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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성의 가이드 상세페이지

얼음성의 가이드

  • 관심 1,210
비올렛 출판
총 76화
연재
  • 매주 화, 수, 목, 금, 토 / 오전 7시 연재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혜택 기간 : 7.14(월) 00:00 ~ 7.21(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09119
ECN
-
  • 0 0원

  • 얼음성의 가이드 76화
    • 등록일 2025.07.19.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얼음성의 가이드 75화
    • 등록일 2025.07.18.
    • 글자수 약 3.6천 자
    • 대여 불가
  • 얼음성의 가이드 74화
    • 등록일 2025.07.17.
    • 글자수 약 3.7천 자
    • 대여 불가
  • 얼음성의 가이드 73화
    • 등록일 2025.07.16.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얼음성의 가이드 72화
    • 등록일 2025.07.15.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얼음성의 가이드 71화
    • 등록일 2025.07.03.
    • 글자수 약 3.4천 자
    • 대여 불가
  • 얼음성의 가이드 70화
    • 등록일 2025.07.02.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얼음성의 가이드 69화
    • 등록일 2025.07.01.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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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 가이드버스

*작품 키워드: 가이드버스; 현대물; 사건물; 회귀물; 존댓말공; 외국인; 구원; 배틀연애; 미인공; 집착공; 냉혈공; 광공; 절륜공; 강수; 능력수; 굴림수; 수시점

*공: 바실리 카이로프 - 얼음계 S급 에스퍼. 은발의 러시아계 외국인이다. 기담에게 강한 흥미를 느끼고 있다.

*수: 권기담 - S급 가이드. 회귀 후 목 뒤에 삽입한 불법 억제칩 부작용으로 잠시 C급 가이드가 되었다.

*이럴 때 보세요: 속내를 알 수 없는 공과 회귀한 수가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강하게 엮이는 것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권기담 가이드는 따뜻하잖아요."
얼음성의 가이드

작품 소개

*본 작품은 리디북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S급 에스퍼 바실리 카이로프. 그 미친놈의 가이드로 6년을 지내다가 과거로 회귀했다.

불법 억제칩으로 매칭률을 낮추고 부작용으로 가이드 등급까지 떨어지며 그와 매칭되는 것은 완벽하게 피했을 텐데…….

“권기담 가이드, 그렇게 뜨거운 밤을 보내 놓고 매정하게 떠나 버리다니……. 침대에서 혼자 깨어났을 때는 조금 외로웠어요.”

왜 여전히 나를 따라다니는 거지?

***

“어떤 놈이 한심하게 당하고 있나 했더니…….”

입가에 묻은 괴수의 피를 닦아 내는 내 옆으로 누군가가 다가왔다. 인기척이 느껴지는 방향을 향해 고개를 돌리자 비싸 보이는 구두가 눈에 들어왔다.
남자가 시체가 되어 버린 괴수를 옆으로 툭 밀었다. 창에 꿰여 아슬아슬하게 지탱되고 있던 괴수의 몸이 서서히 옆으로 기울어졌다.

쿵.

괴수 시체가 묵직한 소리를 내며 바닥에 쓰러졌다.

“신기하네…….”

그런데 이 재수 없는 목소리는…….

“요즘 가이드는 괴수랑도 싸우나 봐요?”

젠장. 네가 왜 여기 있어?

깔끔하게 재단된 고급 정장. 마치 얼음처럼 창백한 피부가 차가운 빛을 띤다. 결이 고운 은빛 머리카락이 바람에 흩날리며, 그와 동시에 서늘한 공기가 주변을 감쌌다.

