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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에스-(Dys-) 상세페이지

디와이에스-(Dys-)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10%↓
3,600원
혜택 기간 : 1.22(수) 00:00 ~ 1.30(목) 23:59
출간 정보
  • 2019.04.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6만 자
  •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12737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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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SM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전문직물, 계약관계, SM, 금단의관계, 하드코어

▷ 공: 현재욱 - 응급의료센터 담당의.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자격증을 딴 이후, 다른 병원에서 일하다 이직해 와, 킹이자 킹메이커로 급부상한 유능한 의사. 지배하고자 하는 도미넌트 성향. “서해원 씨 몸, 본인이 더 잘 알지 않습니까? 넣는 것보다 처박히는 게 좋고, 섬세한 것보다 함부로 굴려지는 거 좋아하는 몸 말입니다.”
다정공, 능욕공, 연하공.
▷ 수: 서해원 - 흉부외과 담당의. 유능하지만 빽이 없어 고생이란 고생은 혼자 다 하는 전문 의사. 지배당하고자 하는 서브미시브 성향. “네가 계약 때문에 아무 짓도 안 하는 동안 그녀는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나한테 뭐라도 해주고 싶어 했어. 플레이 외에는 아무것도 안 하는 너랑 다르게.”
호구수, 까칠수, 연상수.

▷ 이럴 때 보세요: 병원을 배경으로, BDSM이 섞인 애증관계를 엿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리고 나 말고 여기에 들어온 × 있어요? 내가 찾아내기 전에 말하는 게 좋을 거예요.”
엉덩이 위로 닿은 손이 둥근 형태를 그리듯 쓸어 와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었다. 숨을 쉬는 순간, 바지 속으로 들어올 것 같은 거침없는 손에 해원이 숨을 크게 삼켰다.
“왜 그런 말 있잖아요. 사람 목숨 살리는 의사가 사실은 사람 가장 많이 죽인다는 말.”
“……너 말고 들어온 × 있으면 죽이겠다는 거야? 뭐야?”
“내가 어떻게 해줄까?”
손이 너무 커서 엉덩이 한쪽이 다 덮였다. 움직이지 말라는 듯 엉덩이 위를 한가득 덮은 손에 아래가 마비된 것 같은데 귓속으로 파고드는 나른한 목소리에 굳은 몸이 덜덜 떨렸다.
“그래서 매형, 현지혜랑 키스했어요, 안 했어요?”
귓속이 다 축축해질 정도로 은근하게 속삭이던 입이 말랑한 귓바퀴를 잘라내겠다는 듯 강하게 깨물었다. 날카로운 이에 깨물린 귀에 벽을 짚은 손이 절로 굽어들었다.
흐……. 깨물린 해원의 입술 사이로 미세한 신음이 새어 나오는 것과 동시에 벽지 위를 손끝으로 긁어냈다. 해원이 크게 터지려는 헉 소리를 삼키는데 제 말에 대답하지 않는 것을 벌한다는 듯 재욱이 조금 큰 바지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말 안 듣지. 그래. 언제까지 입 닫고 있을지 보자.”
디와이에스-(Dys-)

작품 정보

지배당하고 싶은 서브미시브 성향을 가진 유능한 흉부외과 펠로우 서해원.
유능하지만 빽이 없어 고생이란 고생은 혼자 다 하다가, 이렇게 과로하며 살다간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오싹함에 좋아하지도 않는, 사랑할 수 없는 여자와 약혼을 결심한다. 제 BDSM 파트너 B를 두고.

“……그래. 당신 뜻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눈치 좋고, 능력 좋고, 얼굴 잘생겼고, 잘하고. 지금껏 만나온 파트너 중에서도 최고인 파트너 B와 헤어지는 것은 아쉽지만 미래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했다.
약혼 전 이름뿐인 상견례 자리에 나가게 되고 그곳에서,

“만나서 반갑습니다. 현재욱입니다.”

여자친구의 남동생, 현재욱을 만나게 된다. 헤어진 파트너 B와.

“현 선생님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자격 땄다고 했는데. 아, 우리 병원에 온 지는 일 년 정도 됐을걸요?”

BDSM 파트너에서 매형과 처남이라는 기가 막힌 사이가 될 것도 모자라 같은 병원,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사이가 되다니.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주의사항: 본 도서는 2018년 AreYOUok와 소노율 두 작가가 트윈지로 출간한 <HYUNG>에 수록되었던 작품, <매형>을 전자책으로 엮은 것으로, 내용의 증감 등 수정된 부분이 다수 존재합니다.

작가

벨벳해머(AreYOU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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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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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생활묘사나 사건, 전체적인흐름등은 나쁘지 않은데 캐릭터들이 좀 별로네요;; 성격같이 좀 고정되있어야하는 인물설정이 상황따라 바뀌면 어쩝니까....

    gha***
    2020.01.11
  • 한 번 읽기 시작하니 주르륵 읽히네요.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감정 밀당이 주입니다. 다 읽고 나니 전체적으로는 뭐 그럭저럭 괜찮은데...? 아 물론 저는 키워드를 보지 않고 읽었습니다.

    fin***
    2019.04.29
  • 무난한 스토리 가볍게 보기 좋지만 sm은 거의 없습니다 플레이는 맛보기정도입니다!!!

    sky***
    2019.04.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oc***
    2019.04.08
  • 일단 여자친구는 뭐 없구요 감정선을 다 담기에 1권은 좀 짧았던 것 같아요 저는 감정선 이해가 안됐고 진짜로 플레이는 자기들끼리 해서 태그 보고 구매하심 별롤거 같습니다 플레이는 거의 도구플만 해요 BDSM이 주가 아니고 둘이 디엣관계였다는게 주에요

    buu***
    2019.04.08
  • 플레이는 지들끼리 하고 우리한테는 안보여줍니다. 케인을 로프를 사서 지들끼리만 합니다

    ******
    2019.04.08
  • BDSM 이라고는 하는데 플레이는 거의 없어요

    qud***
    2019.04.08
  • 병원 리맨물이예요, 키워드 사기 당한 느낌ㅠㅠ BDSM은 진짜 겉핥기밖에 안되네요;; 공이 수에게 빠지게 된 계기가 뭔지도 모르겠고 중요하지도 않은 이야기 서술하느라 정작 공수간의 개연성 같은게 딱딱 끊겨서 보는 내내 그랬구나, 그랬나보다 알아서 생각해야 되요ㅎ 공수 감정 교류보다 병원 얘기가 더 많이 나와요

    xxy***
    2019.04.08
  • 미리보기에서 보였던 쫄깃하고 텐션을 기대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좀 아쉬웠어요 남매간 치정극에 bdsm은 양념같은 느낌이예요 공이나 수나 둘다 사건해결하는게 이해가 잘 안가고 제멋대로라 너네 왜그러냐 그런 생각이 드는.. 외전에 캠핑씬이 살렸어요

    mys***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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