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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수집이 취미입니다만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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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수집이 취미입니다만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10,500
판매가10,500
남주 수집이 취미입니다만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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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 수집이 취미입니다만 3권 (완결)
    남주 수집이 취미입니다만 3권 (완결)
    • 등록일 2022.02.03.
    • 글자수 약 12.2만 자
    • 3,500

  • 남주 수집이 취미입니다만 2권
    남주 수집이 취미입니다만 2권
    • 등록일 2022.02.03.
    • 글자수 약 10.7만 자
    • 3,500

  • 남주 수집이 취미입니다만 1권
    남주 수집이 취미입니다만 1권
    • 등록일 2022.02.03.
    • 글자수 약 11.1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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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남주 수집이 취미입니다만 3권 (완결)」 은 2022년 2월 15일 본문 중복 오류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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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역하렘, 여공남수, 능력남, 계략남, 애교남, 유혹남, 집착남, 짝사랑남, 철벽남, 동정남, 존댓말남, 연하남, 능력녀, 유혹녀, 절륜녀, 나쁜여자, 우월녀,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여자주인공:
록사나 - 지상 최고의 마녀. 150년간 저택에서 무료하게 보냈으나, 친구 루시 덕분에 오랜 칩거를 깬다. 최근 관심사는 잘생긴 남자와 밤일. 마음먹은 것에 망설임이 없다.
*남자주인공:
세바스찬 - 록사나의 완벽한 집사. 뛰어난 외모와 능력을 바탕으로 변덕이 심한 록사나를 훌륭히 보필 중이다.
류 - 먹물 같은 새카만 머리칼과 적안. 보기보다 순진하고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며, 그의 하얀 피부는 약한 자극에도 쉽게 붉어진다.
슈빈 – 천사 같은 외모의 하이 엘프로 웃음 뒤에 감춰진 그의 이면은 아무도 모른다. 록사나의 관심을 사랑스럽게 갈구한다.
클레오드 페르난 - 뛰어난 검술가이자 페르난 공작가의 가주. 귀족의 표본과 같은 그에게도 결코 들켜선 안 될 은밀한 취향이 있다.
헤레이스 페르난 - 페르난 소공작. 냉소적이며 여자를 증오한다. 앙칼진 고양이처럼 굴다가 록사나에게 교육받는다.
벨키누스 사디트 - 불길한 외모를 타고났다는 이유로 탑에 갇힌 비운의 황자. 어느 날 자신의 세상에 난입한 록사나에게 호기심을 품는다.
아벨리안 사디트 - 오만하고 독선적인 제국의 황태자. 최근 거슬리던 하녀에게 모욕적인 수모를 당했다. 그런데,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다.
*이럴 때 보세요: 강한 여주가 제 입맛대로 남주들을 휘두르는 게 보고 싶을 때, 다양한 매력의 남주들이 차례차례 함락되는 역하렘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자, 이 버릇없는 것을 어떻게 훈육해 줄까.


남주 수집이 취미입니다만작품 소개

<남주 수집이 취미입니다만> 칩거한 지 어언 150년.
뒤늦게 생긴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해, 록사나는 인간 세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나도 슬슬 바깥세상에 관심을 두려고.”
“……뭐로?”
“섹스로.”

그런데, 지나치게 욕망에 충실했던 탓일까.
그만 하이 엘프의 다음 대 수장을 건드리고 말았다.

그 벌로 록사나는 어린 마녀들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게 되고.
사건 해결을 위해 페르난 공작가에 하녀로 위장 취업을 하는데…….

“하……. 루시. 공작 잘생겼다고 했지?”
“외모는 믿어도 좋아. 정말 유명하니까.”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 생각을 달리해야겠다.

‘이건 하녀 짓이 아니라, 잘생긴 미남 관광지로 가는 거야.’

이참에 새로운 장난감들을 찾아서 제 입맛대로 길들일 생각이었다.

***

“매일 밤 가지고 놀아 줄까?”
“이 목소리는, 흣……. 누, 누구냐?”

익숙한 목소리에 더욱 당황한 클레오드가 몸을 일으키기 위해 발버둥 쳤다. 그러나 의미 없는 반항이었다. 더욱 거칠고 깊숙이 내벽을 찔러 오는 무언가에 힘없이 허리가 꺾였다.

“흐읏, 으…….”

클레오드는 보이지 않는 이의 눈치를 살피며 혼자 끙끙 앓았다. 그 모습이 제법 귀여웠다.

“내게 질문할 권리는 없어. 이 음란한 자지야. 그렇다고 아무 때나 질질 싸게 둘 순 없으니 관리를 해 볼까?”
“너는 대체, 크억…… 히익!”

안 그래도 조여 있던 정조대가 좆을 잘라 버릴 기세로 빠르게 수축했다. 클레오드의 눈동자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요란하게 흔들렸다. 공포에 벌어진 입술이 벌벌 떨렸다.

“놀아 줄 테니까 힘 빼지 말고 기다려. 앞으로는.”

목선을 길고 느릿하게 핥아 올리자, 그가 고개를 더욱 젖히며 숨을 쌕쌕 몰아쉬었다.

“흐윽, 큿!”
“고귀한 공작이 사실은 엉덩이나 흔들어 대는 수캐였다니.”

짜아악! 록사나가 찰진 엉덩이를 거세게 후려쳤다.



저자 소개

chuu928@naver.com

목차

1권
Prologue
Chapter 1. 홍등가의 류
Chapter 2. 엘프 슈빈
Chapter 3. 페르난 공작가 (1)

2권
Chapter 3. 페르난 공작가 (2)
Chapter 4. 사디트 황궁 무도회
Chapter 5. 아벨리안 사디트

3권
Chapter 6. 엉겨 붙은 외면
Chapter 7. 밝혀지는 진실
Chapter 8. 그녀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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