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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 온 아파트가 어딘가 수상하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새로 이사 온 아파트가 어딘가 수상하다

미로비 BL 스토리
소장전자책 정가1,100
판매가1,100
새로 이사 온 아파트가 어딘가 수상하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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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 온 아파트가 어딘가 수상하다작품 소개

<새로 이사 온 아파트가 어딘가 수상하다>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인외존재 #시리어스물 #피폐물 #굴림수 #후회수

새로 이사 온 아파트가 어딘가 수상하다.
이상한 안내 수칙과 시시때때로 나타나는 이상 현상, 그리고 어딘가 좀 미쳐 있는 경비원까지.
온통 수상한 것투성이거늘 태현의 기대와는 달리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고 평화로운 나날만 이어질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태현은 아파트에 존재하지 않는 ‘지하’로 향하는 길을 발견하고, 흥분에 차 지하를 탐방하기 시작한다.
그곳에서 꿈인지, 아니면 귀신에게 홀린 건지 모를 기이한 일을 겪은 태현은 그날 이후 잠에서 깰 때마다 물에 흠뻑 젖은 채 깨어나게 되는데…….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새로 이사 온 아파트가 어딘가 수상하다》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경비실을 지나친 태현은 엘리베이터 앞에 멈춰 섰다. 버튼을 누르기 위해 손을 들었으나 태현의 손은 허공에서 멈춰졌다.
버튼을 누르지도 않았거늘 엘리베이터가 하강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지금 내려오는 이가 경비원인가 보다. 아닐 수도 있겠지만 경비원이라면 굳이 마주치고 싶진 않았다.
운동 삼아 계단으로 가도 되니까. 그리 생각한 태현은 발걸음을 돌려 비상구로 향했다.
문고리를 잡고, 조금 묵직한 비상구의 문을 연 태현은 그대로 몸을 굳힌 채 눈을 끔뻑일 수밖에 없었다.
벽으로 막혀 있던 공간이 뻥 뚫려 있었다. 막혀 있던 벽 너머 아래로 향하는 계단이 펼쳐진 채였다. 늘 그곳에 있었다는 듯 자연스러운 모습에 무어라 설명할 수 없는 이질감이 들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태현의 심장이 두방망이질 치기 시작했다.
진짜 있었다. 존재하지 않는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정말로 존재했다!


저자 프로필

허느적

2023.02.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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