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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총비 도망 사건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판타지물

가짜 총비 도망 사건

가짜 총비 도망 사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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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총비 도망 사건 140화
    • 등록일 2023.06.26.
    • 글자수 약 5.1천 자
    • 100

  • 가짜 총비 도망 사건 139화
    • 등록일 2023.06.26.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가짜 총비 도망 사건 138화
    • 등록일 2023.06.26.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가짜 총비 도망 사건 137화
    • 등록일 2023.06.21.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가짜 총비 도망 사건 136화
    • 등록일 2023.06.20.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가짜 총비 도망 사건 135화
    • 등록일 2023.06.19.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가짜 총비 도망 사건 134화
    • 등록일 2023.06.14.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가짜 총비 도망 사건 133화
    • 등록일 2023.06.13.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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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분야: 동양풍, 궁정물

*작품 키워드: 동양풍, 궁정물, 차원이동/영혼바뀜, 왕족/귀족, 재회, 계약, 신분차이, 미남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복흑/계략공, 황제공, 후회공, 상처공, 적극수, 짝사랑수, 굴림수, 도망수, 평범수,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공: 이효 — 단 제국의 황제이자 천인의 피를 이은 적통 후계자. 황홀한 외모와 달리 살인귀라는 별칭이 붙었다. 흰 이리를 잡기 위해선 천인의 외양을 한 저 가짜 화공의 도움이 필요하다.

*수: 연수호 — 재수에 성공한 미대생. 입시에 실패한 친구를 위로하러 오른 지리산에서 뜻하지 않게 차원이동을 하게 된다. 어떻게든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황제의 가짜 총비가 되어서라도.

* 이럴 때 보세요: 짝사랑에 빠진 수와 사랑인 줄도 몰랐던 공의 차원을 넘나드는 삽질이 보고 싶을때

* 공감 글귀 : “다시 한번 그리 예쁘게 과인을 보았다간 두 눈을 파 버릴 것이다.”


가짜 총비 도망 사건작품 소개

<가짜 총비 도망 사건> 인 서울 경영학과도 포기하고 한국 최고 미대 흥인대 합격만을 목표로 재수길을 걸어왔던 수호.
입시에 합격한 기쁨도 잠시, 불합한 친구의 위로를 위해 지리산 등산길에 올랐다가 그만 조난당하고 만다.

눈을 떴을 때, 수호가 있던 곳은 세상의 색이란 색깔은 모두 모아 놓은 사람들로 가득한 '안국'.
핸드폰도, 병원도, 한국도 모른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검은색 눈동자와 머리 색은 수호뿐이다.

그런데 그곳에서 딱 한 명, 검은 머리의 검은 눈. 꼭 한국인처럼, 수호처럼 생긴 사람을 발견한다.

“혹시… 한국인이세요?”
”내가 그걸 왜 알려 줘야 하지?”

반가움을 느꼈던 그는 오히려 수호를 위협하다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고 마는데.

그런데, 그래 놓고 뭐?

“황제의 총비가 되어 후궁전을 드나들도록 하라.”

총비가 되라고?

속을 알 수 없는 제의를 하는 단 제국의 황제, 이효.
잘생긴 얼굴로 자꾸 신경 쓰이게 하는 황제는 말 한마디로 수호의 심장을 철렁거리게 만든다.
그것이 두려움인지, 설렘인지, 혼란스러운 마음을 덮어 둔 채 수호는 집으로 돌아갈 단서를 찾기 위해 이효와 계약을 맺는다.

그러나 그저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을 뿐인 수호는, 점점 궐 내의 암투에 휘말리고 마는데….


* * *


“좋다. 다만 네놈이 물어다 주는 정보의 질에 비례하여 열리는 문서고의 깊이 역시 깊어질 것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알겠느냐?”

역시, 뭐 하나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다. 하지만 이만한 게 어디랴 싶은 수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연신 허리를 숙였다.

“물론이죠!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수호의 호들갑에 황제는 아까보다 조금 어두워진 낯으로 말했다.

“이제 내 조건을 말하겠다.”
“네! 말씀하세요!”

수호는 두 손을 마주 잡고 황제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한일자로 꾹 다문 입, 상기된 볼. 놀리기 딱 좋은 얼굴이었다.

“황제의 총비가 되어 후궁전을 드나들도록 하라.”
“네? 총비요?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는 그거 아니죠?”


저자 프로필

후추농장

2021.06.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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