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붉은 달이 피는 밤 상세페이지

로판 웹소설 동양풍 로판

붉은 달이 피는 밤

붉은 달이 피는 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붉은 달이 피는 밤 89화
    • 등록일 2024.05.05.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붉은 달이 피는 밤 88화
    • 등록일 2024.05.04.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붉은 달이 피는 밤 87화
    • 등록일 2024.05.03.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붉은 달이 피는 밤 86화
    • 등록일 2024.05.02.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붉은 달이 피는 밤 85화
    • 등록일 2024.05.01.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붉은 달이 피는 밤 84화
    • 등록일 2024.04.30.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붉은 달이 피는 밤 83화
    • 등록일 2024.04.29.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붉은 달이 피는 밤 82화
    • 등록일 2024.04.28.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동양풍

* 작품 키워드: #동양풍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인외존재 #재회물 #첫사랑 #라이벌/앙숙 #정략결혼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상처남 #순정남 #절륜남 #능력녀 #유혹녀 #상처녀 #도도녀 #걸크러시 #애잔물 #고수위 #이야기중심

* 여자 주인공: 화요 - 백 년을 살아온 요국의 하나뿐인 공주
은빛 머리카락과 붉은 눈은 누구든 홀릴 만큼 아름다우나 성정은 상당히 괄괄한 편.
겉으로는 거친 듯 보이지만 사실 여린 심성을 가졌다.

* 남자 주인공: 구휼 - 대홍국의 열아홉 번째 황자
최전방을 누비며 요괴들을 잡아들이던 장수였으나, 정치적 이유로 요국의 공주와 혼인할 위기다.
무뚝뚝해 보이지만 적당히 농을 칠 줄도 알며, 정의로운 성품이 돋보이는 사내.

* 이럴 때 보세요: 정략혼으로 묶인 요괴와 인간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뭐, 기대도 했지. 교접이라도 하면 이 성격이 조금은 얌전해지려나.”


붉은 달이 피는 밤작품 소개

<붉은 달이 피는 밤>

인간의 정기를 먹는 요괴 공주 ‘화요’,
요괴를 토벌하는 인간 황자 ‘구휼’.

혼인이라는 이름 아래 두 사람이 서로의 볼모가 되던 날,
대홍국에는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첫날밤 소박맞은 신랑의 기분이 어떤지,
이 찜찜하고 불쾌한 밤을 홀로 잘 누려 보시오. 구휼 황자.”

그러나 혼인 직후, 대홍국에서는 괴이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엉망으로 찢기고 장기마저 사라진 시신들.
가신들은 요괴인 화요가 인간의 정기를 탐내 저지른 짓이라 손가락질한다.

설상가상으로 정기가 부족해 쓰러지기까지 한 화요.
위기에 몰린 그녀에게, 구휼은 뜻밖의 말을 건네는데……

“그대는 사흘이나 쓰러져 있었다. 혹 내 정기가 그대의 회복에 도움이 되는 건가?”
“…그렇다면?”
“날 이용하라. 내가 먹혀 주겠다고. 당신에게.”

***

“망할 자식이라, 내 어디에서도 들어 본 적 없는 말이거늘.”
“그래? 앞으로 종종 듣게 될 거야. 내게서 말이지.”

거침없는 언변이 참으로 매력적이군.
구휼은 그대로 상체를 숙여 화요와 시선을 마주쳤다.
인상을 찌푸린 화요가 고개를 돌려 버리자, 그녀의 턱을 조심스레 그러쥐고 제 쪽으로 돌렸다.

“이 손 치워. 손목 날아가는 꼴 보기 싫다면.”
“아하. 역시 고분고분한 맛은 없군, 내 요괴 신부는.”
“하, 인간 주제에 감히 그런 걸 기대했느냐?”
“뭐, 기대도 했지. 교접이라도 하면 이 성격이 조금은 얌전해지려나.”

표지 일러스트 : 수홍
제목 타이포 : 스튜디오 앤



저자 소개

필명: 꽃시루

북 트레일러


리뷰

구매자 별점

5.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73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작품과 함께 구매한 작품


이 작품과 함께 둘러본 작품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