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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제1시집 유고집) 상세페이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제1시집 유고집)작품 소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제1시집 유고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제1시집 유고집)』은 1948년 1월 30일 발간된 최초 초간본으로 윤동주 시인의 ‘유고시집’이다. 서시(序詩) 속에 담긴 31편(3부)으로 구성되었으며 젊었던 청춘을 열정으로 집합한 유훈으로 고스란히 남아 고뇌와 역경이 묻어있는 삶의 거짓 없는 부르짖음이었다. 평범한 청년으로 저항할 수밖에 없었던 삶의 시대상을 반영한 작품으로 가득 차 있으며, 초기의 진한 흔적이 남아있는 초기 원본 작품이다.
전반부는 원래 작품을 영인본으로 담았으며, 후반부는 국한문 혼용하여 원문을 읽기 쉽도록 하여 불편함을 덜었다. 추가로 송한범(몽규)(윤동주의 고종 사촌)이 1935년 1월 1일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콩트’로 당선한 작품 원제 「술가락」도 함께 담았다.


출판사 서평

이 유고집 초판본의 표지 장정은 초경벽지로 사용하는 재질의 자연식물을 가공해서 만든 것으로, 일명 ‘갈포’의 거친 수제모양을 갖추고 있으며 질감에서 느끼는 투박함을 보여주고 있다. 본 표지 디자인은 원본과 대조하여 최대한 유사하도록 원래대로 고유의 특성을 살렸다. 구성에서는 도입부의 31편과 정지용이 보내는 서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 프로필

윤동주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17년 12월 30일 - 1945년 2월 16일
  • 학력 도시샤대학교 영어영문학
    릿쿄대학교 영어영문학
    1941년 연희전문학교 문과
  • 수상 1990년 건국훈장 독립장

2020.11.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시인, 독립운동가
본관은 파평(坡平), 아호는 해환(海煥)
1917년 북간도(北間島) 출생
1945년 2월, 일본 유학 중 항일운동 혐의로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타계

15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대부분의 시는 연희전문학교 시절 쓰여진 것이다. 윤동주의 작품에는 그의 삶과 사상이 반영되어 있으며. 일제 강점기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순수하고 서정적으로 표현하여 '서정적 민족시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청소년기에 쓴 <삶과 죽음> , <초 한 대>, <겨울>, <버선본>, <오줌싸개 지도> 등의 시가 있으며, 성년기인 연희전문학교 시절에 쓴 <서시>,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쉽게 쓰여진 시〉 등의 시가 있다. 사후 절친 강처중과 후배 정병욱 등의 도움으로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정음사, 1948)가 출간되었다.


저자 소개

- 출생
1917년 12월 30일
부친 윤영석과 모친 김용의 4남매 중 장남으로 출생
한국의 시인이면서 작가, 독립운동가
윤동주(尹東柱), 일본 이름(히라누마 도슈 平沼東柱)으로 창씨개명
아명은 윤해환(尹海煥)
중국 만주 간도성 명동촌 기독교 집안에서 출생

- 학교생활
1925년 명동소학교 입학
명동학교에서 수학, 연희전문학교를 졸업
은진중학교에서 숭실중학교로 편입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졸업
일본 유학을 결정 도쿄 릿쿄대학 재학
교토 도시샤대학 영문과에 편입

- 활동
《새명동》 문예지 송몽규와 간행
숭실중학 시 신사참배강요로 학교 폐교 자퇴
1945년 독립활동 협의 사상범으로 일본에서 체포
교토 지방재판소에서 2년형 언도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 2년 뒤 옥사

- 작품활동
명동소학교(明東小學校) 재학 시절 고종사촌 송몽규와 문예 잡지 《새 명동》 발간
숭실중학교 재학 때 처음 시 발표
1939년 연희전문 2학년 재학 중 《소년(少年)’》지 시 발표 정식으로 문단 데뷔
조선일보 ‘달을 쏘다 등 발표
《카톨릭 소년》에 동시 ‘병아리 11월호’와 ‘빗자루 12월호’, 오줌싸개지도 등 발표
1945년 2월 16일 후쿠오카 형무소(福岡刑務所)

목차

서(序): 정지용
서시(序詩)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詩)>
자화상(自畵像)
소년(少年)
눈 오는 지도(地圖)
돌아와 보는 밤
병원(病院)
새로운 길
간판(看板) 없는 거리
태초(太初)의 아츰
또 태초(太初)의 아츰
새벽이 올 때까지
무서운 시간(時間)
십자가(十字架)
바람이 불어
슬픈 족속(族屬)
눈 감고 간다
또 다른 고향(故鄕)

별 헤는 밤

<흰 그림자>
흰 그림자
사랑스런 추억(追憶)
흐르는 거리
쉽게 씨워진 시(詩)


<밤>

유언(遺言)
아우의 인상화(印象畵)
위로(慰勞)
간(肝)
산골물
참회록(懺悔錄)
추도시(追悼詩): 유영(柳玲)
발문(跋文): 강건중(姜處重)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원문)
서(序)(정지용)
서시(序詩)
01_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02_흰 그림자
03_밤
추도시(유영)
발문(跋文)(강건중)
부록_술가락
작가 연보(年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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