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 ISBN
- 9791165464776
- ECN
- -
- 출간 정보
- 2021.08.0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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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리맨물,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 작품 키워드: 계약연애, 첫사랑, 재벌공, 집착공, 다정공, 헌신공, 미인수, 아방수, 가난수, 비서수, 눈치없수
* 공: 서도한 - 31세/SD 그룹 전략 기획실 이사, 로열패밀리.
* 수: 한예준 - 24세/비서, 12억의 큰 빚을 진 채 신용 불량자로 살다가 4년 전 고백을 거절했던 학교 선배를 회사에서 다시 만난다.
* 이럴 때 보세요: 완벽하지 못한 사랑이 그리울 때.
* 공감 글귀: “손가락부터 잘근잘근 다 씹어 먹어서 하나도 남김없이. 내 배 속에 넣고 다니고 싶어.”
<언 타이(Un Tie)> 어렵게 취직한 회사에서, 예준은 4년 전 제가 직접 뺨을 때리고 꺼지라 했던 학교 선배 서도한을 직장 상사로 만났다.
냉정하고 철두철미한 일 중독자 도한은 예준에게 특히 차갑고 서늘하게 군다. 두 사람은 마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것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그러던 어느 날 불시에 일어난 교통사고 이후 뭔가 달라졌다.
심지어 도한은 1년간 계약 연애를 하면 예준의 빚 12억을 갚아 주겠다고 제안한다.
“손가락부터 잘근잘근 다 씹어 먹어서 하나도 남김없이. 내 배 속에 넣고 다니고 싶어.”
이 모든 게 정말 저를 사랑해서인지, 다른 꿍꿍이가 있어서인지 도저히 모르겠다.
'뭐지, 왜 이렇게 설레지?'
“보통은 애인한테 ‘소중하게 주머니 속에 넣어 다니고 싶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속을 알 수 없는 도한은 아슬아슬한 수위를 넘나들며 점차 예준의 숨통을 조여 오는데…….
삶이 고행인 비서 한예준(수)과 바늘 하나 들어갈 것 같지 않은 차갑고 엄격한 그의 상사 서도한(공)의 진하디진한 어른들의 로맨스.
언 타이(Un Tie) 1권
목차
1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언 타이(Un Tie) 2권
목차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부
1.
2.
3.
4.
5.
에필로그.
외전 1.
외전 2.
4.1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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