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미드나잇 캔디(Midnight candy)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미드나잇 캔디(Midnight candy)

소장전자책 정가2,700
판매가2,700
미드나잇 캔디(Midnight candy)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오메가버스 #질투 #오해 #운동했던공 #연하댕댕공 #미남공 #상처수 #미인+미남수 #단정수 #무심수 #힐링물 #잔잔물
*공: 오민성(24) 우성알파. 고등학생 때까지 검도를 했지만 사고로 팔을 다쳐 그만뒀다. 군대를 먼저 제대 후 수능을 보고 대학에 입학했다. 훤칠한 키에 남자답게 잘생긴 얼굴이라 인기가 많다.
*수: 이도하 (28) : 우성오메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흰 피부를 가진 미남. 눈에 띄게 잘생겼다. 민성과 같은 과의 조교로 지내고 있다. 가끔 데이트만 하는 만남알바를 하는 게 유일한 비일상.
*이럴 때 보세요: 뒷걸음질 치는 우성오메가 수와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우성알파 공의 잔잔하고 달달한 힐링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조금 더 가깝게 보고 싶었다. 과 사무실 앞에서 마주쳤을 때보다 조금 더 오래 관찰하고 싶었다. 그 앞에 서서 숨을 들이쉬자 그의 향수 냄새가 코로 스민다. 첨예한 감각으로 민성은 그 향수 냄새에 섞인 또 다른 그의 냄새를 찾는다. 흐릿했지만 정확했다. 본능에 가까운 움직임이었다. 짐작에 가까운 어떤 감각이 확신으로 바뀔 때 민성은 눈앞의 도하에게 강렬한 보호 본능을 느낀다. 오메가.


미드나잇 캔디(Midnight candy)작품 소개

<미드나잇 캔디(Midnight candy)> 같은 과라는 걸 제외하면 접점이 없는 두 사람은 어쩐지 눈을 마주칠 때마다 서로를 의식한다.
상대의 체향을 맡으며 본능적인 호감과 학습된 거부감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제멋대로 시작된 감정에, 잘못 디딘 걸음처럼 그를 생각하는 걸 멈출 수 없는데……



“너, 가……. 얼른….”
민성의 얼굴을 보는 게 힘이 드는 듯 도하는 고개를 돌려 침대 시트에 얼굴을 묻어버린다. 도하의 입술 사이에는 내내 가쁜 숨이 흘렀다. 민성은 도하의 허벅지를 짚는다. 세게 쥔 것도 아닌데 손바닥에 그의 근육이 파르르 떨리는 것이 온전히 느껴졌다.
“약이라거나…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갈게요. 먹는 거 보고 갈게요. 그런데 그런 게 아니라 누군가가 필요한 거라면.”
민성의 눈이 날카롭게 빛났다. 눈물로 어룽진 시야에서도 도하는 볼 수 있었다.
“내가 있고 싶어요.”



목차

1.
2.
3.
4.
5.
6.
7.
8.


리뷰

구매자 별점

4.1

점수비율
  • 5
  • 4
  • 3
  • 2
  • 1

59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