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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로부터 탈출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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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로부터 탈출작품 소개

<형수로부터 탈출> “뭐? 순결 케이지? 나 총각 아니라고!"
“넌 영원히 나의 개라고!”
“이거 안 차면 안 돼? 아아 안 돼. 제발!!!!!”
“절대 내 구멍 외엔 어떤 여자에게 못 넣어! 약혼녀가 보채면 대충 둘러대. 그리고 자긴 새장 속에서 얌전히 집을 지키고서 나만 기다리고 있는 거야. 알았지? 이 귀여운 것아.”
“형수가 사람이야? 하하흐 흣.”
“사실 삼촌도 이런 내가 조옿지?”
“하하으. 미쳤어 와아, 스호흐.”
“좋으면서. 아이 귀여워라. 빳빳이 섰잖아. 자긴 내게 길들여지고 있다는 증거야.”
“아아으. 형수.”
(중략)
“오줌은 이 쇠 요도관으로 싸면 되거든. 가장 중요한 순결식은 끝났어. 이제 안 아파.”
“아이고야.”

-개요-
건우는 형수와 기차로 함께 출근하면서부터 정이 든다.
어느 날 형수가 건우에게 여자로 다가온다. 형수가 5천 명 여자 중에 하나밖에 없다는 명기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건우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데 형수가 여자로 다가와 혼란을 느끼고, 두 사람은 서로 깊이 빠져든다. 그러나 형수의 의도와 진심을 알게 되고 그는 충격에 빠진다.

*
“형님은 형수가 명기인 거 알면 밤마다 가만 안 놔둘 텐데?”
“자기 형님은 그런 거 자체엔 꼴리지도 않아.”
(중략)
“아흥, 자긴 나를 사랑하고 말 거야.”
“나도 형수 사랑해. 형수 애액 너무 많아. 너무 찰지게 질걱거린다.
형수가 치마 속으로 애액을 뿜어냈습니다.
명기의 애액 냄새는 아주 강하고 진하고 선명했습니다...


출판사 서평

에로틱 로맨스와 스릴러가 콜라보한 매우 이례적이고 매력적인 성인로맨스.


저자 프로필

유정선

2015.07.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형수로부터 탈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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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새댁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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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녹여주세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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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유정선:

다른 로맨스
-위기의 새댁
-아들과 연인
-망하는 로맨스를 쓰는 일곱 가지 방법
-그놈 맛을 찾아서
-오후의 아내
-로맨스 약국
-사랑이 물릴 때
-뜨겁게 녹여주세요

등 다수

목차

들어가기 전에
1장~12장
작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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