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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오메가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잘 팔리는 오메가

소장단권판매가3,300
전권정가9,900
판매가9,900
잘 팔리는 오메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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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잘 팔리는 오메가 3권 (완결)
    잘 팔리는 오메가 3권 (완결)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9.6만 자
    • 3,300

  • 잘 팔리는 오메가 2권
    잘 팔리는 오메가 2권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9.9만 자
    • 3,300

  • 잘 팔리는 오메가 1권
    잘 팔리는 오메가 1권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9.7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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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피폐물, #오메가버스 #고수위

* 작품 키워드: #다공일수>일공일수 #조폭공, #재벌공, #연예인공, #남창공, #미남공, #미인공, #극우성알파공, #우성알파공, #오메가>알파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광공, #집착공, #개아가공, #순정공, #다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임신수, #처연수, #자낮수, #열성오메가수, #병약수, #순진수, #소심수, #상처수, #굴림수, #대학생, #감금, #조직/암흑가, #하드코어, #3인칭시점 #나이차이

* 공1: 강태준(34). 강 사장이라 불리는 인물.
출신이 불분명한 극우성 알파로 오메가 퇴폐업소인 ‘몽연(夢緣)’을 운영하고 있다.
해민에게 기이할 정도로 집착하며 그를 나락으로 끌어내린다.

* 공2: 류성오(21). 재벌 3세. 우성 알파.
할아버지의 권력에 기대 하고 싶은 건 다 하면서 살아왔다.
오메가는 그저 성욕을 처리할 도구일 뿐이었는데, 해민은 처음 그를 가진 순간부터 계속 눈에 밟힌다.

* 공3: 한유운(24). 몽연의 에이스이자 우성 오메가.
지옥 같은 현실에 아무에게도 곁을 내어주지 않았다. 하지만 해민은 외면할 수가 없다.

* 공4: 신지훈(28). 우성 알파이자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남배우.
류성오의 손에 이끌려 해민을 처음 만났다. 일탈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 수: 이해민(20). 열성 오메가이자 한국 대학교 신입생.
새 학기에 적응해 나갈 무렵 학교를 찾아온 강태준에게 끌려가게 되고,
그 이후 끔찍한 나날 속에 맨몸으로 던져진다.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하지만 숨 쉬는 것마저 버겁다.

* 이럴 때 보세요: 처연한 미인수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공에게 걸려 나락으로 떨어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뒤돌아서 엉덩이 벌려. 그리고 애원해. 박아 달라고.”


잘 팔리는 오메가작품 소개

<잘 팔리는 오메가> ※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 기관 등의 설정은 모두 실제와 무관하며,
작중에 강제적 관계와 가스라이팅, 자살 시도 등의 수위 높은 소재와 폭력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모님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해민은
한국 대학교에 입학해 서툴게나마 대학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로 찾아온 낯선 남자가 영상 하나를 보여 주고
그를 따라간 곳에서 피투성이가 된 부친을 만나게 된다.

그렇게 부친이 진 빚 대신 볼모로 붙잡힌 해민은
강 사장이라 불리는 이에게 교육을 받고 오메가 퇴폐업소인 몽연에서 제 몸을 팔게 되는데….


******

“……좋네.”

쓸 만한 목구멍이었다.
목구멍이 다 그게 그것처럼 보여도 막상 좆을 쑤셔 넣으면
찰지게 물어 오는 감각이 사람마다 다 달랐다.

개중에서도 해민은 오늘 처음인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성감을 있는 대로 자극하며 좆을 빨아 대고 있었다.

“으급, 허으윽…….”

간질거리는 쾌락을 맛보기에 여념이 없는 강태준과 달리
해민은 꽉 막힌 숨통에 생과 사를 넘나들고 있었다.

죽음의 문턱까지 다다르자 생존 본능이 솟구쳤다.
살고 싶었다. 이런 진창 속에 처박혔을지라도 이대로는 죽고 싶지 않았다.

해민이 좆에 깔린 혀를 필사적으로 움직였다.
우둘투둘하게 핏줄이 돋아난 살갗을 문지르는 동작이 다급했다.

“……하.”

강태준이 짧게 헛웃음을 지었다.

사정감이 한계까지 차올라 곧 좁다란 목구멍 안에 정액을 양껏 싸질러 줄 생각이었다.
그런데 해민이 그새를 못 참고 말캉한 혀를 움직여 제 좆을 자극하고 있었다.

“타고났구나, 너.”


저자 프로필

daldare

2021.12.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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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0.
1. 나락
2. 악몽
3. 경매
4. 늪
5. 변화 (1)

[2권]
6. 변화 (2)
7. 희망
8. 절망
9. 균열

[3권]
10. 뒤틀림
11. 늪 속으로
외전 1. 불완전한 해피엔딩
외전 2.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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