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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이혼 서류 왔습니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띵동, 이혼 서류 왔습니다!

소장단권판매가2,800
전권정가5,600
판매가5,600
띵동, 이혼 서류 왔습니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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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띵동, 이혼 서류 왔습니다! 2권 (완결)
    띵동, 이혼 서류 왔습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0.02.12.
    • 글자수 약 8.5만 자
    • 2,800

  • 띵동, 이혼 서류 왔습니다! 1권
    띵동, 이혼 서류 왔습니다! 1권
    • 등록일 2020.02.12.
    • 글자수 약 7.1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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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서양풍 #친구 #펜팔
* 작품 키워드: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다정공 #순진공 #귀염공 #절륜공 #명랑수 #다정수 #적극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얼빠수 #친구>연인 #질투 #외국인 #동거/배우자 #서브공있음
* 공: 덱스터 버넷. 34세. 소설가. 짓궂고 날카로워 보이지만 알고보면 다정다감하고 배려심이 있다. 얼굴도 피지컬도 훌륭하지만 소심한 댕댕이. 페리안의 편지를 받고 호기심에 답장을 쓴다.
* 수: 페리안 카티스. 27세. 카페 사장. 귀여운 외모와 달리 다혈질 기질이 있는 화끈한 성격. 예비 전남편에게 쓴 분노의 이혼 서류가 덱스터의 손에 잘못 들어가자 수치심에 몸부림 친다.
* 이럴 때 보세요: 훈훈한 남자들이 꽁냥꽁냥 연애하는 힐링물이 보고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렇게 주량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실수인 척하고 덱스를 자빠트릴 수 있었을지도 몰랐다.


띵동, 이혼 서류 왔습니다!작품 소개

<띵동, 이혼 서류 왔습니다!>

꼴도 보기 싫은 예비 전남편과 완전히 끝내고 싶어 여러 차례 시도를 했지만
그놈은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전화와 이메일 등 모든 연락을 피한다.
결국 참다 못한 페리안은 직접 이혼 서류를 동봉해 보내기에 이르는데...

기다리던 편지가 도착하자마자 뜯어보니 발신인란에는 처음 보는 이름이 적혀 있다.
'누구야 이 인간은?'
편지를 읽어 내려가던 페리안은 자신이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는 것을 깨닫고 수치심에 몸부림 친다.
자신의 치부와 분노가 고스란히 드러난 편지가 주소 한 글자를 잘못 적어 엉뚱한 사람에게 배달된 것.

갑작스러운 봉변을 당한 덱스터 씨를 위해 페리안은 답장을 쓰기로 마음 먹는다.
그런데 어째 덱스터의 편지는 사람을 짜증나게 만드는 구석이 있어 페리안 역시 말이 곱게 나오지 않는데...
뭐? 작가의 호기심? 딱히 댁에게 관심이 있는 건 아냐? 뭐 이런 재수 없는 놈이 다 있지?
기어이 날카롭게 비꼬며 편지를 마무리 짓자 아니나 다를까 며칠 후 덱스터에게서 또다시 편지가 날아온다.

-

“이, 이 개자식! 호로자식! 손에 물집 잡혀서 사흘은 펜도 못 잡아라!”
편지 봉투 안에 면도칼은 없었지만 딱 면도칼만큼 기분을 나쁘게 하는 내용의 편지는 들어 있었다.
거 하느님, 제가 급할 때만 찾는다고 사람 쪽 주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예요.
그리고 사람이 철자 정도 틀릴 수도 있지! 그거 가지고 편지의 처음부터 끝까지 강조할 일인가!
페리안은 손에 너무 힘을 준 나머지 원고지를 꽤 많이 구겼다. 심지어는 복수하다시피 자신의 이름까지 잘못 적어 놓은 것도 싫었다.
유치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된 이상 더 끔찍한 내용의 편지를 써서 복수하는 수밖에. 페리안은 이를 악물었다.

-

편지의 내용에 이를 가는 것과는 별개로 호기심과 분노로 시작한 편지는 어느새 일상이 되고
서로의 편지를 은근히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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