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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작품 소개

<환희> 나도향의 첫 장편 소설 『환희』는 1922년~1923년 『동아일보』에 연재된 후, 1923년 간행된 작품으로, 작가 스스로 처녀작으로 규정하였으며, 『어머니』와 함께 3~4편의 그의 장편 소설들 가운데 완성작을 대표한다.


출판사 서평

장편 소설 [환희]는 소설가 나도향의 처녀작으로, [어머니]와 함께 두 편의 장편 소설 완성작이다. 낭만주의 계열 대중 소설로 신문에 연재되었으며, 한국 문학 근대 초기 신문 연재 소설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일제 강점기 대표 작가로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작품이며, 의식의 흐름이 대화 형식으로 나타난다.


저자 프로필

나도향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2년 3월 30일 - 1926년 8월 26일
  • 학력 경성의학전문학교 중퇴
    배재고보
  • 경력 1919년 보통학교 교사
  • 데뷔 1922년 문예동인지 백조 소설 `젊은이의 시절`

2017.06.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한국 신문학 사상 최초의 낭만주의 운동을 주도한 1920년대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소설가로, 신문 연재 소설과 낭만적 사실주의 소설의 주요 작가이다. 대표작으로 단편 소설 「벙어리 삼룡이」, 「물레방아」, 「뽕」 등 후기 작품들이 있다.

목차

발간사 11
환희(幻戱)─처녀작 발표 당시의 감상 15
환희(幻戱)─작가의 서언 19
나도향 장편 소설 『환희』 21
나도향 약력 621
나도향 연보 631
나도향 작품 리스트 637
나도향 참고 문헌 643
『환희』 참고 문헌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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