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처음이니까 책임져주세요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처음이니까 책임져주세요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처음이니까 책임져주세요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처음이니까 책임져주세요 3권 (완결)
    처음이니까 책임져주세요 3권 (완결)
    • 등록일 2021.11.04.
    • 글자수 약 8.4만 자
    • 3,000

  • 처음이니까 책임져주세요 2권
    처음이니까 책임져주세요 2권
    • 등록일 2021.11.04.
    • 글자수 약 11.7만 자
    • 3,000

  • 처음이니까 책임져주세요 1권
    처음이니까 책임져주세요 1권
    • 등록일 2021.11.04.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키워드: 현대물, 동거, 갑을관계, 독점욕, 재벌남, 동정남, 유혹남, 직진남, 순정남, 능력녀, 상처녀, 철벽녀, 털털녀, 로맨틱코미디

*남자주인공: 한겨울 – 미류 그룹 사장, 맞선을 싫어하는 겨울은 봄에게 계약연애하자고 말하지만 거절당하자 제 처음을 가져간 봄이 저를 책임지게 엄청난 미끼를 준비한다.

*여자주인공: 이봄 – 약사, 약국 실패로 거액의 빚을 지고 밤낮없이 일에만 몰두한다. 뜻하지 않게 주사를 부려 그와 잠을 잔다. 원나잇으로 여긴 봄은 자꾸만 들러붙는 할리퀸의 남주 쯤 되어보이는 겨울이 귀찮기만 하다.

*이럴 때 보세요: 몸정이 맘정이 되어 겨울이 봄에 녹아내릴 때.

*공감 글귀: 저 책임질래요? 아니면 계약할래요?


처음이니까 책임져주세요작품 소개

<처음이니까 책임져주세요> 갈 곳 없는 봄의 거듭된 부탁에 뜻하지 않게 겨울은 뜻하지 않게 그녀만을 위한 셰어 하우스를 하게 된다.
알코올 향을 뿜으며 겨울의 출근 시간에 퇴근해 들어오는 봄에게 거액의 빛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겨울은 맞선을 피하기 위해 봄에게 거액의 계약금을 건 계약 연애를 권하지만 단번에 거절당한다.

* * *

“제, 제발…… 저 이런 거 처음이니까 너무 세지 않게 해주세요. 으윽!”

쾌감에 찬 겨울은 고개를 뒤로 젖히며 이를 사리물었다.
마른 입술을 쓱 핥은 봄은 이내 첫 경험을 하며 예고도 없이 사정한 겨울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아 뱅글뱅글 돌리며 그의 귓가에 말했다.

“기분 좋아…….”

장난기 어린 눈동자로 겨울을 보며 입술이 아닌 그의 목을 살짝 깨물었다.

“읏! 하아.”

목을 물렸지만, 통증보다는 색다른 쾌락으로 와닿았다.

“자꾸 그렇게 키스 마크 남기지 마세요. 후웃!”

맞선 상대가 제 손에 닿는 것조차 기분이 나빴다. 하다못해 재벌이 섹스 파트너가 되라고 했지만, 그것마저도 개운하게 거절했던 겨울이었다. 한데 이상하게 평범하게 밤에 일하는 봄의 입술 장난에 그대로 녹아내리고 말았다.


“이거 느껴져요? 제 심장 울림이요.”
“아, 네…… 근데 그게 왜…….”
“당신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어요.”

맨살을 훤히 드러내고 있는 가슴에 닿은 손엔 일정 간격을 두고 뛰는 심장 고동이 느껴졌다. 그 울림을 느낀 손을 들어 올린 겨울이 손끝에 살짝 입 맞췄다.

“저…… 어젯밤이 처음이었어요.”
“네, 네?”

봄이 영문을 몰라 두 눈을 깜빡이자 이번엔 그녀의 눈동자에 살짝 입맞춤이 내려왔다. 숨 쉬는 것도 잊은 것처럼 뻣뻣하게 굳은 봄을 본 겨울이 그녀의 귓가에 상냥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렇게 음란하게 변한 거…… 처음이니까 책임지세요.”


저자 프로필


목차

1권
1. 이런 것으로 책임지라고 하지 않을게요.
2. 맞선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
3. 처음이니까 책임지세요.
4. 책임질래요? 계약할래요?

2권
5. 알아서 자빠져줄게요.
6. 한 지붕 아래 같이 사는 미친놈
7. 당신을 책임지게 해주세요.
8. 오늘 밤 저를 울려 주세요.

3권
9. 마음껏 요리해서 드세요.
10. 겨울을 녹이는 봄
11. 제 처음을 가져갔으니 끝까지 책임져 주세요.
12. 에필로그


리뷰

구매자 별점

4.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6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