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사이드 두 유 드레스 온 미?(Which side do you dress on ME?)
소장 | 단권 | 판매가 | 3,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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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 | 정가 | 14,000원 | |
판매가 | 14,000원 |
-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 ISBN
- 9791167300140
- ECN
- -
- 출간 정보
- 2021.05.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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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현대물, 전문직물, 서양풍, 할리킹, 쌍방구원, 첫사랑, 미남공, 외국인공, 재벌공, 다정공, 계략공, 복흑공, 절륜공, 후회공, 연상공, 미인수, 상처수, 자낮수, 연하수, 헌신수->무심수
* 공: 루카스 : 뛰어난 외모와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유명한 젊은 기업인. 그러나 뒤로는 온갖 무시무시한 소문들을 끌고 다니는 위험인물이다. 실수에 용서가 없는 냉정하고 잔인한 성격이지만 해든에게만큼은 이상할 만큼 다정하게 군다. 해든의 비밀을 알고 있다.
* 수: 송해든. 주로 린든이라고 불린다. 홀로 유학길에 올라 파트타임 재단사로 일하던 중 루카스의 중요 부위를 줄자로 조이는 실수를 한다. 루카스에게 고용된 후 처음엔 그를 두려워하지만 한없이 다정한 루카스의 태도에 차차 빠져든다. 남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의 상처를 붙잡아 주는 쌍방 구원물이 보고 싶을 때, 클래식하면서도 아찔한 할리킹 로맨스가 보고싶을 때.
* 공감 글귀: 이 사람의 바닥을 본 느낌이었다. 아니, 바닥일 것이다. 끝내 해든 앞에서 드러내지 않았던 모습이 한 꺼풀 벗겨졌다. 꿈에서 지독하게 많이 본 그 목소리로 내뱉은 말에는 진심이 절절하게 담겨 있었다.
어깨가 데일 듯 뜨거워졌다. 쪽, 하고 여린 목선에 루카스의 입술이 닿고 그가 해든의 팔을 잡아 올렸다. 그러곤 자신의 목을 가볍게 쥐게 만들었다. 쿵쿵 뛰는 루카스의 맥박이 해든의 손바닥을 타고 고스란히 피부 안쪽으로 스며들었다.
“목줄, 잘 받았어요?”
<위치 사이드 두 유 드레스 온 미?(Which side do you dress on ME?)> *2021.05.17자로 도서의 목차 넘버 및 제목이 수정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낯선 타지에서 하루하루 밥벌이가 힘든 해든은 그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것만이 목표다.
그러나 불행의 연속으로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지각을 하게 된 날, 해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한 번의 지각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사건이었다.
몹시 예민한 나머지 전담 직원이 아니면 손도 대지 못하게 한다는 VIP 손님의 정체는 가십에 관심없는 해든도 한 번쯤 이름을 들어 본 유명한 사업가였다. 상사의 신신당부와 아름다운 손님의 서늘한 눈초리에 압도당한 해든은 해야 할 질문마저도 하지 못한 채 그의 치수를 재게 되고...
평생을 후회할 대형 사고를 저지르고 만다.
그가 줄자로 힘껏 조인 손님의 허벅지에는 감히 눈도 마주치지 못했던 VIP 손님의 소중한 무언가가 함께 조여들고 있었다.
***
“특별했던 경험인지라, 한번 찾아봤습니다. 당신의 포트폴리오입니다.”
“이걸 어떻게….”
“맥밀란에 입사할 당시 제출한 포트폴리오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네, 맞습니다.”
“디자인이 꽤 좋더군요. 저는 재능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니 하나 제의하죠. 지금으로부터 정확하게 1년, 제 곁에서 일해 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해든은 이것이 질문이 아닌 통보임을 깨달았다.
루카스 레넌, 겉으로는 유망한 기업가이지만 암암리에 온갖 위험한 소문을 몰고 다니는 남자.
그가 왜 자신의 그곳을 무려 줄자로 조여 버린 어설픈 재단사를 파격적인 대우까지 약속하며 반강제로 잡아 두려 하는 걸까?
의문이 끊이지 않았으나 해든에게 선택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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