다. 반에서 소외되기 딱 좋은 타입이었다.
그나마 어릴 적부터 고추 하나는 실하게 컸으나 이는 자존감을 높이는 데 별 도움을 주지 못했다. 그 자신이 남자에게 깔리고 싶다는 것을 어릴 적부터 자각한 탓이었다.
김차언은 스스로 젖꼭지를 꼬집고 고추를 주무르며 상상했다. 저보다 건장한 사내가 제 뒤를 뚫어 주며 제 큼직한 가슴과 빨래판 복근을 쥐어짜듯 만지며 흥분하는 모습을.
“허윽…….”
상상 속에서 가차 없이 쑤셔 박힘과 동시에 차언의 자지가 울컥하며 정액을 뱉어 냈다. 고추와 음낭이 커다란 만큼 자위할 때마다 나오는 액체의 양이 많았다. 사타구니와 아랫배에 엉겨 붙은 백색의 액체를 보며 차언은 거한 현타를 맞았다. 언제쯤 진짜 섹스를 해 볼 수 있을까.
따라서 연애며 섹스를 인터넷에서 배운 모쏠 아다에게 최근의 동향은 희소식이었다. 그런 취지의 글을 쓴 커뮤니티 회원에게 쪽지를 보내 볼 의향도, 만남 앱을 다운받을 용기도 없으면서 말이다.
그런 차언에게 커뮤니티 회원을 대상으로 온 단체 메일 하나가 눈에 띄었다.

[남성 전용 프라이빗 헬스클럽 - 회원 한정 1개월 무료]

헬스장 광고였다. 위치도 멀지 않았고 무엇보다 게이들만 이용하는 커뮤니티 회원들을 대상으로 광고하니 저와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기대감이 일었다.
차언은 곧장 일어나 점퍼를 걸쳤다. 제대 후 날로 밋밋해져 가는 복근도 살리면서 소위 자연스러운 만남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니 저절로 뱉는 숨이 뜨거워졌다.



목차

프롤로그
첫 방문
비기너 코스
준비 운동
마사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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