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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을 피해라 (15세 개정판)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판타지물

19금을 피해라 (15세 개정판)

19금을 피해라 (15세 개정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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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금을 피해라 (15세 개정판) 134화
    • 등록일 2024.02.07.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19금을 피해라 (15세 개정판) 133화
    • 등록일 2024.02.06.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19금을 피해라 (15세 개정판) 132화
    • 등록일 2024.02.02.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19금을 피해라 (15세 개정판) 131화
    • 등록일 2024.02.0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19금을 피해라 (15세 개정판) 130화
    • 등록일 2024.01.31.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19금을 피해라 (15세 개정판) 129화
    • 등록일 2024.01.30.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19금을 피해라 (15세 개정판) 128화
    • 등록일 2024.01.26.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19금을 피해라 (15세 개정판) 127화
    • 등록일 2024.01.25.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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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게임빙의, 코믹/개그물, 다공일수>일공일수, 집착공, 금욕공, 다정공, 츤데레공, 능글공, 존댓말공, 미인수, 도망수, 잔망수

*수: 델 나르시스 (만 23세)
19금 미연시 게임 <수선화를 꺾어라>를 플레이하다, 돌연 게임 속에 빙의되어 ‘제국의 수선화’로 불리게 된 세계관 최고의 미인. 시도 때도 없이 19금 상황을 연출하는 게임 시스템에 맞서 전체연령가를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공1: 칸 알렉시스 (만 18세)
빙하감옥이라 불리는 북부의 주인. 한 손으로 마물을 때려잡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힘을 가진 북부대공. 인간쓰레기인 게 틀림없는 죄수 델 나르시스에게 점점 집착하기 시작한다.

*공2: 앨런 베이트 (만 25세)
엄청난 신성력을 지닌 에우르교 신관. 선하고 따뜻한 마음씨의 소유자로, 독실하고 금욕적이다. 취미는 봉사 활동, 특기는 환자 치료일만큼 자기희생적이지만, 델 나르시스를 만난 후 자꾸만 욕심과 정념에 사로잡혀 괴로워한다.

*공3: 헌터 멜리언 (만 23세)
멜리언 제국의 황태자. 언제나 포커페이스를 유지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의뭉스러운 남자. 항상 그의 반려 호랑이와 함께 다닌다. 델 나르시스와 정치적 결혼을 하고 싶어 한다.

*공4: 케인 (만 20세)
어린 나이에 마탑주 자리에 오른 천재 마법사. 제멋대로에 까칠하기로 유명하지만, 은근히 상냥하고 귀여운 구석이 있다. 이 세계의 것 같지 않은 특이한 마나를 가진 델 나르시스에게 흥미를 보인다.

*공5: 안드레아 슬로운 (만 25세)
악명 높은 암살 길드의 수장. 늘 웃는 얼굴에 여유롭고 능글거리는 한량처럼 보이지만, 고문과 암살, 변장과 속임수에 능하다. 암살 길드의 단골 타깃 델 나르시스를 아주 오래전부터 짝사랑해왔다.

*이럴 때 보세요: 다양한 매력을 지닌 공들 사이에서 19금 상황을 피하려 아등바등 기지를 발휘하다 누군가(?)에게 함락되는 수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잡히면 따먹힌다.


19금을 피해라 (15세 개정판)작품 소개

<19금을 피해라 (15세 개정판)> *본 작품은 리디북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친구에게 "정말 꼴린다"고 추천받은 야겜을 하다가 잠이 들었다.
그리고 눈을 뜨니, 그곳은 이세계였습니다……?!

19금 성인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수선화를 꺾어라>의 주인공 '델 나르시스'에 빙의한 '나'

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델 나르시스'의 몸을 함락시키고 길들이려는 다섯 남자들에게,
XX당하고 XX를 XX고, XX에 XX를 XX 당하는 미래를 피하기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그런데…….

[호감도가 +1 오릅니다!]
[호감도가 +3 오릅니다!]
[호감도가 +5 오릅니다!]

이렇게 호감도가 헤퍼도 되는 거냐고!

“손만 잡고 자자고…… 했잖아요. 대체 왜…….”
“손은 계속 잡고 있어요.”

도망쳐도 도망쳐도 쫓아오는 미친 놈들에게서
어떻게든 소중한 동정을 지켜야 한다!

하지만…… 가능할까?

***

“어이, 델 나르시스. 지금까지 온 죄수들 중에 네가 제일 재밌는 거 알아?”

모르겠는데요.
내가 재빨리 머리를 도리도리 젓자, 칸이 고른 치열이 다 보이도록 시원하게 웃어 보였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식탁을 빙 돌아 내 앞에 와서 섰다.

“나머지 식사는 방에서 하는 게 어때? 나 지금 무지 방에 가고 싶은데.”
“저희 어머니께서 밥은 밥상에서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절 교육을 잘 받았네. 그런데 어차피 넌 지금 죄수고, 난 이 빙하 감옥의 주인이잖아. 누구 말을 들어야겠어?”

그러면서 그가 내 목깃을 손쉽게 들어 올렸다. 내 몸은 무 뽑히듯 너무나도 간단히 솟아올랐다.
갑자기 훅 일으켜 세워진 나 때문에 놀랐는지, 옆에 서 있던 하녀가 “어머나!” 소리를 지르며 뒷걸음질 쳤다.
나는 그 순간 직감했다. 이것이 바로 ‘행운의 호색가’ 이벤트겠구나.
아니나 다를까. 뒷걸음질 치던 하녀는 옆에 있던 의자에 걸려 넘어지면서 내 의자를 발로 찼다.

의자가 내 무릎 뒤를 강타함과 동시에 무릎이 앞으로 꺾이며 몸이 확 넘어갔다. 놀란 칸이 내 목깃을 놓았고, 나는.

“으헉!”

칸 알렉시스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처박고 말았다.

[‘행운의 호색가’ 이벤트 효과로 칸 알렉시스의 호감도가 +5 오릅니다!]

X발…… 이런 이벤트 필요 없어요…….


저자 프로필

유테

2022.08.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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