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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를 각인하는 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19+

늑대를 각인하는 밤

소장단권판매가1,500
전권정가3,000
판매가3,000
늑대를 각인하는 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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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를 각인하는 밤 2권 (완결)
    늑대를 각인하는 밤 2권 (완결)
    • 등록일 2018.02.12.
    • 글자수 약 4.6만 자
    • 1,500

  • 늑대를 각인하는 밤 1권
    늑대를 각인하는 밤 1권
    • 등록일 2018.02.12.
    • 글자수 약 4.6만 자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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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를 각인하는 밤작품 소개

<늑대를 각인하는 밤> 늑대를 이끄는 젊은 지도자 칸은
상처 입은 작은 새, 루에게 각인한다.

붉은 인(印)을 애써 외면하며, 그녀를 놓아줬지만
5년 후, 새는 다시 한 번 그의 품으로 날아들었다.

“내가 했던 말을 잊은 건 아니겠지.
널 우연히라도 다시 만나게 되면 절대 놓아주지 않을 거라고.
이렇게 널 보내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미치도록 네가 보고 싶었을 뿐이야.
너를 떠난 나를 원망하겠지만, 나는 너를 원해.”

만월이 가까운 밤.
달뜬 열에 취해 심장은 빠르게 뛰고
머릿속이 온통, 엉망으로 헤집어져서
이 열기를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오직 너뿐인데.

“보름달이 뜨면, 네 생각을 했다.
그리고 마침내 너는, 지금 내 눈앞에서― 예쁘게 울고 있지.”

너는 나를 원망하고 있을까.
아니면―

“곧 만월이다.
봐주지 않을 거라는 소리야.”

늑대의 낮은 웃음소리가 귓가에 울린다.



저자 소개

묘연
농밀하고 묘한 이야기를 쓰고 싶은 묘연입니다.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리뷰

구매자 별점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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