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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 판타지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소유욕/독점욕/질투, 회귀/타임슬립, 능력남, 재벌남, 집착남, 후회남, 냉정남, 무심남, 짝사랑녀, 상처녀, 이야기중심

여자 주인공 : 정희연.
입주 가사 도우미인 모친을 따라 도담 그룹에 발을 들였다. 석영을 짝사랑해 회장인 재영이 내민 석영과의 결혼 권유를 받아들인다. 시어머니의 지긋지긋한 괴롭힘과 콧대 높은 상류층 사람들의 비웃음 섞인 무시에도 결혼 생활을 꿋꿋하게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오로지 사랑하는 석영의 곁에 있기 위해서인 순정녀.

남자 주인공 : 윤석영.
도담 그룹의 회장. 잘난 능력만큼 잘난 외모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완벽남이지만 필요 이상의 친절은 베풀지 않는, 선이 확실한 남자다. 결혼생활에도 무심하나 가끔 보이는 다정한 행동들과 의미 모를 말들이 희연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든다.

이럴 때 보세요 : 실수로 얼룩진 시간을 딛고 마침내 환히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어긋났던 날들만큼, 우리의 삶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잊혀진 결혼작품 소개

<잊혀진 결혼> 신혼여행 첫날, 그와 나눴던 뜨거운 정사.
하지만 그때는 몰랐다.
그의 다정함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줄은.

자신의 곁에 있던 사람들이 떠나서 외로운 것도,
대놓고 시집살이를 시키는 시어머니도,
모두 참을 수 있었지만
단 하나, 애정을 주지 않는 석영의 모습은 견디기 힘들었다.

“떡볶이 만들었는데, 퇴근하고 나면 같이 먹을래요?”
-몸에도 안 좋은 걸 왜 먹지?

꼭 떡볶이 때문은 아니었다.
그저 같이 먹고 싶은 것이었는데.
그는 조금의 틈도 주지 않았다.

그렇게 숨 막히던 시간을 견디던 어느 날,
남편이 이상해졌다.

“석영 씨?”
“난 석영 씨가 아닌데.”

겉모습과 목소리는 분명 석영이 맞았다.
아무리 소원한 사이라고 해도 남편을 못 알아볼 리가 없었다.

“뜬금없이 웬 장난이에요?”
“장난 아니에요.”
“그만해요. 재미없어요.”
“진짜 아니에요. 믿어줘요.”
“……진짜 석영 씨가 아닌 거예요?”

희연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당황하다가
점점 그가 정말 석영이 아닌 다른 남자라고 믿어버린다.

석영의 얼굴을 하고 있는 의문의 남자는
석영과 달리 희연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희연은 그 모습에 점점 더 그를 가까이 하게 된다.

그렇게 의문의 남자에게 마음이 가던 어느 날,
희연은 생각지도 못한 사실에 놀라게 되고,
그 남자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저자 소개

언젠가 저만의 유니버스를 만들고 싶은, 꿈 많은 작가입니다.

목차

0. 프롤로그
1. ~ 15.
외전. 석영, 첫 번째
외전. 석영, 두 번째
0.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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