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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현대물

파도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14,000
판매가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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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도 4권 (완결)
    파도 4권 (완결)
    • 등록일 2023.12.13.
    • 글자수 약 11.2만 자
    • 3,500

  • 파도 3권
    파도 3권
    • 등록일 2023.12.13.
    • 글자수 약 11.5만 자
    • 3,500

  • 파도 2권
    파도 2권
    • 등록일 2023.12.13.
    • 글자수 약 11.7만 자
    • 3,500

  • 파도 1권
    파도 1권
    • 등록일 2023.12.18.
    • 글자수 약 11.8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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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피폐물/학원물/성장물/쌍방구원

*작품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애증, 미남공, 강공, 광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능욕공, 미인수, 다정수, 단정수, 소심수, 평범수, 도망수, 얼빠수,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시리어스물, 피폐물, 성장물, 쌍방구원, 수한테돌았공, 공한테단단히잘못걸렸수

*공: 윤희성(19->20): 모종의 이유로 미국에 나가 유학 생활을 하던 중 귀국, 이윤우와 같은 시기에 전학을 온다.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호화로운 별장에서 지내는 유복한 집안의 도련님이지만, 치명적인 성격적 결함으로 인해 반 아이들과 어울리길 거부하며 모친과의 사이도 데면데면하다. 외따로인 저를 자신과 비슷한 처지로 여겼는지, 벽을 허물고 겁도 없이 제게로 파도쳐 온 이윤우에게 일상의 모든 초점을 맞추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기묘한 집착을 보이기 시작한다.

*수: 이윤우(19->20): 집 밖으로 나돌며 사고를 일삼는 친형 때문에 빚쟁이들에게 시달리다, 엄마와 함께 도망치듯 바닷가 마을로 이사 오게 된다. 한창 대학 입시에 집중해야 할 시기에 갑작스러운 전학으로 낯선 환경에 놓이자, 좀처럼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우울해한다. 여기에 친형을 노골적으로 편애하는 엄마와의 불화는 가족, 집조차 숨 막히는 공간으로 느끼게 한다. 벼랑 끝에 내몰린 와중 제게 맹목적인 호의를 보이며 다가오는 윤희성을 밀어내지 못하고, 나아가 윤희성의 불행과 결핍에서 자신을 겹쳐보며 비틀린 동질감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이럴 때 보세요: 발목을 적시는 잔물결에서, 집채만 한 파도가 들이치는 거친 밤바다로 진폭을 더해가는 감정선 중심의 피폐한 청게물이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윤우야. 나는 네가 넘어지는 게 좋아. 일으켜 세워주면 네가 날 더 좋아하거든.”


파도작품 소개

<파도> 빚쟁이들을 피해 엄마와 연고 없는 시골로 도망쳐 내려온 윤우.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는 것만도 벅찬데,
학교에서는 전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악의적인 괴롭힘에까지 시달린다.
누구라도 도와주길, 도와주지 않을 거면 차라리 그냥 외면해주기를 바라던 때.

“괜찮아? 다쳤어?”

한 소년이 처음으로 제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온다.
윤희성.
익숙한 이름을 가진 그 애는 엄마가 일하는 바닷가 끝, 별장 집 늦둥이 아들이었다.

‘이상한 애 같지만 좋은 애 같기도 해.’

희성의 별장에 머무르며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상하면서도 착한” 희성에게 동류의식을 느끼는 윤우.
그 역시 전학생이라는 이유로 괴롭힘당하고, 학교에서 겉도는 듯 보였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 같았다.
꼭 저처럼.

종잡을 수 없는 이 감정에 어떤 이름을 붙여야 할지 모르는 채로,
점점 서로에게 유일하고도 각별한 존재가 되어가던 어느 날.

“……그러니까 네 말은 윤희성이 임남우를 때렸다는 거지?”
“그렇다니까? 그 미친 새끼가.”

자신을 지독하게도 괴롭혔던 가해자의 강제 전학 건에
희성이 연루되어 있다는 불미스러운 이야기를 접하게 되는 윤우.
우려하는 주변의 시선에도, 살면서 처음으로 자신을 “첫 번째”로 내세워준 사람이자
저를 유일한 존재라 느끼게 해 준 희성을 믿어 의심치 않으려 하지만.

“너…… 윤희성이랑 진짜 안 친하구나? 진짜 아무것도 모르네.”

희성이 연루된 크고 작은 사건이 계속해서 벌어지며 윤우를 흔들기 시작한다.
의중을 알 수 없는 밤바다처럼 새카만 눈동자를 들여다볼 때면 윤우는 혼란스럽다.
하나 점점 더 가중되는 의심 속에서도
여전히 희성을 착한 아이라고 믿는, 그렇게 믿고 싶은 윤우.
그러던 어느 날, 두 소년의 관계를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는 사건이 파도처럼 덮쳐오는데…….

*

“이게 끝까지 거짓말하네?”
“…….”
“대체 내가 어디까지 참아줘야 하나.”

잘못 들은 줄 알았다.

“넌 진짜 잘해 준 보람이 없게 만들어.”

윤희성이 말을 이었다. 말은 점차 빨라졌고, 거칠어졌다.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는 지 좆대로 하고.”

윤희성이 거칠게 나를 잡아끌었다.

“난 너한테 몇 번이나 기회 줬어. 매일매일이 너한테 주는 기회였다고.”

왜 잘해 주는데 기어올라, 짜증 나게.


분량 안내

<파도>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4(1)화
2권: 34(2)화 ~ 66화
3권: 67화 ~ 99(1)화
4권: 99(2)화 ~ 외전화


저자 프로필

빈야드

2023.04.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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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1권]
1.
2.
3.
4.

[2권]
5.
6.
7.
시선의 아래에서는

[3권]
8.
9.
10.

[4권]
11.
외전. 은파
외전. 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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