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8.1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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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달달 1권, 2권」 은 2021년 9월 23일 본문 내 일부 표현을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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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고전판타지 #약피폐 #달달(?) #성장물 #냉혈공 #약간광공 #종놈수 #망충수 #하찮수 #미인수 #약간도망수 #좀굴림수 #동정공수
▷ 공: 채윤사
상당한 미장부이나 성정이 몹시 차가워 사람을 곁에 두지 않는 냉혈한. 한때 야차라는 별호로 유명세를 떨쳤던 전직 무관이다. 하지만 4년 전, 사직을 청하고 이제는 한량처럼 지내고 있었다. 과거의 일로 요괴를 몹시 혐오한다.
▷ 수: 은오
모악산에서 나물을 캐고 때로 좀도둑질을 하며 살았다. 유일한 친구는 흰 여우, 여울이뿐. 혼자 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 어머니의 뜻을 따르던 중, 채윤사의 짐을 털고 큰 곤란에 빠진다.
▷ 이럴 때 보세요: 상식이 부족하고 겁도 많지만, 떨면서도 할 말은 일단 하는 수를 보고 싶을 때. 말로는 열두 번도 더 죽이지만 끝에 끝까지 수를 죽일 수 없는 광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도련님은요. 진짜 무서운데요. 가끔 그걸 까먹게 돼요.”
“그건 또 무슨 헛소리야.”
“대체로는 무서운데 지금은 안 무섭다는 소리였어요.”
작품 정보
추운 겨울의 어느 날, 은오는 산에 들어온 남자의 물건을 털다
제대로 걸려서 혼쭐이 나고 만다.
목숨을 위협하는 무서운 남자에게 뭐든 할 테니 살려만 달라고
엉엉 울며 비는 은오는 그날로 남자에게 잡혀가 종살이를 하게 되는데……
세상이 혐오스러운 채윤사와 세상에 대해서라곤 아무것도 모르는 은오.
모악산의 우연이 필연이 되기까지.
그들의 겨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겨울까지의 이야기.
“그래, 네가 이겼어.”
이제 도리가 없다. 유혹을 물리칠 수 없다면 어쩌겠나.
놀아나 줘야지.
작가
- 맥거핀 (Macguffin)
- 달달 (밀보리, 진자두)
- 달달 (MaRO)
- 날것 (외전증보판) (MaRO)
- 블랙카드 (BLACK CARD) (MaRO)
- 날 것 (전투상어, 뛰뛰빵빵)
- 맥거핀 (핫슈, MaRO)
- 맥거핀 (Macguffin) (MaRO)
- 맥거핀(개정판) (핫슈, MaRO)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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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이 그 달달이 아니네....저는 외전보다 본편이 더 잼나네요 ㅋㅋ 둘의 대화나 서로 마주하는 장면이 제일 잼나요...
iye***2025.11.14작가님 외전 더 바라면 안 되는거겠죠..그치만 외전육아 보고싶은걸요..작가님 육아외전...
tpd***2025.11.14외전으로 제 바이블입니다
lot***2025.11.13와 외전까지 술술 다 읽은 거 오랜만이에요 진짜 재밌었어요 집착물을 좋아했는데 공이 잔잔하게 애정표현하는 것도 재밌네요... ㅎㅎ
a03***2025.11.13수가 호가호위 제대로 할 때마다 넘 좋음
qhs***2025.11.1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plu***2025.11.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mon***2025.11.08
외전 3으로 육아 외전이 나와야 할 것 같은데.... 하염없이 기다려야지 뭐.. 공 ㄹㅇ 사패 보면 어릴 때부터 타인의 감정에 공감 못했고 잔혹하고 고압적이고 수에게도 을이 돼주진 않음, 수를 사랑하니까 꽤 자상하고 많이 너그러울 뿐 만약 수가 사랑이 식었다고 죽은 눈 돼서 잠자리 거부하다 자살기도라도 하면 찐 피폐를 볼 수 있을 관계성 ㅇㅇ 근데 난 꽤 맛있었음 공을 이해 하려 하지 않고 아, 저런새끼구나. 처음부터 끝까지 강자로 사는 사람이구나. 수는 상팔자인 강아지구나 정도의 갑을관계를 받아들이면 재밌게 볼 것 같음 사랑하는 강아지를 위해 고민없이 죽을 수 있는 주인, 내 강아지가 밖에서 *** 소리 들으며 멸시받는 게 싫으니까 세상을 바꾸려는.. 그정도 사랑?
wlg***2025.11.07무자비한 광공인데 멍충수한테는 달달한기 좋네요. 얃간 슬퍼하기도 하면서 술술 잘 읽었네요. (재탕)
tks***2025.11.06말이 필요없는 걸작. 뭐 하나 딱히 흠잡을 데 없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죠
sun***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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