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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쳤더니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쳤더니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쳤더니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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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쳤더니 3권 (완결)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쳤더니 3권 (완결)
    • 등록일 2024.01.10.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쳤더니 2권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쳤더니 2권
    • 등록일 2024.01.10.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쳤더니 1권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쳤더니 1권
    • 등록일 2024.01.13.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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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재회물

* 작품 키워드: #집착공 #재벌공 #연하공 #미남공 #초반원망공 #후회공 #상처공 #다정공 #능글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연상수 #도망쳤수 #미인수 #재벌에서 몰락한 수 #임신수 #베타->오메가수 #후회수 #병약수 #헌신수 #단정수 #순정수 #상처수 #구원 #약피폐 #첫사랑

* 강선호(공): 우성 알파이자 대성 그룹의 차남.
어렸을 때부터 함께했던 이현이 자신을 버리고 도망가자 잠시 방황하지만, 이내 다시 이현을 찾아간다.

* 이현(수): 베타였으나 1년 전 사건으로 인하여 오메가로 발현한다.
첫사랑인 강선호까지 버리고 도망친 곳에서 아등바등 살다가 갑자기 찾아온 강선호로 인하여 또다시 그날의 사건과 엮이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뿐인 두 사람이 오해를 풀고 다시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함께 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난……선배를 놓을 수 없다는 거지.”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쳤더니작품 소개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쳤더니> ※ 본 도서에는 강압적, 폭력적인 장면 및 마약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친 지 1년,
이현에게 첫사랑이었던 강선호가 찾아왔다.

“오랜만이에요, 선배.”

원망에 찬 눈을 한 그는 이현이 오메가가 된 것을 모른 채, 잠자리를 요구한다.

“……한 번만 자면 되는 거지?”

현은 이번을 마지막으로 강선호와 더 이상 엮이지 않으려 한다.
1년 전, 그가 오랜 연인을 두고 도망칠 수밖에 없었던 일을 끝까지 묻어두기 위해서.

하지만 강선호는 숨겨둔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자 하는데…….

******


현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자, 선호는 입가에 짙은 미소를 만들고는 다정하게 현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순간 현이 몸을 흠칫 떨었으나, 선호는 그것을 신경 쓰지 않았다.

“아, 맞아.”
“……왜?”
“선배, 준비는 하고 왔어요?”
“……뭐를?”
“뒤요. 선배, 베타라서 안 젖잖아요. 내가 선배 뒤까지 풀어줘야 해요?”
“……그건 내가 알아서 할게.”
“그럼 이왕 하는 거 내 눈앞에서 해요.”

선호의 말에 현은 잠시 눈을 크게 떴다.
아무리 자기를 싫어할 이유가 많다고 한들,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 싶었으니까.

또한 지금 현은 오메가였다. 심지어 현의 알파는 선호였다.
각인이 되어있는 알파 앞에서 현의 몸은 금방 풀릴 것이다.
그것을 보일 수 없었다. 그럼 의심을 받을 것이 분명했으니까.

“그건……좀.”
“내 앞에서 쪽팔린 것도 있네.”
“너랑 내가……이제 아무 사이도 아니니까.”
“그렇죠, 선배랑 나는 이제 아무 사이도 아니죠.”

그걸 내가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잖아요.



목차

[1권]
0.
1.
2.
3.
4.

[2권]
5.
6.
7.
8.

[3권]
9.
10.
11.
외전 1. 어느 날의 기억
외전 2. 그 알파의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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