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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현대물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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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151화
    • 등록일 2023.10.10.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150화
    • 등록일 2023.10.10.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149화
    • 등록일 2023.10.10.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148화
    • 등록일 2023.10.10.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147화
    • 등록일 2023.10.10.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146화
    • 등록일 2023.10.10.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145화
    • 등록일 2023.10.10.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144화
    • 등록일 2023.10.10.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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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오해/착각, 구원, 첫사랑, 재회, 사제관계,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츤데레공, 연하공, 상처공, 짝사랑공, 순정공, 미남수, 단정수, 연상수, 상처수, 애절물, 수시점, 힐링물, 존댓말공, 집착공, 헌신공

*공: 우지헌 (27세) 있는 집 늦둥이 외아들로 태어난 그는 철없던 고등학생 때 재난처럼 찾아온 첫사랑에 장렬히 실패 후 무심한 어른이 되었다. 현재는 기억을 잃고 다시 열여덟, 해맑던 시절로 돌아가 있는 상태. 차윤성이 신경 쓰여 미치겠는 중이다.

*수: 차윤성 (31세) 유일한 가족인 어머니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 뒤, 자살을 기도했다던 우지헌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오랜 기간 암 투병을 했던 어머니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돈을 버느라 인생에 여유가 없었던 편. 천성은 착하나 삶이 바빠 주변에 무관심하고 무심하다. 좆고딩으로 돌아간 우지헌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중이다.

*이럴 때 보세요: 기억상실을 계기로 상처투성이였던 과거와 현재를 고쳐나가는 힐링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제 나도 좀 끼워 줘요, 선생님 인생에.”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작품 소개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본 작품에는 자살 등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가 등장합니다. 열람에 주의해 주세요.>


8년 만에 대학 동기에게서 연락이 왔다.
그 애가 회사 7층에서 투신해 자살을 기도했다고.
심지어 추락한 충격으로 머리를 크게 다쳐 고2 이후의 기억을 모두 상실한 채, 한때 과외 선생님이었던 나를 찾고 있다고 했다.
세상 무서울 것 없던 철없던 고딩이 무슨 연유로 자살까지 한 게 된 건지 신경이 쓰이기는 했다.

하지만 안타까운 소식에도 선뜻 그 애를 만나러 갈 수 없는 이유는, 녀석이 8년 전 나를 미친놈처럼 쫓아다녔던 사내놈이기 때문이었다.


<인생 팍팍 수의 집착 연하공 간병 일지>


“내가 선생님 엄청 좋아했나 봐요. 솔직히 영화는 핑계고 병원에서 눈 떴을 때부터 무작정 선생님 얼굴 봐야겠다는 생각부터 들더라고요. 지금도 선생님이랑 같이 있으니까 아픈 것도 잘 모르겠고…….”

“……우지헌, 너 나 좋아해?”

“그게 무친, 아니 무슨 미친 소리예요. 내가 오해하게 말했나? 선생님 저 막 남자 좋아하고 그러는 놈 아니거든요? 아까 내가 서긴 했는데 그건 그냥… 진짜 민감해서 그런 거고. 지금 선생님 좋다고 한 것도, 인간적으로. 인간적으로 좋다는 말이었어요. 선생님 잘생겼다고 한 것도 객관적인 판단이고.”

“……아니라고?”

“아 진짜, 큰일 날 사람이네. 내가 오해하게 만든 것 같기는 한데, 그런 거 아니에요. 저 진짜 게이 아니라고요.”

“…….”

“왜 대답이 없어요, 아니라니까.”

“……응.”

“아니에요, 진짜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라고요.”

“……알았다고.”


***


“그래요, 선생님. 어차피 죽을 거면 나한테 적선하고 죽어요. 한… 70년 정도만 선생님한테 기쁘게 적선 받을게요.”

“…….”

“이제 나도 좀 끼워 줘요, 선생님 인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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