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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노래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새벽의 노래

소장단권판매가1,700 ~ 3,000
전권정가10,700
판매가10,700
새벽의 노래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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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새벽의 노래 (외전)
    새벽의 노래 (외전)
    • 등록일 2022.06.21.
    • 글자수 약 5.1만 자
    • 1,700

  • 새벽의 노래 3권 (완결)
    새벽의 노래 3권 (완결)
    • 등록일 2022.06.21.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 새벽의 노래 2권
    새벽의 노래 2권
    • 등록일 2022.06.21.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새벽의 노래 1권
    새벽의 노래 1권
    • 등록일 2022.06.22.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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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블루칼라공, 헌신공, 수에게만다정공, 병약수, 미인수, 입양아수, 상처수, 단정수, 순둥수, 힐링물, 애절물, 근친X

*공: 장태완 - 오랫동안 입양을 보낸 동생을 기다려 왔다. 매일같이 센터를 오가며 그것이 유일한 할 일이라는 듯 살았다. 그러다 꿈에 그리던 동생을 다시 만났다. 그때부터 장태완의 삶은 시작되었다.

*수: 유안 메이어 - 완치되지 않는 자가 면역 질환으로 인해 어릴 적 벨기에로 입양을 갔다. 그 질병으로 결국 신장이 망가져 시한부 아닌 시한부의 삶을 선고받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한국 땅을 밟게 된다. 그리고 제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형과의 충격적인 만남 이후 삶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상처를 갖고 있는 병약수와 그를 기다리던 묵묵다정공이 옛 관계에서 오는 묘한 배덕감을 애써 감추며 서로의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찌통힐링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애가 끓다 못해 장기가 잘려 나가는 것 같은데, 이게 정말 그리움입니까?
아니면 나는… 패륜을 저지르는 중입니까?


새벽의 노래작품 소개

<새벽의 노래> 몸이 병약하다는 이유로 한국을 떠나 벨기에로 입양된 유안. 신장 기증을 재차 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던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한다.
그리고 만나게 된 남자.

“한 번만이라도 다시 볼 수 있겠습니까?”

왜인지 자꾸 우연히 스쳤던 남자.

“밥 한 끼… 이전부터 꼭 사 주고 싶었습니다.”

그때마다 알 수 없는 떨림으로 다가왔던 남자….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다시 만나게 되면 따뜻한 밥 사 먹이고 싶었어요.”

당신이, 날 버린 내 가족인가요?

*

“저는, 형을 좋아해요.”

“…….”

“형으로가 아니라… 남자로….”

한 번도 성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해 본 적 없지만,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게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해 본 적도 없었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마음을 물릴 생각은 들지 않았다.

“형은요?”

유안은 물을 맞으며 제가 마음에 둔 남자의 어깨를 붙잡았다. 어깨가 태산 같은 남자는, 그 아래 무섭도록 험악한 근육들을 새겨 놓은 남자는 그 연약한 팔에 뺨을 가져다 대었다.

“안 그래도 말하려고 했는데.”

전에 없던 부드러운 몸짓이었지만, 그런 이의 눈빛은 그야말로 육욕적이었다.

“이제 네 형은 그만하자.”

뒤따라 나온 음성 또한….

다시 다급하게 두 입술이 겹쳐졌다.

*

작중에 서술된 질병과 관련한 정보, 등장하는 단체나 기관의 이름은 허구입니다.

*참고자료: <인종주의의 덫을 넘어서>,<아이들 파는 나라>,<왜 그 아이들은 한국을 떠나지 않을 수 없었나>



저자 프로필

한홍

2019.05.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1부>
1. 닮은 얼굴
2. 세 개의 이름
3. 봄 소식

-2권
4. 들불
5. 고요한 아침의 나라
<2부>
6. 구불구불하게 흐른다
7. 그럼에도 막다른 길

-3권
8. 요람으로
<3부>
9. 싹
10.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11. 새벽의 노래
Epilogue

-4권(외전)
1. 내가 아직 세상을 좋아하는 데에는
2. 생일 축하합니다
3.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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