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월, 화, 수, 목, 금 / 18시 연재
- 2025.04.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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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 #왕족/귀족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직진남 #짝사랑남 #다정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철벽남 #다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로맨틱코미디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이녹원 – 완벽한 국본이라는 평을 듣는 세자. 엉뚱하고 꾸밈없는 설진에게 끌린다. 과연 그의 짝사랑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여자주인공: 정설진 – 호기심 많고 총명한 소녀. 풀어놓은 망아지 같은 그녀가 세자빈이 될 수 있을까?
*이럴 때 보세요: 순정적인 한 남자의 일대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언제나 이 가슴에 나만 들어찰까.”
작품 소개
일국의 세자가 밤이면 밤마다 개구멍을 들락거린다?!
“자중하시옵소서!”
말려 보지만, 설진을 향한 세자의 마음은 나날이 깊어져만 가는데…….
“손님, 또 오셔요!”
그의 정체를 모르는 설진은 어느 귀한 댁 자제인 줄로만 알고 정을 주건만,
“내 빈이 되어라.”
알고 보니 상대가 하나뿐인 국본, 세자 저하셨다니.
“왜 피했나.”
“세자 저하를 담기엔 제 그릇이 너무 작아서…….”
“네게 난 무엇이었느냐.”
“……손님은 손님이셨습니다.”
손님이었단다. 고작 손이었다고.
겨우 눈이 맞았건만, 도리어 속이 훅 베인 느낌이었다.
하나 이미 깊어진 마음을 어이할까.
***
“병마절도사 정익현에게 여식의 처녀 단자를 올리라, 명해 주십시오.”
“지금……. 이게 무슨 짓인지 자각은 있는 게냐.”
“이유나 알자꾸나. 이러는 까닭이 있을 거 아니냐.”
“제가 원하기 때문입니다.”
“…….”
“제가, 그 아이를 원합니다.”
물러설 생각일랑 조금도 없어 보이는 녹원의 모습에 임금의 입술 새로 깊은 한숨이 흘렀다.
과연 세자는 무사히 첫사랑이자 짝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양수를 그리는 새
- 망춘록(望春錄) (한을)
- 생롱(生弄) (한을)
- 색공(色貢) (한을)
- 액살받이 (한을)
- 색공(色貢) (한을)
- 낙과 (한을)
- 망춘록(望春錄) (15세 개정판) (한을)
- 야담황후 (한을)
- 불온할샤 (한을)
- 낙과 (한을)
- 갇힌 새는 울지 않는다 (한을)
- 힐링 래빗 (한을)
- 애오욕 (한을)
- 홍등 (한을)
- 색공(色貢) (15세 개정판) (한을)
- 이중 각인 (한을)
- 미운 토끼 새끼 (한을)
- 독식 (한을)
- 두꺼비 신부 (한을)
- 감동이어라 (한을)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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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em9***2025.06.17
남주와의 만남 초반엔 여주만의 색다른 매력을 위해 자유분방하고 다재다능한 반짝반짝한 캐릭터로 설정해놓고 결혼할 때 되면 결국 남주의 신분에 요구되는 틀에 딱 맞도록 변하는 여주들 많이 봐왔는데 이번에도 설마했는데 결국 그렇게 되네요. 세자빈 간택에 뭐 여자태가 나니 조신하게 손을 모았니 묘사 보고 그냥 김새서 그만 봤습니다. 제가 설진의 입장이라면 전혀 행복하지 않을 거 같아요.
hso***2025.06.1777화 까지 읽고! 계속 결재만 하고 있는데 몇화까지!!가려나요? ~^^
iam***2025.06.13결제안해야지 하고... 그냥 사둔거니깐 읽어보까햇더니 미친 ㅠㅠㅠ순식간에 다읽엇어요 ㅠㅠ ㅠㅠㅠㅠㅠㅠ진짜 연재작인줄모르고삿눈데..망햇어요진짜
una***2025.06.13작가님이 저를 동양풍 작품의 세계로 이끄신 분이라는걸 알고 미친듯이 달려와서 읽고 있어요…역경을 딛고 둘이 좋아죽는 지금 이야기 너무 좋은데…제목이 스포같아서 조마조마합니다…왜 망춘록인지…제발 해피엔딩이길 바라며 오늘도 결제합니다..
nae***2025.06.04재밌어요!!!! 괜히 연재작 건드림 ㅠ
jin***2025.06.04내가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이야기♡ 너므 좋아~~꼭 정주행하시길..완결이 아니라 슬프네..
sto***2025.05.31잘 볼께요 작가님이 필력이 좋으셔서 기대되요
lon***2025.05.2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tor***2025.05.27
잠시 쉬었가 올게용 고구마가 풀릴때 댓글달아주세요👏🏻
lee***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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