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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기다리며

새벽을 기다리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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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을 기다리며 116화 (완결)
    • 등록일 2018.07.12.
    • 글자수 약 5.5천 자
    • 100

  • 새벽을 기다리며 115화
    • 등록일 2018.07.11.
    • 글자수 약 4.7천 자
    • 100

  • 새벽을 기다리며 114화
    • 등록일 2018.07.10.
    • 글자수 약 5천 자
    • 100

  • 새벽을 기다리며 113화
    • 등록일 2018.07.09.
    • 글자수 약 6천 자
    • 100

  • 새벽을 기다리며 112화
    • 등록일 2018.07.06.
    • 글자수 약 5천 자
    • 100

  • 새벽을 기다리며 111화
    • 등록일 2018.07.05.
    • 글자수 약 4.4천 자
    • 100

  • 새벽을 기다리며 110화
    • 등록일 2018.07.04.
    • 글자수 약 4.7천 자
    • 100

  • 새벽을 기다리며 109화
    • 등록일 2018.07.03.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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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기다리며작품 소개

<새벽을 기다리며> 인간과 인간의 피를 주식으로 삼는 '이종'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인간들은 이종을 가축처럼 지배한다.

인간 권력의 핵심인 대기업 R의 회장 루스 베인은 외동딸 프레이 베인을 공주처럼 키운다.

아름다운 유리성에 갇힌 것도 모른 채 고귀하게만 자란 프레이는 이종 혁명 집단의 부총사령관 시온 알렉과 운명처럼 만나게 되고, 약혼자가 있음에도 자꾸만 그에게 마음이 간다.

시온은 혁명을 이루기 위해 그녀와 그녀의 아버지를 제 손으로 죽여야 하는 자신의 운명을 탓하면서도 그녀에게 끌리는 마음을 막을 수 없는데...


“음, 그러니까! 내가 누구냐면!”

한편 뒷짐을 진 채로 어떻게 하면 말을 돌릴 수 있을까 고민하던 프레이는 곧 싱긋 웃으며 고개를 기울이곤 입을 열었다.

“아저씨가 사랑하는, 평생 목숨 바쳐 지켜야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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