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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당가의 가이드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역사/시대물

사천당가의 가이드

사천당가의 가이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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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당가의 가이드 외전 11화
    • 등록일 2023.09.11.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사천당가의 가이드 외전 10화
    • 등록일 2023.09.1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사천당가의 가이드 외전 9화
    • 등록일 2023.09.1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사천당가의 가이드 외전 8화
    • 등록일 2023.09.11.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사천당가의 가이드 외전 7화
    • 등록일 2023.09.1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사천당가의 가이드 외전 6화
    • 등록일 2023.09.1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사천당가의 가이드 외전 5화
    • 등록일 2023.09.11.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사천당가의 가이드 외전 4화
    • 등록일 2023.09.1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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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무협물 #책빙의물 #다공일수 #가이드버스

* 작품 키워드: #다정공 #무심공 #츤데레공 #사랑꾼공 #능욕공 #능글공 #연상공 #연하공 #미인공 #계략공 #헌신공 #짝사랑공 #다정수 #가이드수 #미인수 #잔망수 #적극수 #능력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엉뚱수 #구원 #첫사랑 #오해/착각 #책빙의물

* 공1: 당무진. 사천당가의 소가주.
독과 암기를 다재다능하게 사용한다. 냉철하고 차가운 편.
처음에는 영약 취급을 하지만 점점 은명에게 빠지게 된다.

* 공2: 당청우. 사천당가의 가주.
속을 알 수 없는 성격으로, 사천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바락바락 대드는 은명에게 흥미를 느낀다. 은명이 끝내 제게 돌아올 것이라 여긴다.

* 공3: 도서원. 화산파의 이대제자.
매화검수라는 호를 달만큼 화산의 인재였으나, 주화입마에 빠진 뒤 살인을 해 파문당했다.
새로운 삶을 살게 해 준 은명을 ‘구원자’로 여기며 따른다.

* 수: 당은명. S급 가이드.
정이 많고 가이딩에 대한 사명감도 있으며 상황파악이 빠르고 똑똑하다.
무협 소설에 빙의한 이후, 살아남기 위해 움직이나 자꾸만 다가오는 이들이 마음에 걸린다.

* 이럴 때 보세요 : 가이딩에 환장하는 각양각색의 공들과, 그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하나뿐인 가이드 귀염잔망수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모르겠느냐, 너는 살아 있는 영약이다.”


사천당가의 가이드작품 소개

<사천당가의 가이드> 폭주한 에스퍼에게 휘말려 죽은 S급 가이드 은명.
그런데.

“왜 나 살아있지?”

하필이면 무협 소설 속으로 들어왔다.
그것도 독으로 유명한 ‘사천당가’에.

은명은 널브러져 있는 환자들을 어쩌다 가이딩하게 되고,
곧 이곳의 내공이 에스퍼들의 파동과 같은 것임을 깨닫는데…….

“아직도 모르겠느냐? 넌 살아있는 영약이다.”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지?”
“의원님, 손 잡아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주화입마로 본래 죽어야 할 것들을 살려줬더니,
처음 맛보는 가이딩에 환장한 놈들이 떨어지질 않는다.
설상가상 또 다른 빙의자도 등장하는데…….

“넌 또 뭐냐?”

무협 소설에 들어와서도 가이딩을 하는 S급 가이드의 대환장파티★

______________


“흐으.”

한 번에 훅 나가는 기운을 느끼며 은명이 신음을 흘렸다. 머리가 핑 돌았다.
안 되겠다. 내일을 기약하며 은명이 몸을 떼려 할 때였다.

“읏!?”

정신을 차릴 새도 없이 몸이 한 바퀴 돌았다.
눈을 뜨자 은명은 이불에 누워 있고 그 위를 올라탄 채로 긴 머리카락을 흩뿌리며 무진이 내려다보았다.

“무진……, 도련님?”
“네가 왜 여기 있지.”

여기 있는데 왜 여기 있느냐고 물으신다면…….
당신을 못 살리면 저도 죽기 때문이겠죠. 그렇게 말하고 싶었으나 정지된 머리는 이상한 말을 뱉어 냈다.

“제가 살아 있는 영약이라서요……?”
“뭐?”

무진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무슨 개소리를 하냐는 듯한 표정에 은명이 하, 하하 하고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아니 그게, 말하자면 긴데요…….”

어디서부터 얘기해야 할까.
은명이 흔들리는 눈빛으로 회상했다.

“그게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시절, 아버지가 사천대산에 올라 약초를 캐자고 하여 봉우리에 올랐는데……,
제가 거기서 앞구르기로 굴러떨어지는, 아니 굴러떨어지다 앞구르기를 해서…….”
“닥치거라. 이놈.”

금방이라도 후려칠 기세로 무진의 표정이 매서워졌다.

아 말할 기회는 줘야 할 것 아니에요.
그 몸 살리느라 내가 얼마나 애를 썼는데. 고맙다는 소리는 듣지 못할망정, 왜 이런 살기를 받아야 하는 거지.

이제 사천당가에 완전히 익숙해진 은명은 입술을 삐죽였다.

“들어 주시면 안 돼요?”
“뭐?”
“무슨 수작이냐고 먼저 물으셨잖아요. 그럼 제 얘기도 끝까지 들어 주셔야 맞죠.”


저자 프로필

진다홍

2022.01.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da__hong
https://twitter.com/da__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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