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장르가 순정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장르가 순정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장르가 순정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장르가 순정 3권 (완결)
    장르가 순정 3권 (완결)
    • 등록일 2023.09.18.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장르가 순정 2권
    장르가 순정 2권
    • 등록일 2023.09.18.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장르가 순정 1권
    장르가 순정 1권
    • 등록일 2023.09.18.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장르가 순정작품 소개

<장르가 순정> *본 도서는 <얄궂은 선배님> 작품의 개정판입니다.

“기억력 같은 건 이상 없어요?”
“네?”

뜬금없는 질문에 호수의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

“기억력.”

연석이 기다란 검지로 제 머리를 짚었다.
저를 모르는 척했던 호수의 언행을 지적하는 거였다.

“아……. 네. 전혀 문제없습니다.”

호수는 그의 눈길을 피하며 습관적으로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입술.”

목소리에 고개를 들자 연석이 제 입술을 톡톡 두드리고 있었다.

‘여기에 뽀뽀해 봐.’

귓가에 오래전 그의 장난스러웠던 목소리가 되살아났다.
호수는 마음의 붉은 신호를 켰다.



이름과 달리 잔물결조차 일지 않는 메마른 이호수,
그녀에게 빠져들어 순정을 다하는, 대학 최고의 인기남 진연석.

“너, 나를 몰라? 또 모른다고?”
“네. 모릅니다.”

홀연히 떠나버린 첫사랑, 나의 호수.
그래도 너를 사랑해.
우리는 헤어진 적이 없어. 나는 잠시 너를 기다린 것뿐이야.
한번 열었던 마음 두 번은 못 열까.

“그렇다면 다시 시작하지. 타임 리셋.”

어마어마한 순정 집착남의 사랑에 푹 빠질 준비 되셨나요?


저자 프로필

상림(메리J)

2019.07.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리뷰

구매자 별점

4.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7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