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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 데 노에(Arca de Noé)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아르카 데 노에(Arca de Noé)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7,200
판매가7,200
아르카 데 노에(Arca de Noé)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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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아르카 데 노에(Arca de Noe) 2권 (완결)
    아르카 데 노에(Arca de Noe) 2권 (완결)
    • 등록일 2021.01.04.
    • 글자수 약 12.9만 자
    • 3,600

  • 아르카 데 노에(Arca de Noe) 1권
    아르카 데 노에(Arca de Noe) 1권
    • 등록일 2021.01.04.
    • 글자수 약 12.9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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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극중 강압적 관계에 대해 사전 고지 드립니다.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서양풍

* 키워드:
#고수위 #역하렘 #학원물 #재회물 #비밀연애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전문직 #스릴러 #기억상실 #운명적사랑 #서양남 #능력남 #천재 #문란남 #뇌섹남 #직진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냉정남 #계략남 #능글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처음만) #혼혈녀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건어물녀

* 남자주인공:
요한 폰 트리에(16~25) – 구시대의 노르딕과 게르만계 혼혈. 연합 아메리카 총통의 조카이자 아르카 데 노에(노아의 방주) 함선의 항해를 이끄는 임무를 맡은 가장 촉망받는 엔지니어 오피서. 온화하고 젠틀한 대외적인 가면 뒤로 잔혹한 성정을 숨기며 모교인 아카데미의 멘토로 활동하던 중, 7년 전 기묘한 인연이 있는 한나와 재회한다.

* 여자주인공:
한나 리(12~21) – 한국인 아버지와 아일랜드계 어머니 사이 혼혈. 신비한 용모로 남자들의 관심을 끌지만 곁을 주지 않는 애매한 태도로 본의 아니게 학교 내 평판이 좋지 않다. 7년 만에 맞닥뜨린 요한에게 끌리면서도 그의 일방적인 접근에 혼란스러워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입 거칠고 행동은 더 거친 남자. 그리고 희생양에서 구원자로 바뀌는 여자.
디스토피아 속, 인간성과 인간 본질의 정의에 기반한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을 읽고 싶을 때. 초중반 혈압 주의

* 공감 글귀:
“당신을 짓밟고 싶어졌어요. 한나 양이 내 발밑 아래 기는 걸 보고 싶군요.”


아르카 데 노에(Arca de Noé)작품 소개

<아르카 데 노에(Arca de Noé)>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에는 딜레마와 아이러니가 혼재한다. 요한 폰 트리에를 차분히 관찰하고 있노라면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나의 눈은 저도 모르게 늘 그를 좇고 있었다. 은밀하고 용의주도하던 그 관찰은 어느 날 작은 결실을 이뤄서 그의 일탈을 잡아내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어느새 코너에 몰린 것은 한나 쪽이 되어 버렸다.
“당신같이 헤픈 암캐의 이마고(imago)… 표상으로 낙인찍힌 여자와 얽혀서 좋을 게 뭐가 있겠습니까. 어차피 섹스할 때는 둘만 있으면 되고.”


7년 전 인연이 무색할 만큼, 예상보다 더 잔혹하고 저열한 남자는 한나의 조용했던 일상에 짙은 암운과 소란을 드리우며 심신 모두 유희의 도구로 휘두르길 서슴지 않고….
“네가 뭘 하고 싶은지, 그런 좆같은 걸 묻는 게 아니잖아. 내가 언제 네 의사를 물었어? 시키는 대로 해. 몇 대 처맞고 울면서 박히기 싫으면.”
“날 좋아해도 상관없어. 얼마든지 좋아해. 하지만 난 아냐. 나한테는 그런 감정 기대하지 마, 한나. 너 같은 여자 때문에 내 이미지가 훼손되는 일은 바라지 않으니까. 내겐 결혼할 최적의 상대도 있어.”

쾌락과 모멸, 열락과 수치를 동시에 안기던 남자는 그의 마수에서 벗어나려는 한나를 붙잡아 더 깊은 나락으로 빠뜨리려 하는데….
“정말 모르겠어. 왜 널 보면 이렇게 혼란스러운지. 이게 과연… 한시적인 욕망에 불과할까? 이 미칠 것 같은 열망이.”

한나의 의지, 그가 정말 원했던 목적과 상관없이 두 남녀를 둘러싼 세계에 균열이 일어나며 둘의 운명도 급속히 회전하기 시작한다.



저자 프로필

피오렌티

2016.04.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_ 피오렌티

꽃쓰레기밖에 못 씁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작가 블로그 https://blog.naver.com/fiorenti

-출간작-
[ALX, ALX], [크롬하츠], [스캐벤저의 딸], [디어 하비비],
[법정에서 만나요, 스윗하트], [이블 아이즈], [네 이웃의 소녀를 탐하라], [백호운묘(白虎雲猫)], [아라스벨(Arasbelle)], [장송행진곡(Marche Funébre)], [허그 미 타이트(Hug Me Tight)], [은밀한 웨딩], [감정이입은 금물], [펫 로스 신드롬(Pet Loss Syndrome)], [봄향기의 페로몬], [출구 없는(No Exit)], [딥 다운 인사이드(Deep Down Inside) ] , [참을 수 없는 바람의 가벼움], [갓 피어난 장미를 과감히],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 [완벽한 남편과 이혼하는 법], [독소 조항(A Toxic Clause) ], [적야(赤夜)의 신부], [비혼주의 금지법안] [언박싱 와이프(Unboxing Wife)] [선신환락기(善神歡樂記)] [다정한 빌런]

(출간 예정작- 제목 미정이라 생략합니다)

목차

1권

[Prologue: Deep Throat]
[1화: 감정적 백치]
[2화: 가면 쓴 싸이코패스]
[3화: 악의와 욕망은 한 끗 차이]
[4화: 꽃이 피지 않는 봄]

2권

[5화: 가해자의 상심, 피해자의 잠행]
[6화: 탈선(Breaking Bad)]
[7화: 이기적이며 유해한 유전자]
[8화: 므네메(Mneme, 기억의 흔적)]
[9화: 아르카 데 노에의 주인]
[Epilogue: New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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