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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 상세페이지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작품 소개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 프랑스 길, 유럽의 문화와 역사에 흠뻑 취하다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

1,800여 곳의 고대와 중세 유적들은 수많은 성인의 전설과 그만큼의 오랜 역사를 말해준다. 길은 스페인 자치지역 네 군데를 통과하는데, 특히 나바라와 라리오하를 지나는 길은 더할 나위 없이 환상적이다. 길게 뻗은 카스티야레온 지방, 바람 많은 메세타 지대와 험한 갈리시아 준령을 넘는 고통의 길도 있다. 고통스러워 더 큰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길이다.
중세 시대에 프랑스 길은 매우 다양한 이를 맞았다. 왕과 귀족, 성직자와 평민, 은둔자, 연금술사, 상인, 기사 등이 걷거나 말을 타고 산티아고 길을 갔다. 대부분의 순례자는 구원을 얻기 위해 걸었지만 죄인은 형벌을 받기 위해 이 길을 걸었다. 요즘에도 순례길로 이 길에 나서는 사람들도 있지만, 프랑스 길은 무엇보다 유럽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저자 소개

김효선

김효선은 작은 돌멩이다. 디지털시대의 문명을 즐기지만 감성은 아날로그다. 황량한 벌판에서 주운 작은 돌멩이에 따뜻한 온기를 담아 낯선 사람들의 날카로운 경계를 무장해제시킨다.
김효선은 여행의 마이크로 트렌드세터다. 누구나 좇는 메가트렌드 여행이 아니라 자신이 즐기는 여행을 한다. 대다수의 무리를 따르는 여행자에게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새로운 여행을 펼쳐 보인다.
김효선은 걸어 다니는 크리에이터다. 도보여행을 통해 얻은 영감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유형의 여행을 즐긴다. 에코힐링 여행, 걷는 즐거움과 함께하는 역사와 예술기행을 기획해 국내외에서 진행한다.
김효선은 황금빛 중년의 시기를 걷는 순례자다. 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인생길을 걷는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고 맑은 날도 지나고 궂은 날도 지난다. 또 다른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도 성실히 걷는다.

목차

개정판 서문|장거리 도보여행은 일일 연속극과 같다
Prologue|카미노의 여인으로 거듭나다

나바라, 라리오하
Day 1~Day 12

카스티야레온
Day 13~Day 25

갈리시아
Day 31~Day 42

아수투리아스, 칸타브리아, 바스크
Northern Way Day 1~Day 7

Epilogue|끝나지 않은 카미노
Afterword|나의 카미노 친구들
산티아고 가는 길을 준비하며 읽은 책들
산티아고 가는 길 A to Z
권말부록|프랑스 길 숙소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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