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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 (死海)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사해 (死海)

소장전자책 정가4,000
판매가4,000
사해 (死海)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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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애증, 아저씨공, 연상공, 집착공, 절륜공, 다정공, 개아가공, 미인수, 무심수, 가난수, 고아수, 나이차이, 피폐, 복수, 질투
*공 : 안석현 – <친아들에게마저 차갑고 냉정한 아버지 ‘안석현’>
사람들뿐만 아니라 아들에게도 존경받는 사업가. 그러나 누구보다 강압적이고 이기적인 그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누구든 쉽게 상처 입힌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남자 아이가 말을 건다.
*수 : 강지원 – <고독이 고되고 가난이 괴로워 누구에게나 기대고 싶은 아이 ‘강지원’>
최종 학력은 중졸. 미혼모였던 엄마마저 사고로 돌아가신 뒤 편의점과 고깃집 알바를 하며 병원비를 갚고 있다. 울고 싶은데 눈물이 나지 않아 병원에 다니던 그는 어느 날 평생 잊지 못할 얼굴을 다시 보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아저씨와 청년이 깊고 어두운 사랑을 하는 게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아빠는 다 잘하시면서 위로는 정말 못하시네요.”
그 목소리가 울렁거려서 나는 멀미가 날 것 같았다.


사해 (死海)작품 소개

<사해 (死海)> <안진우>

‘아버지를 존경했다. 훌륭한 스승이었다. 나는 그저 아버지를 따라 하면 되었다.’
6년 전, 헤어졌던 첫사랑을 다시 만났다. 내가 빗장뼈를 부러뜨렸던, 나 때문에 퇴학당했던, 나의 첫키스 상대였던 그 애. 그 애는 지금 아버지의 침실에 있다.


<안석현>

‘9시 47분, 그 애를 만났던 시각. 아이는 기본적으로 반반한 편이었다. 그러고 보면 낯이 익은 것 같기도 했다. 아들의… 친구일 수도 있겠다.’
그 아이는 나에게 ‘돈 좀 빌려주실래요?’라고 말했다. 그 말이 함께 호텔에 가자는 말인 것을 나는 쉽게 알아차렸다. 그 애의 얼굴은 어딘가 낯익었다.


<강지원>
‘아빠… 라고 불러도 돼요?’
태어날 때부터 아빠는 없었다. 유일하게 나를 사랑해 주던 어머니도 돌아가셨다. 그래서 나는 그 애의 아버지를 내 ‘아빠’라고 부르기로 했다.
아빠와는 하지 않을 짓을 하지만.


*주의사항
작중 등장하는 모든 사건과 지명, 인명은 모두 허구입니다.
작중 강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므로 주의 바랍니다.


저자 프로필

자카비

2022.10.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자카비
아저씨공 붐은 온다

목차

1. 안진우
2. 안석현
3. 강지원
외전1 - 백일몽
외전2 - 자각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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