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 ISBN
- 9791164701490
- ECN
- -
- 출간 정보
- 2020.02.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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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동양풍 시대물
작품 키워드 : 소꿉친구, 친구>연인, 강공, 짝사랑공,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임신수, 짝사랑수, 굴림수, 능력수, 피폐물, 하드코어
공 : 위청우
민서원과 형제처럼 자란 동갑내기 친우다. 상장군으로, 가장 험하다고 알려진 북방 국경지대를 수호하고 있다. 전쟁신의 현신이라 불릴 정도로 무력이 뛰어나다. 민서원을 가슴 깊이 연모하나 친아들처럼 자신을 키워준 이혜경에 대한 은혜와 우정을 배반할 수 없어 표현하지 않기로 한다.
수 : 민서원
전례 없이 이른 나이에 호조의 수장이 된 능력자이자 청빈가다. 처연하고 고운 외모를 지녔다. 점술가의 점괘에 따라 숲의 주인의 노여움을 풀고자 제물로 바쳐진다. 제물로 받쳐진 뒤에는 연모하는 위청우를 떠올리며 가까스로 버틴다.
이럴 때 보세요 : 이리저리 굴려지는 수가 무사히 구출된 후, 공과 행복해지는 이야기가 고플 때.
공감글귀 : 위청우의 세상에 누군가가 존재해야 한다면 그것은 민서원이어야만 했다.
<꽃무덤> * 본 작품은 촉수물로 원치 않는 임신, 출산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남쪽 지방의 숲이 무시무시한 기세로 자라났다.
논밭과 건물을 먹고 커진 숲은 멈출 기세가 없었다.
광활한 대지를 꿀꺽꿀꺽 잘도 집어삼켜
많은 이들이 한순간에 고향과 삶의 터전을 잃었다.
더는 두고 볼 수 없었다.
“가장 젊은 판서를 제물로 바치면 숲의 주인이 마음을 풀 것입니다.”
여러 무속인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찾으라던 점술가는 말했다.
점괘의 주인공, 민서원은 가만히 눈을 내리깔았다.
“사흘의 말미를 주십시오.”
민서원은 백성의 고통을 결코 외면하지 못한다.
자신의 증조부와 조부, 부친이 그러했듯
군주를 보살피고, 백성의 생활을 살피는 인생을 살다 갈 것이라 여겼다.
그것이 민서원이 아는 유일한 삶이었다.
다만, 한 사람이 눈에 밝힌다.
민서원은 가장 춥고 험한 북방 국경지대를 지키고 있을 위청우를 떠올렸다.
위청우의 이해를 바라지 않는다.
그저, 자신의 죽음에 너무 오랜 비탄에 잠겨 살지 않기를.
취향에 충실하게 씁니다.
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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