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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상세페이지

박해

  • 관심 114
비올렛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6.04.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058-20260330048.M001
소장하기
  • 0 0원

  • 박해 2권 (완결)
    박해 2권 (완결)
    • 등록일 2026.04.13
    • 글자수 약 9만 자
    • 3,000

  • 박해 1권
    박해 1권
    • 등록일 2026.04.13
    • 글자수 약 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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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시대물

*작품 키워드: 동양풍, 오해/착각, 역키잡물, 피폐물

* 공: 목사렴: 잉태부터 죄로 여겨져 태어나 집안에서 버림받았다. 밑바닥을 전전하며 살아가던 그에게 한 사내가 다정을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그는 운명처럼 그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 사내는 결코 자신을 선택하지 않는다. 천민인 자신은 그의 곁에 설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렴은 포기할 수 없었다. 그래서 결국 결심한다. 그 사내가 서 있는 바닥을 무너뜨려, 제가 있는 곳으로 끌어내리기로.

* 수: 채여원: ‘구름 위의 학’이라 불리는 사내. 빼어난 외양과 달리 사익을 탐하지 않고 사헌부 감찰로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왔다. 조사 도중 우연히 한 아이를 만나고, 그 처지가 가여워 손을 내밀었다. 그저 동정과 연민이었을 뿐이었다. 그 다정이 훗날 어떤 파멸로 돌아올지 모른 채. 그와 다시 만났을 때 여원은 모든 걸 잃은 상태였고, 그는 전부를 되찾은 후였다.

*이럴 때 보세요: 집착과 파멸이 뒤엉킨 피폐한 역키잡 서사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렇다면 당신만은 내가 가져도 되는 거잖아….."
박해

작품 정보

“염원이 무엇입니까?”
“간절히 바라는 것이지. 그게 무엇이든.”

사람이면서 사람이 아닌 존재, 사렴은 우연히 만난 사내에게서 하나의 이치를 배운다. 간절히 바라면, 무엇이든 이루어진다는 것.

그래서 그는 다시 한번 그 사내를 만나게 해 달라고 소원했다.

다정했던 사내, 채여원은 사렴을 가엾게 여겼다. 버림받고 떠돌던 짐승 같은 아이에게 손을 내밀어 주었다. 그것만으로도 사렴에게는 세상이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장성한 사렴과 만난 여원은 더 이상 웃지 못했다. 그 시선에는 홀로 살았다는 절망과 회환만이 담겨 있었다.

“저를 사랑하셨잖습니까.”

그럴 때마다 사렴은 매달렸다. 분노를 토해 내면서도 끝내 사랑을 구걸했다. 여원이 기거하는 안채의 문마다 걸쇠를 걸어 잠가 그를 가두고서도 조금도 안심할 수 없었다.

“…사랑했다니. 그저 동정이었다.”

돌아오는 대답은 언제나 냉정하게 사렴의 가슴을 베어 냈다. 그럼에도 사렴은 포기할 수 없었다. 끝내 여원의 아이까지 들먹이며 그를 몰아붙여, 살게 했다.

후년에는 자신이 살아 있을지 모르겠다는 눈으로 조용히 세상을 포기한 사람처럼 서 있는 여원을 포기할 수 없었다.

여원이 바라는 것이 오직 스스로의 죽음뿐이라는 사실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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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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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분위기 너무 좋아요 ㅜㅜ

    sbm***
    2026.04.22
  • 사랑을 가르쳐줘놓고 사랑하지말라 하시면 안되는 거잖아요..

    non***
    2026.04.21
  • 술술 보기 좋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pcr***
    2026.04.21
  • 글 분위기가 너무 취향이네요 재밌었어요

    cie***
    2026.04.21
  • 작가님 신작 너무 반가워요! 전작들 모두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 작품도 어떤 이야기일지 기대가 크네요! 열심히 읽고 리뷰 수정할께요!

    sse***
    2026.04.20
  • 재미있게 읽었어요~~잔잔한것 같아요

    ori***
    2026.04.20
  • 나 같으면 얼굴도 보기 싫을텐데... 공감이 되다가도 안되고

    jas***
    2026.04.20
  • 역키잡 집착 피폐 맛돌이 끓여오셨네요 ㅎㅎㅎ

    hin***
    2026.04.19
  • 이런 시대물도 잘 쓰시네요 재밌었어요

    zzz***
    2026.04.16
  • 딱 좋았습니다. 이젠 둘이 행복할 일만 있기를

    tyo***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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