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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도련님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네 도련님

소장단권판매가3,200 ~ 3,800
전권정가18,400
판매가18,400
네 도련님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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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도련님 (외전)
    네 도련님 (외전)
    • 등록일 2021.06.30.
    • 글자수 약 11.1만 자
    • 3,200

  • 네 도련님 4권 (완결)
    네 도련님 4권 (완결)
    • 등록일 2021.06.30.
    • 글자수 약 12.9만 자
    • 3,800

  • 네 도련님 3권
    네 도련님 3권
    • 등록일 2021.06.30.
    • 글자수 약 13만 자
    • 3,800

  • 네 도련님 2권
    네 도련님 2권
    • 등록일 2021.06.30.
    • 글자수 약 12.4만 자
    • 3,800

  • 네 도련님 1권
    네 도련님 1권
    • 등록일 2021.06.30.
    • 글자수 약 13.4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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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 「네 도련님」 시리즈는 2021년 7월 27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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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소재/배경 :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애증 신분차이 다공일수
키워드 : 미인공 강공 능욕공 초딩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후회공 순정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헌신수 군림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감금 SM 재벌 피폐물 성장물 하드코어

수 : 올린. 22세. 액받이 대여 업체 소속으로 지내다 심상가에 들어와 갖은 고초를 당한다. 유순한 성격, 온화한 용모는 일견 유약해 보이나 실은 어떠한 환난과 역경 속에서도 살고자 하는 의지를 잃지 않는 강인한 인물. 외롭고 괴롭고 섧게 살아온 탓에 티끌만 한 온정에도 마음을 죄 내어줘 버리는 것이 커다란 약점이다.

공1 : 정아. 35세. ‘왜 그래? 무서워? 이게 무슨 약일지, 막, 불안하고 그래?’
흰 가운을 입은 안경 미인. 통각도 못 느끼고 감정도 이해 못 해 세상만사를 가벼운 장난같이 여기는, 결핍투성이 마약 제조업자. 차라리 죽는 편이 나을 것 같은데 아등바등 살고자 하는 올린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괴롭히지 않을 수 없다.

공2 : 정비. 34세. ‘겁먹지 마. 제대로 된 액받이가 되려면 겪어야 할 일이다.’
단단한 정장 차림의, 심상그룹 후계자. 액받이는 액받이로서, 사람은 사람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해내야 한다고 믿는 원칙주의자. 맞아야 할 매는 덜어 주지 않고 받아야 할 훈련은 혹독하게 시키지만, 기본적으로 자상한 성품의 도련님.

공3 : 정규. 27세. ‘계속 이렇게 울면, 도련님이 마음 아파서 어떻게 때려? 아가, 뚝 그쳐야지.’
화려하고 잘생긴 용모, 능글능글한 인상의 배우. 형제들 사이에선 늘 한 발짝 뒤로 물러서 있으며, 귀찮고 지저분한 일은 자신의 몫이라 여긴다. 액받이는 그저 데리고 놀 장난감일 뿐, 성애는 진짜 사람과 나누는 것을 선호하는 편.

공4 : 정환. 20세. ‘눈 안 떠, 누가 눈 감으래, #같이 굴고 앉았어 ##이.’
막둥이, 어리광부리, 덩치만 커다란 철없는 대학생. 입만 열면 욕설이요 눈만 마주치면 손찌검인 데다 예쁜 물건 자랑하고 싶어서 함부로 내돌리기까지 하는 어린애. 그러나 제일 먼저 사람의 온기를 나눠주었던, 올린의 아픈 손가락.

ㅇ 이럴 때 보세요: 찌통가득 단정미인수가 오백 바퀴쯤 구른 후, 네 남자를 거느리는 치명군림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ㅇ 공감 글귀 :
씨발 존나, 너무하신 것은, 도련님이었다.


네 도련님작품 소개

<네 도련님>

# 신체와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등장하며 강압적 관계, 육체적 / 정신적 학대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타 기업명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 외전에는 오메가버스 AU가 포함됩니다.

가상의 현대 서울. 액받이를 들여 형제들이 공유하며 횡액을 막는 최상위계층의 관습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액받이로 교육받아 온 ‘올린’은 굴지의 재벌 심상가에 들어와 네 분의 도련님을 모시게 된다. 정아, 정비, 정규, 정환은 각자의 방식으로 올린을 귀애하지만, 액받이인 이상 그는 사람이 아니라 함부로 다루어도 좋을 물건으로 여겨질 뿐이다.

매 맞고 벌 받고 굶주리고 범해지는 건 액받이의 당연한 본분. 인사 올리는 법도, 잠자리에 드는 자세마저도 정해진 규율에 따라야 할 만큼 숨 막히는 나날 속에 매섭게 훈육받고, 모질게 학대당하고, 엄격히 통제되며 살아가는 올린.

사람의 온기에 굶주린 올린은 그 모든 고난조차 겸허히 받아들이며, 네 도련님이 베푸는 가학적인 방식의 애정에도 온 마음을 바쳐 사랑한다. 자신의 처지를 돌아보지도, 앞으로의 삶을 그려 보지도 않은 채 제 몫으로 주어진 고통과 불합리를 오롯이 순종했었다. 첫눈 오던, 그 혹독한 사냥의 날이 오기까지는.

스스로 사람임을 모르던 올린은 얼마나 오랜 가시밭길을 걸어 자신의 존귀함을 깨달을 것인가.
값비싼 물건으로만 여기던 액받이를 사랑하게 된 네 도련님의 운명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물건과 소유주로 만났던 그들은, 어떤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어떤 마음을 나누게 될 것인가.


출판사 서평

금또복 작가님의 데뷔작, 피폐하지만 묘하게 독후감은 후련한 [네 도련님]입니다.
액받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도구로 사용되면서도 인간으로서의 마음을 잃지 않고 꿋꿋이 살길을 강구하는 올린이와, 올린을 사랑하면서 인간으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되는 네 도련님의 괴로우면서도 자극적인, 사이다맛 시원한 소설입니다.
액받이라는 도구로 취급받으며 아등바등 생존을 위해 살아온 올린이 네 명의 도련님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그리고 어떻게 자신의 행복을 찾아 나아가는지, 함께 응원하면서 지켜봐 주세요!



목차

1권
# 액받이
# 검사
# 첫날, 첫 매
# 10월의 수영장
# 단정한 몸가짐
# 큰 도련님
# 예물
# 메트로놈
# 좋아하는 것
# 자랑
# 고라니 사냥
# 설전
# 소실

2권
# 정안
# 귀가
# 아비규환
# 대리석 촛대
# 오얏꽃가지
# 사슬보다 작약
# 화해
# 입소 고지
# 캠프
# 패착
# 데이트
# 상자

3권
# 장물
# 목소리
# 경매
# 선상전투
# 허기
# 집행유예
# 녹나무
# 내린 이
# 치아코
# 욕조
# 새 규칙
# 가족실
# 루미나리에
# 대립
# 마구간

4권
# 저수지
# 거짓말쟁이
# 공항
# 오타
# 재회
# 제주생활
# 생강
# 혜향이
# 안녕
# 착시
# 은인
# 만나러 가는 길
# 추격
# 귀환
# 망고 빙수
# 중재
# 양손의 떡
# 왕자님
# 올린

외전
# 과거 외전 : Christmas time is here
# 백일몽
# 체벌
# 프리스트
# 끝갈망
# 올린이는 임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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