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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님, 거기만은!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대위님, 거기만은!

미로비 로맨스 스토리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대위님, 거기만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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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님, 거기만은!작품 소개

<대위님, 거기만은!> #현대물 #군대물 #원나잇 #몸정>맘정 #오해 #고수위
#뇌섹남 #능력남 #까칠남 #존댓말남 #짝사랑남 #능력녀 #털털녀

“유 중위는 발이 성감대입니까?”

분기별 행사인 행군 중 발목을 다친 지인.
대대장까지 함께인 행군이라 아픔을 최대한 참았으나 결국 들켜 버리고,
동행한 군의관인 대위 제성에게 진찰받은 뒤, 더 이상의 행군은 무리라고 진단한 그와 함께 민가로 내려가게 된다.
그리고 인심 좋은 할머니가 내어 준 방 안에서 묘한 기류를 느끼며 침묵하던 그녀는, 자신의 발을 만지고 빨며 흥분하는 제성의 손길에 쾌락을 느끼고 마는데…….

“난 발 페티시즘입니다. 아까 산에서 유지인 중위 발 보고 너무 예뻐서 섰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대위님, 거기만은!》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제성의 손이 허리에 부드럽게 닿은 순간 지인은 숨을 크게 들이켰다. 그가 예고를 했음에도 훅 가까워진 거리에 온몸에 긴장이 퍼졌다.
발목이 아픈 게 문제가 아니었다. 땀으로 젖은 자신과 달리 그는 땀 한 방울 흘리고 있지 않았고 바짝 마른 겨울 향도 풍겼다.
지인은 동료들의 배웅을 받고 제성과 함께 하산하기 시작했다. 내려가는 길은 느렸고 조심스러웠다.
그녀는 발목을 다친 후부터 쭉 이를 악물고 신음을 참았다. 통증으로 아픈 것도 있지만, 애초에 발이 성감대였던 탓이었다.
평소엔 정말 조심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들킨 적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발목의 통증을 신경 쓰다 보니 흥분을 참아야 함을 잊었다.
“흐읏…….”
발이 바닥에 닿았다 떨어진 순간 지인은 저도 모르게 신음을 흘려 버렸다. 누가 들어도 아파서가 아니라 야릇한 신음이었다.
“발목 많이 아픕니까?”
고개를 돌린 제성이 그녀와 시선을 맞췄다. 이상하다고 생각할 법도 한데 그는 아파서 신음한다고 생각한 모양이었다.
“조금…… 아픕니다.”
안 들킨 건가? 정말?
지인은 안도의 한숨을 삼키며 정면을 응시했다. 제성은 그런 그녀를 잠시 바라보다 고개를 돌렸다.


저자 프로필

자연산당근

2023.07.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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