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버려진 초록(怊鹿)에게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버려진 초록(怊鹿)에게

소장전자책 정가4,000
판매가4,000
버려진 초록(怊鹿)에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갑을관계, 애증, 동거, 츤데레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까칠남, 털털녀, 엉뚱녀, 외유내강녀, 쾌활발랄녀 힐링물, 달달물, 애잔물

*남자주인공: 연희수 - 모종의 이유로 백일마을의 별장에 머무는 남자. 저를 감시하러 온 듯한 유채림이 지나치게 거슬려 내쫓을 궁리만 한다. 하지만 비 내리는 어느 봄날, 직감하게 된다. 저는 무슨 수를 써도 저 작은 애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여자주인공: 유채림 -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해 들어본 적도 없는 백일마을로 왔다. 주 업무는 골칫덩어리 도련님 연희수 관찰하기. 쌀쌀맞은 남자의 곁을 고집스레 지키다 보니 차츰 그의 아픔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모든 상처를 따스히 안아줄 봄날이 그리워질 때.

*공감 글귀:
"그러니까 도련님도 그냥 마음 편히 싫어하세요. 저는 이제, 비 오는 날을 좋아한다고 실컷 떠들 수 있거든요."


버려진 초록(怊鹿)에게작품 소개

<버려진 초록(怊鹿)에게> 어떤 계절에도 봄의 푸르름을 간직한 백일마을의 벽돌집.
그곳엔 버려진 사슴 한 마리가 살고 있다.

"어차피 너 여기 오래 못 있어. 내가 그렇게 만들 테니까."

가엾은 눈망울의 사슴은, 그를 숨기기라도 하듯 처음부터 날카로운 뿔을 들이밀었다.
그러면서도 친히 고무장갑을 벗겨주고, 무거운 짐을 대신 들어주고, 후덥지근한 방에 선풍기를 넣어주고.

"네가 있을 곳이...... 꼭 여기여야 하냐고."
"......."
"정말로 여기 있을 작정이야? 뭘 알고 있긴 해?"

온갖 친절을 베풀면서도 여전히 내가 제 곁에 머무는 건 원치 않는 사람.
무슨 슬픔을 껴안고 있는 건지, 늘 위태로워 보이는 사람.

사시사철 초록 나무들이 숨 쉬는 백일마을의 벽돌집.
그곳엔 버려진 도련님이 살고 있다.


저자 프로필

랑미

2023.04.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고작 백 원짜리 낭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버려진 초록(怊鹿)에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파랑(波浪)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목차

버려진 초록怊鹿에게
抄錄 1. 그는 나태하다
抄錄 2. 그는 의외로 다정하다
抄錄 3. 그는 어쩌면 외로울지도 모른다
抄錄 4. 그는 어딘가 수상쩍다
抄錄 5. 그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附錄. 노란 햇살과 파란 비
抄錄 6. 그는 때 이른 봄을 닮았다
나의 초록草綠에게


리뷰

구매자 별점

4.5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18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