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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만원으로 6억만든 기적의 내집마련법 상세페이지

890만원으로 6억만든 기적의 내집마련법작품 소개

<890만원으로 6억만든 기적의 내집마련법> 억척아줌마의 파란만장 내집마련 분투기!

2002년 이후 주택보급률이 100%를 초과했다는 통계가 심심찮게 눈에 들어온다. 평균적으로 내집마련에 걸리는 기간이 6.7년에 불과하다는 얘기도 있다. 하지만 이면을 들여다보면 이는 정책적인 구호이거나 숫자의 착각에 불과하다. 실질적인 주택 자가거주율은 70% 정도로 하락하는 추세일 뿐더러, 6.7년이란 수치도 연소득을 한푼도 쓰지 않고 저축해야 달성 가능한 내집마련 목표 기간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의미가 없다. 2005년 현재, 여전히 내집마련의 꿈은 대다수의 서민들에게 무거운 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빤한 월급쟁이 서민들에게 내집마련의 희망을 증명하고 있다. 맨손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해 갑작스런 남편의 실직 등 숱한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억척과 열정으로 빚을 갚고 종자돈을 모아 다세대주택에서 미분양 아파트로, 30평형대 블루칩 매수에서 6억이 넘는 40평형대 내집 안착까지, 신발이 다 닳도록 발품을 팔며 갈아타기에 성공한 파란만장한 6년간의 기록이 담겨 있다. 농산물 경매 뒤 버려진 채소 조각을 주워 모아 김치를 담가 먹을 정도로 허리를 졸라맸던 억척아줌마의 내집마련기는 단지 흔하디흔한 절약의 미덕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정책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시시각각 달라지는 주택 트렌드를 읽으며, 절묘한 매매 타이밍의 실전 노하우를 쌓아온 치열한 전략적 사고의 결과물이다. 이 부동산 재테크의 귀재가 밟아온 절차탁마의 길을 따라? 〈?보면 어느새 당신도 내집마련의 성취는 물론 진정한 투자의 묘를 깨닫게 될 것이다.

부동산투자로 6년 동안 674%의 수익률을 올리다

억척아줌마, 그녀는 자신도 한때 ‘부동산 백치’였다고 토로한다. 결혼 전 아버지의 부도로 흩어져 살기도 했던 저자는 ‘집이라도 한 채 있으면 가족이 헤어져 살지 않아도 되겠거니’ 하는 단순한 마음에서 내집마련에 관심을 갖다 보니 발 빠른 정보 입수나 입지 선정, 매매 타이밍 계산 등의 부동산 재테크는 엄두도 낼 수 없었다. 하지만 엄청난 발품과 열정으로 부동산에 대한 감각을 키우며 보통사람들과는 다른 궤적을 그리기 시작한다. 전세가 유리하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으던 IMF 시기에도 890만 원의 종자돈으로 저평가된 다세대주택을 매입해, 이후 맞벌이로 가열 차게 대출을 갚아나가며 본격적인 내집마련 여정의 서곡을 올렸다.

‘부지런한 자가 세상을 얻는다’는 말처럼 다세대주택을 매도하고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1층 미분양 아파트를 발 빠르게 계약해 1년 만에 1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정책 고시 시점을 치밀하게 계산해 15배에 이르는 양도소득세를 절약한 것은 보너스에 지나지 않는다. 이내 레버리지 효과를 한껏 이용해 30평형대 블루칩 아파트를 잡은 후, 6천만 원의 차액을 남기고 곧바로 40평형대의 로열층을 계약해 현재 시세차익만 2억이 넘는다. 부동산 대세 상승기의 운이나 요행이 아니라 오직 남보다 몇 배로 공부하고 몇 배로 뛰어다녔기에 가능한 성과였다.

생생한 경험이 녹아 있는 내집마련 실전 지침서

이 책은 전체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890만 원으로 시작해 6억을 만들기까지 저자의 눈물겨운 체험담이다. 결혼 후 힘겹게 빚을 갚아가는 과정의 고단함, 내집을 마련하고 좀더 좋은 곳으로 갈아타기 위해 아등바등 노력해온 치열한 현장 기록이 담겨 있다. 제대로 된 내집마련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자신이 원하는 가격대의 매수를 위해 다시 다세대주택에 1년이 넘게 세 들어 사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2장에서는 내게 딱 맞는 물건, 돈 되는 부동산을 고르기 위해 고려해야 할 7가지 주안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미래가치, 입지, 트렌드, 마스터플랜 등에 대한 저자의 논리적인 시각을 접할 수 있다. 한편 3장에서는 시장을 읽는 안목을 가지고 매도나 매수 타이밍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4장에서는 재테크를 잘하기 위한 필수 노하우로서 절세 전략을 소개하며, 싸게 사고 비싸게 파는 거래 비법도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 5장에서는 부동산에 투자할 때 가만히 앉아 저절로 이뤄지는 것은 없다는 진리를 토대로 끊임없는 공부와 인맥 만들기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이우숙
1969년 대구에서 태어나 국립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했으며, 증권분석사 연수원 등에서 5년간 직장생활 후 1997년 가을에 샐러리맨인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거의 무일푼으로 내집마련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IMF로 인한 남편의 실직 등 숱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노력으로 불과 결혼 6년 만에 6억이 넘는 40평형대 아파트를 장만하기에 이르렀다. 우연한 계기로 닥터아파트 등에 내집마련 경험담과 노하우에 대한 글을 쓰면서 부동산 칼럼니스트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현재 중앙일보 조인스랜드의 ‘내가 고수’ 칼럼니스트로서 시장 전망, 세테크 등의 주제로 기고하고 있으며 조인스랜드 최고 인기 커뮤니티인 ‘아기곰동호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 _ 투자의 철학과 전략이 중요하다

1장 890만 원으로 시작해 6억을 만들기까지

남과 다른 생각으로 출발한 내집마련

빚 갚기 인생, 드디어 시작되다

미분양 1층 아파트도 살기 좋기만 하다

과감하게 갈아타기를 시도하다

2장 돈 되는 부동산을 사들이는 7가지 방법

현재가치가 아니라 미래가치로 따져라

모름지기 부동산은 입지다

투자가치 있는 중대형에 관심을 가져라

시장 트렌드 보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남들이 관심 갖지 않는 것에 주목하라

장기적인 부동산투자 마스터플랜을 짜라

내 자금 규모에 맞는 물건이어야 한다

3장 나는 최적의 타이밍을 이렇게 잡는다

내집마련이야말로 재테크의 출발점이다

주택보급률 100% 초과는 단지 구호일 뿐이다

내집마련은 하루라도 빠를수록 좋다

부동산 주기를 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여건이 열악할수록 오히려 기회다

바닥에 사서 상투에 팔려는 건 과욕이다

전문가와 언론의 시장 예측에 휘둘리지 마라

천천히, 그러나 멀리 보고 간다

4장 싸게 사고 비싸게 파는 실전거래 노하우

거래 상대방이 왜 사고파는지 이유를 알아내라

팔고 사는 시기를 잘 택해야 한다

부동산 중개업자를 친구로 만들어라

흥정의 묘미를 한껏 살려야 한다

은행은 떠날 곳이 아닌 친해져야 할 곳이다

절세 모르면 앞으로 남아도 뒤로 밑진다

5장 부동산 공부 없이 부자를 꿈꾸지 마라

내게도 부동산 백치였던 시절이 있었다

부동산의 분야를 다 꿰고 있을 필요는 없다

생각을 구체화 하는 훈련 과정은 필수다

부동산을 공부하는 데도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

부동산에 관심 있다면 이 정도는 반드시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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