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9.07.31.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7MB
- 약 13만 자
- ISBN
- 9791190146630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오해, 츤데레남,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애교남, 상처남, 평범녀, 능글녀, 털털녀, 엉뚱녀, 단행본,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신하규. 험하게 생긴 얼굴과 달리 사랑 앞에서는 도무지 재고 따지는 것 없이 순도 120%의 사랑만을 주는 남자. 불우했던 유년 시절 탓에 일찍부터 깡패로 살아왔지만 여레에게만큼은 86년생 호랑이띠 나이도 잊고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대한다. 질투하는 포인트가 독특한 것이 특징.
*여자주인공: 박여레. 내숭 없고 돌려 말하는 법 없이 직설 화법에 도가 튼, 매사 당당한 여자. 순탄하게 살아온 인생임에도 처음 본 깡패에도 눈 하나 깜짝 안 할 정도로 ‘개쎈’ 캐릭터. 원래는 남자친구에게도 강했던 그녀였지만 이번만큼은 한없이 ‘을’이 되는 연애에 당황스럽기만 하다.
*이럴 때 보세요: 톡톡 튀는 대사와 달달한 로맨스를 느끼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아저씨 좋아해요.”
“너 진짜 어쩌려고 그래. 나랑 엮이면 너,”
“그냥 어떻게 될지 한번 가보면 안 돼요? 도대체 뭐가 그렇게 무서운데요.”
“넌 진짜….”
“아저씨도 나 좋아하면서. 아저씨도 나 좋아하잖아.”
<김 사장, 김 사장> ‘김 사장. 하이, 하우 아 유.’
남자는 나를 그렇게 불렀다.
나는 박 씨다.
남자는 망해가는 내 빵집의 유일한 방문자였다.
하릴 없이 놀고 먹는 동네 한량, 백수 건달.
실없는 말이나 툭툭 던지는 가볍고 또 가벼운 사람.
그런데 그 한량이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뭐야? 아저씨 출장 안 끝났다면서요?’
‘보고 싶다면서요.’
내 말 한 마디에 모든 것을 재쳐두고 달려오는 게,
‘속상하게. 너는 왜 다 큰 애가 길바닥에서 넘어지구 그러냐.’
작은 일에도 안절부절 못하는 게, 자꾸만 마음을 간질인다.
‘아저씨.’
‘…응’
‘개수작 부리지 마요.’
처음엔 분명 내가 갑이었는데.
‘여어, 김 사장.’
‘저기요. 빵 안 살 거면 그냥 유턴하세요.’
저런 백수 한량 같은 남자, 귀찮기만 했는데.
그런데 저 따뜻한 프라푸치노 같은 자식이 왜 잘 생겨 보이냐고.
"베짱이가 꿈인 우주 최고 한량"
김 사장, 김 사장 1
김 사장, 김 사장 2
김 사장, 김 사장 3
김 사장, 김 사장 4
김 사장, 김 사장 5
김 사장, 김 사장 6
김 사장, 김 사장 7
김 사장, 김 사장 8
<에필로그>
4.1 점
267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김 사장, 김 사장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