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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짐승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산짐승

미로비 BL 스토리
소장전자책 정가1,300
판매가1,300
산짐승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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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짐승작품 소개

<산짐승> #동양풍 #시대물 #신분차이 #재회물 #모브있음 #피폐 #고수위 #하드코어
#강공 #다정공 #절륜공 #사연있는백정공 #적극수 #굴림수 #미인수 #양반수

어머니 죽음 후 안방에 들어앉은 아비 첩실의 계략에, 약을 먹고 비역질에 중독된 정호.
매일 밤낮으로 사내들의 좆에 둘러싸여 비역질을 하던 어느 날, 아비에 의해 산에 버려진 그는 그곳에서 산짐승 같은 사내를 만나게 된다.

“왜 구했어. 그냥 죽게 내버려 두지.”
“뭐 하는 거요.”
“구해 준 김에 날 도와주지 않으련? 구멍이 근질근질해 죽겠다. 여기에 네 좆 좀 쑤셔 다오.”
“제대로 미쳤군.”

지금껏 수많은 좆을 받아 봤지만 이렇게 거대하고 냄새가 짙은 좆은 처음이다.
그러나 생긴 건 산짐승 같은 이놈이 아무리 유혹해도 좆을 내어 주지 않자, 정호는 작정하고 그를 꼬여 내려 하는데…….

“네 저놈의 양물을 반드시 먹어 버리리.”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산짐승》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네가 날 구한 거야?”
장지문을 열고 나서는 사내에게 정호가 뒤늦게 물었다. 멈춰 선 사내가 정호를 돌아보았다.
“왜 구했어.”
정호는 쓴물을 삼키며 사내를 노려보았다. 고맙다고 해도 모자랄 판에 원망하는 제가 사내의 입장에선 어처구니가 없겠지만, 정호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어차피 아비에게 버림받은 몸이었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앞이 깜깜했다.
“그냥 죽게 내버려 두지.”
사내는 말없이 정호를 보다가 그대로 나가 버렸다. 정호는 축 늘어진 몸을 바닥에 힘없이 누이며 몸을 말았다. 눈을 느리게 끔뻑이다가 곧 잠에 들었다.
“하아, 하아…….”
그렇게 얼마나 잠에 들었을까.
“헉……!”
기묘한 감각이 온몸을 근질이기 시작했다. 이 느낌이 무엇인지 정호는 너무나도 잘 알았다. 몸이 달아오르고 항문 근처가 근질거리는 이 느낌은 바로 사내의 좆과 정액이 필요하다는 신호였다.
이런 상황에서도 몸이 달아 사내의 좆을 원하다니. 스스로가 환멸스러운 것도 잠시, 어떻게 해서든 근질거리는 이 느낌을 해소해야겠다는 본능이 앞섰다. 엉금엉금 바닥에 드러누워 있던 몸을 일으켜 세운 정호는 깜깜한 방 너머에 희미하게 솟아 있는 덩치를 발견했다. 사내였다.
정호는 점점 뜨거워지는 숨을 가쁘게 내뱉으며 엉금엉금 사내의 다리 사이로 기어 들어갔다. 그리고 사내의 바지춤을 허겁지겁 내리는데, 사내의 두툼한 손이 정호의 손을 턱, 붙들었다.
“뭐 하는 거요.”
“구해 준 김에 날 도와주지 않으련?”
사내의 앞섶에 뺨을 비비며 개처럼 킁킁거리던 정호가 고개를 들어 사내를 올려다보았다. 이미 반쯤 이성을 잃은 정호의 눈동자가 정욕으로 들끓고 있었다.
“구멍이 근질근질해 죽겠다.”
정호는 수컷을 유혹하는 암캐처럼 스스로 옷을 벗어 재꼈다. 그리고 새하얀 다리를 활짝 벌려 벌름거리는 구멍을 보여 주었다.
“여기에 네 좆 좀 쑤셔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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