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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먹고 보니, 잡아먹혔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19+

잡아먹고 보니, 잡아먹혔다

소장단권판매가3,300
전권정가6,600
판매가6,600
잡아먹고 보니, 잡아먹혔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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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아먹고 보니, 잡아먹혔다 2권 (완결)
    잡아먹고 보니, 잡아먹혔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1.06.18.
    • 글자수 약 9.9만 자
    • 3,300

  • 잡아먹고 보니, 잡아먹혔다 1권
    잡아먹고 보니, 잡아먹혔다 1권
    • 등록일 2021.06.20.
    • 글자수 약 9.2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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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로맨스

*작품 키워드 : 외국인/혼혈, 조직/암흑가, 현대물, 집착남, 순정남, 연하남, 다정남, 절륜남, 상처남, 능력남, 계략남, 소유욕/독적욤/질투/, 유혹남, 대형견남, 짝사랑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남자주인공 :
알렉세이 니콜라 예프(28)
레드 마피아. 불면증과 우울감에 휘말리다가 지영을 만난다. 소유욕과 독점욕을 최대한 참아내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돌변할지 스스로도 장담할 수 없다.

에런 로버트(31)
마약 조직의 간부. 소꿉친구로 성인이 되기 전까지 어색한 사이로 지내다가, 뜬금없이 섹스를 해 보자는 지영의 제안에 휩쓸린다. 지영을 하나 남은 가족으로 생각하고 결국, 그녀가 돌아올 사람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여자주인공 : 이지영/지영 밀러.(31)
잡지 에디터. 남자와 술을 즐기는 편이고, 연애는 알렉세이와 처음 해 봤다. 선악의 구분보다는 주관적 옳고 그름이 중요하다. 알렉세이에게 묘하게 약하게 행동한다. 에런에게는 애틋하고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이럴 때 보세요 : 풋풋한 첫사랑과 집착과 달달 사이를 오가는 현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요즘 계속해서, 내 인내심이 갱신되는 중인데.”
말을 하며 그가 무척 아쉽다는 듯이, 천천히 손을 떼어내고는 고개를 기울이며 웃어 보였다.
“어디가 끝인지 모르겠네.”

***

“넌 좋은 사람이야.”
사뭇 진지한 지영의 표정과 말에 에런이 얼굴을 굳혔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확실히 할 수 없었지만. 그렇지만, 그는 이것만은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었다.
“난 너에게 좋은 사람이야.”


잡아먹고 보니, 잡아먹혔다작품 소개

<잡아먹고 보니, 잡아먹혔다> 내가 잡아먹은 줄 알았는데, 잡아먹혔다.
남자와 술을 즐기는 여주인공이 레드 마피아 집착남들에 얽히는 이야기.

"솔직히, 나만큼 네 말 잘 들을 개새끼가 어디 있어?"
"이, 잠깐만. 기다려 봐."

에런은 단 일 초도 기다리지 않았다. 여기서 지영이 조금만 이성을 찾으면, 그를 발로 걷어차서 내쫓을 게 뻔했기 때문에 에런은 그녀의 귓바퀴를 핥으며 졸랐다.

"응? 네 말 잘 들을게."

어릴 적부터 얼굴 보고 자란 소꿉친구가 그녀의 개가 되는 걸 자청했다.

***

“진짜 소름 끼쳐. 알아?”

이거 약간, 미저리 같아. 너 미저리 봤어? 그거 되게 무서워. 너 막 나중에 내 다리 자르고, 가둬 놓고 그럴 거니? 그리고, 내가 보던 스토커 드라마 알아? 그게, 딱 이래. 막판에 여주인공 그 남자한테 죽어. 이런 류의 영화나 드라마 보면, 결국 여자가 죽는다고.

제 목을 그어 보이는 시늉을 한 지영의 중얼거림에 알렉세이가 고개를 젓고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는 아이러니하게도 몹시도 슬픈 목소리로 고해성사하듯 답했다.

“나도 알아. 내가 생각해도 미친 것 같거든.”

말 잘 듣는 연하남안 줄 아니었는데, 아니었다.


저자 프로필

찹찹1

2021.06.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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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
3.
4.
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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