차갑게 미소 지은 입과 달리 웃음기 없는 은회색 눈동자와 시선이 마주치자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

작가 프로필

르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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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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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이해 안 된다는 말이 많은데 이건 사실 수가 하는 말을 믿으면 안 되는 소설인 것 같아요ㅋㅋㅋ서술트릭으로 보셔야 할 듯. 수 자체가 현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 너무 바빠 놀고 시퍼ㅠㅠ하면서 알고보면 2시간 자고 빡공하는 타입임. 일 터지면 바락바락 화내고 싫다면서 달려가서 일하고 있는 한국인… 그리고 바실리 싫다는 것도 그런 타입의 인간이 ‘무시’ 받아서 자기방어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거에 가깝다고 전 생각해용. 인정받고 싶은 상대에게서 계속 무시받고 도구 취급 받았다는 게 싫은 거지, 사실 바실리 자체에는 회귀 전에도 능력이나 외모에 대한 동경 같은 게 있었던 듯. 이미 전생에 마음이 있었는데 그걸 인정하면 자기가 너무 비참해지니까 계속 싫다고 그러고 도망치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회귀 후에는 바실리가 수를 어쨌든 인정해주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더는 그런 방어기제가 작동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수의 태도가 좀 느슨해진 듯 해요. 전생에 사실 수가 가장 원하던 건 ’자유’가 아니라 ‘인정‘ 이니까. 오히려 바실리 쪽 캐붕은 있는데(과거의 바실리가 왜 그랬는지 작가님이 의도적인 건지 짜기 귀찮으셨는지 대충 이래서 그랬을걸?하고 독자들이 짐작할 수는 있는 서술을 넣어주셨는데 그게 독자입장에선 아직까진 이해가 안 됨. 바실리가 현생에선 회유라는 전법을 써먹을 줄 안다는 점에서 더욱) 수 캐붕은 없다고 생각해요. 너무 수 욕먹는 것 같아서 써봤어요…그냥 수가 회사에서 맨날천날 퇴사할 거야 외치지만 동기 중에 젤 빨리 승진해서 주변 동기들한테 빈축사는 타입의 한국인임. 근데 또 주변에 약은 애 있으면 걔 도와주다가 승진 못할 타입ㅠㅠㅋㅋㅋ

    rud***
    2025.07.19
  • 초반엔 괜찮았는데 중반 이후부터는 답답하기만 하네요 공은 딱히 수를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가이딩만 중요한듯한데 강압적으로 굴어도 다 받아줘서 바보인가 싶은것이... 이러다 이번에도 게이트 들어가자면 아무 생각없이 따라갈것 같아요

    fla***
    2025.07.16
  • 아니 이정도면 키워드 사기예요 어디에 능력수가 있나요 능력 활용도 못하고 생각을 안 하는데..

    sss***
    2025.07.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ac***
    2025.07.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hs***
    2025.07.01
  • 아... 나 멍청수 안좋아했었지...

    ygk***
    2025.07.01
  • 바실리 재수없어요.. 수한테 호감은 커녕 인간적 존중도 없고 그냥 본인 편익을 위한 가이딩 충전기로 취급하는 거 같아요 지 좋을 대로만 행동하고,, 매력은 모르겠고 재수없공 키워드가 다네요 그리고 수는 말로만 바실리 싫다하지 결국은 바실리 하자는대로 다 따라감 뭐임..? 바보인가... 이럴거면 애초에 건강, 연봉 잃어가면서 억제칩은 왜 심겠다고 난리를 피운건지..? 태도가 너무 답답해서 아방수 안좋아하는데 귀여운 아방수도 아니라 그냥 모지란 어벙수 같아요

    pan***
    2025.06.30
  • 수의 지능문제인건지 뭔지도 모를 불법 약까지 먹으면서 공이랑 멀어진다고 해놓고 세상 이렇게 엮일 수가 없음... 잃은건 건강과 연봉뿐.....

    tjs***
    2025.06.24
  • 읽다 보니 나도 모르게 소장 하거 되었 어요

    wlt***
    2025.06.24
  • 바실리랑 엮이기 싫다더니 전혀 그렇지가 않네요. 수가 공한테 끌려다닌다는 의견이 많으신데 이 정도면 끌려다니는 게 아니고 걍 자기가 "주체적으로" 바실리 쫓아다니는 거임. 대체 칩이랑 약은 왜 필요했던 건지 이해도 안되고 바실리 싫어했다는 말도 거짓말 같아요.

    eun***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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