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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여름의 순진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19+

[GL] 여름의 순진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10,500
판매가10,500
[GL] 여름의 순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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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GL] 여름의 순진 3권 (완결)
    [GL] 여름의 순진 3권 (완결)
    • 등록일 2021.08.27.
    • 글자수 약 10.5만 자
    • 3,500

  • [GL] 여름의 순진 2권
    [GL] 여름의 순진 2권
    • 등록일 2021.08.27.
    • 글자수 약 10.4만 자
    • 3,500

  • [GL] 여름의 순진 1권
    [GL] 여름의 순진 1권
    • 등록일 2021.08.27.
    • 글자수 약 10.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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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 「[GL] 여름의 순진」 시리즈는 2021년 10월 5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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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백합/GL
* 작품 키워드: 네임버스, 혐관<달달, 로코, 계략, 운명적 사랑, 유교공, 순진공, 울보공, 가난공, 재벌수, 문란수, 다혈질수, 다정수, 성장물
* 관계: 집주인/세입자, 앙숙
* 분위기, 기타: 코믹, 발랄, 애절

* 인물 소개:

하여름(28) - 네임 보유자, 네임의 주인과 만나기를 꿈꾸며 조신하고 보수적으로 살아옴. 과거 해커였으나 지금은 네임 상대자를 찾아주는 [파인드 유어 네임] 웹사이트 운영자. 운영이 잘되지 않아 몹시 가난하다.

류수지(32) - 보증금 1억에 월세 450만원, 고급 빌라를 통으로 가진 건물주이자 재벌 2세. 클럽에서 원나잇 상대를 찾아 즐기는 것만 좋아하고 사랑이나 운명은 믿지 않는다. 특히 네임 보유자를 싫어한다.

* 이럴 때 보세요: 극과 극에 있는 사람들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네임 보유자면서 그딴 눈빛을 흘리진 말았어야지.”
“그딴 눈빛이라니……”
“먹고 싶어서 안달 난 눈빛.”


[GL] 여름의 순진작품 소개

<[GL] 여름의 순진> 운명의 상대자 이름이 몸에 새겨지는 희귀한 현상 ‘네임’
일방적으로 한 사람에게만 네임이 새겨지기도 하고, 서로의 이름이 양쪽 모두에게 새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쌍방이라고 하더라도, 상대자를 찾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여름은 10대에 네임이 새겨진 네임 보유자다. 인생의 목표는 오로지 네임 상대자를 찾아 운명적인 사랑을 하는 것. 해독된 이름이 워낙 특이해서 금방 찾을 줄 알았으나 그 이름을 가진 사람은 좀처럼 나타나질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수상쩍은 의뢰를 받고 수지의 빌라 세입자가 된다.

첫 만남부터 평범하지 않은 두 사람이 우당탕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본문 중]

몰랐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이 이렇게 무겁고 버겁고, 그래서 내쳐지면 아픈 거라는 걸. 알았다면 그렇게 말하진 않았을 거다. 지금이라도 모든 일을 고백하고, 매달려서라도 잡고 싶었다. 근데, 그게 지금에 와서 가능할까? 아니, 그 전에 류수지 씨의 진심이란 자신과 명백하게 달랐다. 네임 보유자란 한 마디에 저토록 싸늘할 수 있는, 딱 그 정도의 마음.

어떻게 이 사람이 운명의 상대가 아닐 수 있지? 고개를 숙인 채 우물거리며 수지를 원망했다. 아니, 그건 결국 여름 자신을 향한 원망이었다.

“죄송해요. 근데 류수지 씨도 안 될 거 아니에요. 저한테 언제 운명의 상대가 나타날지 모르는 상태로 저 만나는 거, 할 수 있어요?”
“운명의 상대라. 그래요. 그거 기다리는 사람이랑은 못하죠. 잘 알았으니까, 이제 나가요.”
“나가요?”
“이런 분위기에서 밥 먹겠어요? 같은 집에 머물겠어요?”


저자 프로필

드론즈

2018.08.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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