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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몽(暗中夢)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암중몽(暗中夢)

소장단권판매가1,000 ~ 3,200
전권정가10,600
판매가10,600
암중몽(暗中夢)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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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중몽(暗中夢) (외전)
    암중몽(暗中夢) (외전)
    • 등록일 2020.06.22.
    • 글자수 약 3.2만 자
    • 1,000

  • 암중몽(暗中夢) 3권 (완결)
    암중몽(暗中夢) 3권 (완결)
    • 등록일 2020.04.21.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00

  • 암중몽(暗中夢) 2권
    암중몽(暗中夢) 2권
    • 등록일 2020.04.21.
    • 글자수 약 11.6만 자
    • 3,200

  • 암중몽(暗中夢) 1권
    암중몽(暗中夢) 1권
    • 등록일 2020.06.22.
    • 글자수 약 11.2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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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동양풍, 궁정물, 인외존재, 애증, 계약, 강공, 집착공, 개아가공, 짝사랑공, 미인수, 강수, 까칠수, 상처수, 피폐물, 애절물

*공: 나단
사민국 최대 곡창인 요원땅의 지맥을 다스리는 신 요제. 짙은 붉은빛 눈동자를 가졌으며, 신력이 없는 이들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휘소의 신궁에서 야랑을 처음 마주치고, 야랑에게 호기심을 갖게 된다.

*수: 자성 야랑
사민국의 금군을 통솔하는 태대령. 현 황제의 이복형이자, 난릉 공이라는 고귀한 지위를 갖고 있다. 검은 늑대라 불리며 국내외에서 여러모로 공포와 경외의 대상으로, 신의 축복을 받은 자만 가질 수 있다는 황금빛 눈동자를 갖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신과 인간의 관계 속에서 펼쳐지는 피폐하고도 애절한 로맨스를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날 증오하지? 원망하겠지?”
답할 수 없었다.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말을 자르려 했지만 한번 목소리를 내는 것에도 끔찍이도 힘이 많이 들었다.
“다행이야. ……그것만 계속 가지고 있어 줘. 내가 원하는 것은 그것뿐이야.”


암중몽(暗中夢)작품 소개

<암중몽(暗中夢)> 하늘과 땅이 열린 지 일만 오천 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인간으로부터 사랑받았던 신은 없었다.

“너, 내가 보이는 모양이군?”

선연한 붉은빛. 야랑의 시선을 가장 먼저 잡아끈 것은 붉은빛을 간직한 눈동자였다.

“말도…… 안 돼.”
“뭐, 내 존재를 믿지 못하는 거야 이해하지만.”

이곳에 오지 말았어야 했다.
아니, 이 남자를 만나서는 안 됐다.
그건 차라리 확신에 가까운 감각.

“왜……. 왜 자꾸 제 앞에 나타나는 겁니까?”
“재미있으니까.”

붉은 눈동자 속에서, 탐욕을 드러낸 맹수가 이를 세운 채 그를 엿보고 있었다.

“역시 인간이란 제멋대로인 족속들이야. 백 년도 안 되는 짧은 삶을 저 좋을 대로 살다가…… 저 좋을 대로 죽겠지.”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감과 불쾌감.
무언가가 틀어져 돌이킬 수 없는 방향을 향해 뻗어나가기 시작했다는, 본능에 가까운 직감에 몸이 떨렸다.

“그렇다면 말이야…….”

핏빛을 닮은 붉은 눈동자에 광기에 가까운 격정이 떠올랐다.
하지만, 정작 가장 견디기 어려운 것은 녹아내릴 정도로 부드럽고 다정하게 와 닿는 입술이었다.

“나도 나 좋을 대로 해도 되는 거겠지?”

이것은 허락이 아닌, 도발.
대답은 없었다.


저자 프로필

사예

2019.09.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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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몽(暗中夢)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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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上>
序.
一. 신열 神熱.
二. 적아 赤牙.
三. 비사 秘史.
四. 난몽 亂夢.
五. 십오야 十五夜.
六. 설영 雪影.

<中>
七. 우중야 雨中夜.
八. 파한 破閑.
九. 신월 新月.
十. 자란 紫蘭.
十一. 혈여루 血與淚.

<下>
十二. 사풍 沙風.
十三. 홍운 紅雲.
十四. 난야 亂夜.
十五. 망무중 網霧中.
十六. 고련 苦連.
十七. 촌몽 寸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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