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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복수 불치병/장애 첫사랑 소유욕 짝사랑 시월드 재회물 까칠남 상처남 순정남 정략결혼 후회남
* 남자주인공: 송태욱- H그룹 경영본부장
* 여자주인공: 최재경- K유스 오케스트라 부예술 감독.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인생의 짐을 함께 지자, 죽음이 우릴 갈라 놓을 때까지 난 너의 여자, 너의 가족, 너의 보호자가 되고 싶어. 나와 결혼해줄래?"


두 개의 심장작품 소개

<두 개의 심장>

“널 아프게 할 거야. 내 심장처럼 네 심장도 부숴 줄게.”
사랑에 대한 진심이 없는 남자, 송태욱

사랑은 서로 원하는 것을 주고받는 것일 뿐. 그를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고 자신을 사랑해 달라고 하지 않으면 더 좋았다. 그랬던 그가 여자 때문에 상처 입었다. 차라리 증오라고 불러야 할 강렬한 사랑. 그녀를 다시 만난 건 두 번째 기회일까, 또 다른 아픔일까?


“당신 때문에 뛰던 심장은 이미 사라졌는데, 그래도 여전히 당신 때문에 난 두근거려.”
삶에 대한 열정이 없는 여자, 최재경

태어나 단 한 번도 자유로웠던 순간은 없었다. 단념은 그녀가 제일 잘하는 것이었다. 그런 그녀가 미래를 꿈꾸도록 만든 사람은 그가 처음이었다. 6년 만에 다시 만난 그와 헤어지기 위한 연애를 시작한다. 절대 사랑이 되어서는 안 되는.


출판사 서평

당신의 심장을 두근두근 뛰게 할 감각적인 로맨스!

사랑하는 마음을 정리하려 연애를 하고, 헤어지기 위해 다시 만나는 두 남녀의 이야기 『두 개의 심장』. 남녀 주인공의 엇갈린 오해와 갈등은 6년이라는 시간만큼 그들을 괴롭게 하고 재회한 두 사람은 새로운 계약연애를 시작한다.

류다현 작가는 풍부한 예술적 감성과 지식으로 천재 피아니스트인 여주인공과 그녀의 세계를 사실적으로 표현해 내며 우아하고도 치열한 예술계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섬세한 감성표현과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대사들은 독자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저자 프로필

류다현

2015.07.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 류다현

아직은 읽는 것이 쓰는 것보다 체질에 더 맞는 초보 작가. 인생의 낙은 남이 타 주는 커피 마시기, 추리소설 한 번에 다 읽기, 맥주 마시며 야구 보기,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을 발매일에 사기. 열혈 야구팬인 남편과 서울 어딘가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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