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 ISBN
- 9791165093372
- ECN
- -
- 출간 정보
- 2020.07.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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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 #차원이동 #초월적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절륜남 #집착남 #까칠남 #존댓말남
#평범녀 #능력녀 #상처녀 #외유내강 #로맨틱코미디 #단행본 #3000~5000원 #5000~1만원
* 여자주인공 : 이월영
-평범하게 사는 것이 목표인 회사원. 하지만 수상하기 짝이 없는 건물주와 얽힌 후부터 모든 일상이 꼬이기만 하는데.
* 남자주인공 : 백사휘
-더럽게 잘생기고 환장하게 이상한 건물주. 잊고 지내던 과거의 흔적을 월영에게서 발견한 후, 집착하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상상 속의 존재와 사랑에 빠지고 싶을때
* 공감 글귀 :
"그쪽 입은 말할 때보다 먹을 때가 훨씬 보기 좋은 것 같아서요."
"그래요? 그럼 말로 하는 것보다 먹어 보는 게 낫겠군요."
또 뭔 말이래.
월영이 미심쩍게 쳐다보는데 갑자기 백사휘가 그녀의 손을 휙 낚아챘다. 그리고 말릴 사이도 없이 손바닥을 길게 핥았다.
뜨겁고 축축한 남자의 혀가 피부에 닿자마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저릿한 감각이 스치고 지나갔다.
"무, 무슨 짓이에요!"
<하프문> 어릴 적부터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존재들을 보는 월영.
그녀는 그들을 부정하며 평범하게 살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어느날 나타난
더럽게 잘생기고 환장하게 이상한 건물주,
백사휘를 만난 후로 그녀의 인생은 자꾸만 꼬여가는데-
"내게서 맡는다는 꽃 향기. 이 세계 말로는 페로몬입니다."
"...페로몬이요?"
"교미를 원하는 짐승이 상대를 유혹하기 위해 풍기는 체취?"
교, 교미라니? 적나라한 설명에 월영이 기겁하며 몸을 움직였다.
그 바람에 머리를 부딪친 백사휘는 인상을 썼다.
"너무하네. 내 순수한 체취를 자기 마음대로 음탕하게 만들어 놓고서."
대체 이 남자, 정체가 뭐야?
수상하기 짝이 없는 건물주와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 싶은 월영의 달콤살벌한 로맨스, <하프문>
시작이 반, 언제나 시작이라는 마음의 초심을 잃지 않는 반달반지가 되겠습니다.
출간작 : <조각달>, <왜 이러세요, 공작님!>, <하프문>
출간예정작 : <델피늄>
1권
서장. 달빛의 검
1장. 불러 주세요
2장. 계수나무 한 그루 뱀 한 똬리
3장. 사슬도 아니 달고 주인님이라
4장. 달 달 무슨 달 (1)
4.3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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